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창립24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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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5,743회 | 작성일 06-05-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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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주일예배는 은혜교회가 24주년 되는 창립 기념예배 및 어버이 주일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어버이 주일을 함께 지키며 한기홍 목사님께서는 예수님이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시는 자”로 하나님께 인정받으신 것처럼 우리도 육신의 부모에게 그리고 나아가 하늘이 아버지 앞에 이런 칭찬받는 교회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를 섬기시는 모습을 본받으며,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는 자로 사셨던 것처럼 부모님과 하나님께 대화로 마음을 나누는 삶이 되어지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생활 하신 것처럼 육신의 부모님께 나를 나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며, 그리고 예수님께서 끝까지 순종의 삶을 사신 것처럼 우리 모두가 육신의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녀가 되고 천부되신 하나님께 효도하는 성도가 되자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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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한 이삭과 효도한 요셉, 효도한 룻처럼 하나님은 효도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므로 우리 모두 하나님이 주시려는 복을 받을 뿐 아니라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온전히 이루는 교회가 되어지라 말씀전하시며 축복하셨습니다.


9.jpg은혜교회는 82년 5월 9일 풀러턴에서 생명을 다하는 열심으로 주를 사랑하며 섬기는 신앙공동체로 시작되어 지난 24년간 많은 영혼을 구원하며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며 지역사회와 전 세계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영적 복음의 진원지로 주께서 놀랍게 이끄셨습니다.
이런 사역이 있게 된 것은 1대 영적 지도자로 세우셨던 김광신 목사님을 중심으로 충성스런 교역자님들과 겸손으로 섬겨오신 자랑스러운 장로님들, 안수집사님의 헌신이 있으셨습니다. 영적어머니로 교회의 수많은 사역들을 위해 눈물의 기도와 더불어 여러모로 희생하시며 섬겨오신 사모님들과 권사님들, 집사님과 여러 성도님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날 놀라운 믿음의 열매들을 맺게 하신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귀한 믿음의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10.jpg뒤돌아보면 83년 1월부터 예산의 50%를 선교사역을 위해 드려짐으로 사랑나눔의 사역을 시작한 이후 오늘날까지 38개국에 180여분의 선교사님을 통해 6,300개 교회를 전 세계에 세우며 많은 영혼들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이 성령의 이끄심이었습니다.


특히 양육프로그램중 하나인 GTD는 86년 10월 시작하여 그동안 10,000여명의 페스카도가 탄생되었고 미국 한국, 일본, 중국, 유럽, 소련, 칠레, 아르헨티나 및 각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가정이 회복되며 삶이 바뀌는 놀라운 역사를 이룬 것은 하나님의 이끄심 이었습니다.


82년2월부터 성경공부로 모였던 훌러턴 교회에서 84년 2월 놀웤 엑셀셔 고등학교 건물로, 96년 12월 멜로디 랜드로, 02년 8월 이스트사이드 교회로 그리고 이제 아름다운 정원과 건물의 현 훌러턴 건물로 03년 10월 입당예배로 옮기면서 24년간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대 담임목사님 한기홍 목사님을 모시고 예수님으로 인해 행복이 넘치며, 천국에서 상받는 때를 기대하며 상급받게 하는 교회로 세계선교를 마무리 짓는 교회를 향해 계속하여 모든 지체들이 한마음으로 열방의 아버지 열방의 어머니의 마음을 갖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로 전적인 헌신과 전적인 성결함으로 나아가기를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끄시는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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