은혜소식
고난주간 특별 새벽 부흥회 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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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4,452회 | 작성일 19-04-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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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새벽 부흥회 넷째날 OC 한인교회를 시무하고 계시는 남성수 목사님께서

마태복음 27장 32절의 말씀을 통하여 "구레네 시몬의 순종"이라는 제목으로 귀한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구레네 시몬은 자기가 원해서 예수님 대신에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간 것이 아니라

병사들에게 손에 붙들려서 억지로 지고 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레네 시몬과 그의 자손에게는 하나님께서 한량없는 은혜와 복을 주신 것을

볼 수가 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억지로라도 주님의 일들을 감당하면 은혜를 받고 복된 삶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 그러나 억지로가 아닌 기쁨으로 자발적으로 감사함으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면 더 크고 놀라운 은혜와 축복된 삶으로 하나님께서는 이끌어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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