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은혜 한인 교회에서 요한 선교단에거 주최하는 성경 통독 및 암송 특수 훈련이 6월 20일 오후 부터 시작하였다.

이번 특수 훈련은 3박 4일간의 강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통독하고 암송하는 것이 세상에 있는 악한 영에 대항 하는 힘을 키우기 위한 것이면 또한 자신의 영적 성숙을 위하여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다하기 위함임을 깨닫는 시간이 될것 이다.

많은 은혜 교회 성도님과 관심있는 많은 타교회 성도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시 30분 까지 접수를 마치고 은혜한인교회 여전도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먹고 시작을 하였다.
점심식사후 바로 이어지는 성경 통독 개최 기념 예배를 드렸으며 이 예배에서 한기홍 목사님은 말씀을 통하여 통독이 우리의 영성을 키우고 자신을 지킬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길임을 말씀 하셨다.

한기홍 목사님의 말씀전에 한국에서 통독팀멤버로 참석하신 김정현 권사님의 통독 시범이 있었는데 이 권사님은 올해 84세의 나이로 시편을 1편에서 5편까지 줄줄 암송하는 시범을 보이셨다.
암송 훈련을 시작한지 4개월이 되지 안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줄줄 암송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석한 많은 성도 여러분들이 도전을 받았다.
이어서 우렁찬 목소리로 함독을 하면 창세기 1장 1절 부터 요한 계시록 까지 읽는 통독이 시작되었다.
이번 성경통독 및 암송 특수 훈련은 월요일(20일) 부터 23일 저녁 까지 이어지며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식사 시간을 빼고는 모두 통독과 암송 훈련을 받는 것이다.
모든 통독 참석자들은 침낭을 준비해와서 은혜교회에서 마련한 장소에서 잠을 자며 이번 통독 훈련에 참석한 모든 참석자들과 함께 3박 4일간 생활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