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소식
남가주 영적 대각성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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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 댓글 0건 | 조회 5,732회 | 작성일 06-11-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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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목사님의 말씀인도 모습

L.A에 소재한 주님의 영광의 교회에서 남가주 영적 대각성 대회가 11월 3일부터 5일 주일 저녁 까지 열리게 되었다.
6,000석에 넓은 올림픽 경기장을 개조하여 만든 성전에서 남가주에 있는 많은 교회들의 후원과 기도로 남가주에 영적 대 각성과
두고온 조국의 앞날에 위기를 부담으로 안은목사님들과 남가주의 기도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궁휼을
구하는 대회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국가적 위기에 처했을때 미스바에 모여 회개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것 같이 “이 민족을 살리소서”라는 구호
아래 남가주의 교회들과 주의 종들이 모여 회개하며 남가주 현실과 조국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 모든 죄가 자신의 죄임을 고백하는
뜻 깊은 성회가 되었다.

첫날에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 김승옥 목사님께서 “세계 선교와 2세들의 Vision을 위하여” 둘째 날에는 베델 한인 교회에 손인식
목사님이 “핵 위협에 처한 조국과 북녁 동포를 살리소서” 라는 제목으로 세째 날에는 한기홍 목사님께서 “이 민족을 살리소서”하는
제목으로 설교를 맡아 하셨다.

또 이 대회는 유초등부를 비롯하여, 중고등학교, 대학생들의 특별 기도회까지 아이들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주의 이름으로 모여 함께
우리의 잘못을 깨닫고, 이 사회가 이렇케까지 죄악을 향하여 치 닫고 있음은 우리가 깨어 기도하지 못하고 교회가 이 사회에 갈
방향을 제시하지 못한체 세상과 똑같이 법정의 싸움과 서로의 갈등으로 힘을 소비하고 있음을 회개하고 젊은 이들은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그들을 향하신 vision을 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3일째 되던 마지막 날에는 은혜 교회 한기홍 목사님께서 에스겔 37장 1-14절에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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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목사님과 행사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리는 모습

우리가 사는 L.A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도시이다. 100년전 윌리엄 시므온이 아주사 거리에서 대 부흥 운동이 일어나 그것이
세계로 벋어나가 우리가 알고있는 평양의 장대현 교회에서 일어났던 부흥 운동도 그 영향으로 일어났으며, C,C,C,라든가 네비게이트,
또 빌리그레함 목사님의 전도 집회가 이곳 L.A에서 열리므로 인해 큰 세계적인 선교 단체들이 일어났던 곳이였다. 남가주는 하나님의
축복하신 장소이다 이곳에만 2,500개의 교회가 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미국에 중심이 되는곳이 이곳 L.A인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헐리웃에서 만들어내는 폭력 영화라든가 포르노 필림들이 전 세계적으로 펴져 나가고 있고, L.A.에 있는 갱들로인해
죽어가는 사람의 숫자는 한 해만 해도 엄청난 숫자에 이른다. 그러면 우리 한인 사회는 어떤가 작년 한 해의 통계에만 보드라도 650쌍이
결혼하고 360쌍이 이혼을 한 기록과 자살률의 증가, 매춘 행위로 인한 성매매 수출 국가로 드러나고, 가정 폭력은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 믿는 가정에 가장이 가족을 죽이게 까지 이르게 되었다. 교계의 문제는 대법원 까지 가야 하는 교회들의 문제들을 살펴 볼때 가슴에
애통함을 금할수 없다, 또한 조국의 현실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쏘아 대고 있는데도 그들은 안전 불감증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이 민족을 살려 주십시요 하고 기도할수 밖에없다. 에스겔 골짜기에 마른 뼈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그들을
살려 군대가 되게 한것 같이, 절망 가운데 있는(뼈)를 생기 (성령)을 불어넣어 절망이 소망으로 낙심이 희망으로 변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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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끓고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리는 모습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에 충만한 사람이 사람 구실을 하는것입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면 육체가 흔들려 질병과 악한것이 떠나고 마음이 흔들려 하나님 앞에 죄악을 내려놓고 내가 어찌 할꼬하는 통회의 심령이
된다.

오늘날 문제는 내 죄를 내 놓치 않는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부흥이 오지 않는것이다. 목사도 교회도 자신은 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교회의 문제는 목사가 강단에서 죄를 자백 할때 교회의 부흥이 온다. 예를들면 1907년 평양의 장대현 교회에서도 존경 받던 길선주
장로가 먼저 성령의역사 하심으로 죄를 자백함으로 온 평양과 그 집회에 참석한 이들이 흩어져 그들이 가는 곳 마다 죄의 자백과 회개의가
일어나 부흥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성령의 바람이 불때에 회개의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마른뼈가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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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성가대의 은혜로은 성가 찬양 모습

그러면 어떻게 성령의 바람은 부는가?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위기의식을 가지고 기도 할 때이다. 이렇게 설교하신
목사님은 그곳에 계신 목사님들을 강단에 초청하시어 함께 무릅을 끓고 사회와 교회가 이렇게 된것은 우리의 죄라고 고백하며 기도하게
하셨고 이어 장로님들이 함께 기도하는 본을 보여주시게 하였다.

이 작은 모임이 이 L.A를 흔드시는 성령의 바람이 일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나 한사람의 진정한 회계가 이 나라를 살리는
귀한 부흥에 불씨가 되어 죄가 죄로 여기어 지지않는 세상을 향하여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므로 죽은자가 살아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군대와
같이 일어나는 기적을 보게 되는것이다. 또 이곳 미국 땅에서 조국의 무너져 가는 가치관과 앞날의 위기를 느해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이
심히 무너지고 성문들이 훼파 된것을 듣고 슬퍼하며 금식하며 기도하므로 그 성벽을 재건하고 그뿐아니라 영적 부흥이 이러나게 한것 처럼,
우리도 조국에 앞날을 위하여 애통하며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조국에 향햐신 세계 선교의 꿈을 이루시기에 부족함이 없는나라로 설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또 이곳 L.A에 100년전 아주사의 부흥 보다 더 큰 부흥에 역사가 일어나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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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희의 회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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