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A 컨퍼런스, 진정한 회개운동 통한 거룩한 인격되길 소원하며

JAMA(대표 김춘근교수)는 지난 12일(목) 제이제이 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JAMA(자마) 오는 11월 8일-10일까지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개최될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 컨퍼런스는 1세와 2세, 한어권과 영어권 대회로 나누어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강순영 목사(JAMA 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춘근교수는 ‘미국은 지금 역사상 가장 영적, 도덕적 위기에 처해 있는데 회개하지 않아 문제’ 라며 ‘진정한 회개운동을 통해 거룩한 그리스도의 인격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했다.

한기홍 목사는 ‘지금까지 JAMA 운동의 전도사 역할을 자임해 왔다’ 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고 했다. 진유철 목사(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는 ‘JAMA 운동을 통해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불을 붙였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서도 이곳의 영성이 회복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했다. 민경엽 목사(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SMS ‘JAMA운동이야말로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대각성운동’ 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했다.

자마 컨퍼런스(JAMA NEW AWAKENING CONFERENCE)의 이번 대회 전체집회 강사에는 밥 고프(BOB GOFF. LOVE DOES의 저자), 오스 기네스(OS GUINNESS. THE CALL의 저자),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제이 박 목사(2세 사역), 대니 한 목사, 김춘근 교수, 박수웅 장로가 서게 된다. 찬양인도자는 소향, 뉴 어웨이크닝 밴드, 그레이스 프레이즈 워십팀이 이끌 예정이다. 세미나는 ‘역사 속에 일어난 부흥운동’(강사 한종수 목사), ‘기독교세계관’(송병주 목사), ‘지금은 기도의 비상사태를 선포할때’(박신욱 목사), ‘그리스도인의 재정관리’(박종식 장로), ‘좋은 직업을 위한 자신의 준비’(폴박 장로), ‘창조와 진화, 무엇이 과학적 사실인가’(최우성 박사), ‘미혼 청년들을 위한 결혼교실’(김철민 장로, 강순영 목사, 박수웅 장로, 유상박 장로, 조슈아 박 박사), ‘성경적 부부교실’(김철민 장로, 강순영 목사, 박수웅 장로, 유상박 장로), ‘자녀교육, 좋은 부모 되기’(제이슨 송 박사, 송규식 목사, 레나 한 사모, 박수웅 장로), ‘예수치유와 건강’(배성호 박사), 말씀묵상 QT(임상훈 목사, 김은애 권사)가 있으며, 한어권(청년, 부모)을 위한 선택 세미나는 ‘미션’(강사 최순자 박사, MOM 강사팀, PGM 강사팀, 정수영 박사), ‘디아스포라 비전’(박수웅 장로), ‘기러기 가족’(고승희 목사), 홀부모회복사역(금병달 박사, 금정진 사모), ‘독신기간의 가치’(금병달 박사, 금정진 사모), ‘가치관 전쟁’(김태호 목사, 세라 김 사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