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한 선교단의 성경 통독 및 암송 훈련이 3박 4일간 계속 되는 강행군 끝에 6월 23일 오후 5시 30분에 끝이 났다.
그동안 요한 선교단의 성경 통독 훈련자들의 헌신된 노력과 박종면 목사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진행된 이번 성경 통독 및 암송 훈련은 참여한 많은 성도님과 은혜한인교회 교역자 교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하나님 말씀을 집중 적으로 읽고 암송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하나님 말씀을 집중적으로 읽을때 더욱더 하나님이 나를 사랑 하심을 느낄수 있었다는 간증들을 많은 참석자들이 하였다.
이어서 은혜 한인 교회 문서 출판국 국장님으로 수고하고 계시는 그룹 10의 김영수 집사님과 그룹 10 식구 들이 입번 성경 암송 특수 훈련을 진행한 요한 선교단의 박종면 목사님과 그 훈련자들 또 그동안 은혜한인교회를 이끌고 가시느라 수고 하시는 교역자, 교직원 들을 초청하여 뉴포트 비치의 석양지는 노을을 바라 볼수 있는 곳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대접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위해 김영수 집사님을 이날 아침 10시부터 자리를 잡고 셋팅을 하면 준비 하였다고 한다.
이번 저녁 식사를 대접 받는 동안 고생한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았으며 세심하게 준비한 손길에 너무도 감사해 하였다.

저녁 식사후 사역이 바뻐서 아름다운 비치가 가까운 곳에 있어도 한번도 오지 못한 한기홍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사역자 여러분들이 이번 기회에 아름다운 뉴포트 비치를 배경으로 산책도 하면서 사진도 찍을수 있는 잠깐이나마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