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목자송년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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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6,370회 | 작성일 06-12-3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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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현 장로님의 기도로 2006년 목자 부흥의 밤을 시작되었다. “꿈을 이루는 목자”라는캐치프레이즈가 눈에 띈다. 두 명의 목자가
올해 그들이 가정 교회를 분가 시키면서 있었던 일들과 부흥을 하게 된 직접적인동기를 간증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 구룹 7의 ‘주님 쨩’ 목장에 목자이신 조 은성 집사님의 간증으로 조 집사님은 작년에도 목자의 밤에 간증하였다고 말하시면서,
작년에는 원고룰 써서 간증을 했지만 올해는 성령이 인도 하시는 대로 간증을 하기 위해 원고를 준비 하지 않고 간증을 하겠다고 담대히
간증을 시작하였다 ( 영적 군사의 한 면을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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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집사님이 처음 목자를 맡게 되었을 때는 두려운 마음이 앞섰다고 한다, 아직은 때가 아니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지만
리더이신 신 장로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자 3 명에 남자라곤 자신 밖에 없는 목자였다고 한다.

찬양을 시작 할 때는 서로 잘 알지 못하여 음정이 틀린 적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올해 3가정 교회를 분가 시키면서 자신이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이젠 자신에게 시험이 와도 툭툭 털고 일어설 수 있는 믿음이 생겼고, 시험이 올 때 “왜 그 사람이 그렇게 하게 되었을까?”하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또 그는 일주일에 한번씩 3세대 목자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고, 그들이 처음 목자로 임명 받았을 때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지금은 그들이 너무나 목원들을 잘 인도하는 목자가 되어있다고 자랑한다,3세대에 목자들은 조 집사님
보다 더 연장자이나 2세대인 조 집사님의 말에 순종으로 섬겨준다고 한다.



목자로써 어려웠던 점은 집도 좁은데 24-30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고 정해진 수입 안에서 매주 그들에게 들어가는 식비도 만만치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식비는 꼭 채워 주셨고, 순종에 믿음으로 목장을 섬기게 되니 하나님께서는 암으로 고생하던 목원이 있었는데
합심 기도 중에 암에서 치료를 받는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을 체험 할 수 있었던 것은 순종의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또 그는 신앙 생활에 가장 중요 한 것은 “인내” 였다고 하면서 말을 잊지 못해 관중에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는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이라도 극복해야 하는 인내가 필요했고, 목자를 하면서 하나님이 사업체도 주시고 가정에 화목도
주시고 자녀가 믿음으로 자라게 되는 축복을 주셨다고 간증한다.



또 자신의 구룹은 Team사역을 하는데 목사님이 장로님에게, 장로님이 2세대에게, 2세대에서 3세대에 내려오는 모든 전달 사항은
불평 없이 실행한다고 하며 그러니까 새로 들어오는 목원들이 그대로 순종의 사람으로 닮아 간다고 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목자로 어차피 발을 들여 놓은 목자들은 말씀에 순종하여 그룹을 따르는 목자가 될 것”을 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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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간증을 하신 집사님은 그룹 14에 “여호와 로이”가정 교회의 목자이신 임 영수 집사님이셨다.

그도 2년전 목자부흥의 밤에 목자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꿈을 발표했다고 한다. 그가 먼저 발표한 꿈은 30명의 목원과 3가정 분가였으나,
지금 하나님께서는 그 가정교회를 50명의 목원과 6가정교회로 분가시켜 주시는 은혜를 주셨다고 한다.

처음 일년 동안은 전혀 부흥이 되지 않았지만,그가 아침 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 했고, 기도 제목은 “주님 내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하여 사역하기 원하오니 사랑으로 섬기며 시간과 물질을 주시고 자녀의 축복과 인권과 물권을 주셔서 감당하게 하옵시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며 기도하기 시작하자.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자신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에 오는 환자들을 돌보고 상담하고, 기도하면서
오이코스 전도를 하여 데리고 올수 있었고.온 신도들을 교회의 성도 양육 과정을 통하여 그들이 은혜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변화
받은 것을 목장에서 간증하게 되니 목원들이 은혜를 사모하게 되었고 자연히 가정 교회가 뜨거워 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 가정교회는 해외에 T.D를 위한 단기 선교에도 힘을 쓴다고 한다. 목원으로 계시다가 남미로 이주하신 집사님을 해외 파송 목자로
임명하여 보냈고 그분이 이 집회에 참석하여 내년에 있을 아르헨티나 T,D에 함께 가기로 약속을 했다고 한다.


그는 매일 아침 출근하면 컴퓨터를 열어 목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하여 중보 기도를함으로 일주일 후에 만나도 매일 만나는 것 같이
친근히 느껴진다고 한다.

이제 그의 꿈은 예수님과 같이 12제자를 세우고 전도와 선교를 할 수 있기 위해 기도한다고 간증을 마쳤다.

목자들의 간증이 끝난 후에 우리의 영적 총 사령관인 한 목사님이 강단에 올라 오셔서 “살아 남은 것을 대해 서로가 축하를 드리라”는
말씀과 “이곳에 모인 목자들은 은혜교회의 기둥과 같은 일꾼”이라고 권면을 하시니 온 회중이 분의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간증하신 두 목자님들은 그들이 꿈을 가졌기에 그것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하며“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에 증거”라는
말씀과 12제자를 세운 목자는 0순위에 장로님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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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님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G12의 비전을 보게 되셨다고 한다. 카스티아스 목사님은 100여명 밖에 되지 않는 작은 교회의
목사님이 였으나, 꿈을 가지고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가서 그 교회를 보고 조 목사님의 같은 비전을 달라고
기도 했을 때 환상 중에 조 목사님이 가진 횃불이 자기에게로 넘어 오는 것을 보았고, 그가 지금에 큰 교회를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 또 그 목사님의 사모님은 늘 목사님에 뒤에서 그저 목사님 사모로써 인사나 나눌 정도의 위치에 있었지만 그가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목자들이 전부 여자 인 것을 보았을 때 그 여자 들이 전부 콜롬비아 여자로 보이면서 자기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런 비전을 가진 사모님은 이제 6000개의 Cell에 리더가 되어 목사님 보다 더 많은 Cell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꿈은 이루어 진다 그러니 입을 크게 벌리어 구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고 하시면서. 그런 부흥에 주역이 되고 새해에 목자 부흥
집회에 간증자가 되려면 간증을 듣고 힌트와 도움을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또 부흥에 주역이 되기 위한 목자의 자세는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 말씀대로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이니라”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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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매력 있는 목자가 되라. 매력이 있는 자란 사람을 끄는 자인 것이다 하나님의 관심을 끄는 사람은 사람의 관심을 끄는 사람이고
그리고 항상 기뻐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의 사람이 된다.


둘재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만사를 변화 시킨다, 가정교회를 기도하는 가정교회로 만들어야 한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적어서
기도 할 때 시간이 지나면 그 기도가 이루어 진 것을 알 수 있다. 사도 바울도 기도에 사람 이였기에 감옥 속에서도 기도함으로 기뻐
할 수 있는 능력의 사람이 된 것이다. 내년부터 40일 릴레이 금식 기도와 부흥집회를 통해 참석하므로 기도의 사람이 되어 어떤 문제이든지
승리 하는 자가 되라.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룬다.


금년의 기도 제목은 vision사역에 기금이 필요하다 (1억 불) 이런 말이 떨어 졌을때 그것을 비젼으로 받는 사람은 사업체가 열려지고
믿음이 열려진다, 입을 크게 벌려 믿음으로 기도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사람도 붙여 주시고, 그들의 목자가 되어 섬기라, 그리하면
그들이 성령을 받고 지도자가 된다.

또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께로부터 크레딧을 받게 된다.

감사는 환경을 바꾸기에 입술에 불평을 없애라. 입술에 불평이 있는 것과 감사가 있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모든 것을 갖고도
감사하지 않은 아담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감사한 요셉을 보라 그는 그 형제를 용서하고 살리는 자가 되었다.


어려울수록 더욱 감사하라 한 목사님 자신도 감사의 기도를 감사 제목으로만 한 시간을 드릴 적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감사할
때 우리에게 주신 비젼을 하나님이 이루신다고 말씀을 맺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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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이후에 테이블에 앉은 이들이 함께 비젼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특히 우리 테이블에는 평소에 전도를 많이 하시는
김 장로님의 전도 간증을 듣게 되었다. 기존에 목자들과 이제 새로 임명을 받은 목자들이 도전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 목자 송년에 밤은 한해동안 수고한 목자들을 위로하며 새로운 도전을 받고 주님의 나라를 위한 일꾼들로 새로운 다짐과 비전을 가지고
각기 헤어지게 되었다.

이제 부흥을 준비하고 꿈꾸는 이들마다 부흥에 불꽃이 타올라 우리교회 뿐 아니라 이지역의 교회를 깨우고 이 나라 전 세계에 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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