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저녁 7시에 청지기 선교회가 본교회 성전에서 김광신 목사님과 한기홍 목사님 그리고 청기기 회원들을 모시고 있었습니다.

한기홍목사님의 말씀

특별히 김광신 목사님께서 참석을 해주셔서 더욱더 은혜스러운 자리였습니다.

목사님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구수한 사투리는 매일 쌀밥만 먹다가 모처럼 어릴적 기억을 되살려 보리밥을 먹었을때 느끼는 구수함과 하나님의 품안에 있는 것만 같은 포근한 고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김광신목사님의 말씀

청지기 선교회는 주님이 주신 명령에 따라 선교의 사명을 보다 효율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은혜한인교회를 중심으로 초교파, 초 교회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선교 후원회입니다.
현재 50개국, 파송된 242명의 선교사를 소련, 아시아, 남미, 일본, 이스라엘, 아프리카, 유럽의 7개 지역으로 나누어 후원하고 있습니다. 청지기 선교회 회원들의 기도와 물질 후원이 없었다면 이러한 선교의 열매을 맺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선교의 지경은 계속 넓어지고, 그만큼 우리가 감당해야 할 기도와 물질의 분량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전성도가, 전노회산하교회가 이 선교의 사명을 함께 감당한다면.. 주님 오실 그 날이 더욱 가까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선교사님의 간증

한달에 30불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산다
청지기 회원이 아니면 청지기 회원으로 가입하고
지금 청지기 회원이라도 한달에 30불 생활비를 아껴서 구좌를 더 후원하라는
김광신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고후8:3-5)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

또한번 참석한 청지기 선교회 회원들에게 다시한번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 한발 내디뎌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활발한 선교를 위하여 청지기 선교회에 많은 가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