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한인교회에서 사역하시던 이정호 목사님이

소명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하셨습니다.

한기홍 담임 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성도님들은 기쁨으로

목사님의 귀한 사역을 축복했고 마음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소명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셨던 이광호 목사님과 이명호 사모님은 

태국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기꺼이 선교사의 삶을 결단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이정호 목사님과 이광호 목사님 가운데

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