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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특집-선교사 멤버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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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은혜한인교회 DATE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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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멤버 케어 (Missionary Member Care)에 대하여...

국제총회 선교부장, GMI 총무 양태철 목사

필자는 지난 10월2일부터 13일까지 2주일 간, 선교사 멤버 케어 지도자 훈련을, 펜실베니아의 리버풀에 위치한 하트스트림자료센타 (Heartstream Resource Center)에서 받게 되었다. 선교사 멤버 케어는 선교를 파송한 모든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중요한 내용이기에, 그 전체적인 내용을 개략 (槪略)하면 다음과 같다. 선교의 정의는 ‘보내다’의 라틴어인 ‘미토’(mitto)에서 유래한 ‘미션’ (mission)의 뜻으로서, 헬라어 ‘아포스텔로’(ἀποστέλλω) 와 ‘펨포’(πέμ-πω)에 해당이 되며, 그 뜻은 ‘파송’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선교는 해외에 나가서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져 왔다. 다른 말로서 선교는 경계를 넘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러한 경계는 자연적이고도 지리적인 경계를 포함하여, 국가, 언어, 문화, 종교, 민족, 세계관 등이 해당된다. 현재 전 세계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의 수는 통계적인 관점 (2017년 중반 통계, https://www.gordonconwell.edu/ockenga/research/documents/StatusofGlobalChristianity2017.pdf 참조)에 의하면, 전 세계의 해외선교사 파송기관은 5,300여 곳이 되며, 해외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는 약 43만 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은 2016년 말 현재 27,205 명, KWMA 자료). 사명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며 (행 20:24),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멤버 케어는 크게 Pre-field (선교지 파송 전), On-field (선교지 사역 중), Re-entry (선교지에서 본국에 일시 방문 시), Post-field (선교지 사역 후, 영구 귀국 시)의 기간의 care (돌봄)이 된다. 즉, 선교사로 선발되는 과정부터, 훈련과 파송 및 후원과 관리가 은퇴 혹은 영구 귀국 및 소천 할 때까지의 care (돌봄)로 볼 수 있다 (은퇴가 아닌, 중간에 여러 사정으로 영구 귀국하는 경우는 별도의 규정에 의함). 즉, 선교사로 선발되어, 훈련을 받고, 파송을 받아 사역하는 선교사의 모든 과정을 care함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지상명령을 끝까지 강건 함 (영적, 육체적, 정신적, 관계적, 사역적, 후원적 등)으로 잘 감당하게 함을, 선교사 멤버 케어의 목적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선교사 멤버 케어는 크게 다섯 개의 틀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주님의 케어 (Master Care), 자신의 케어와 상호 케어 (Self Care & Mutual Care), 파송자 케어 (Sender Care), 전문가 케어 (Specialist Care), 네트워크 케어 (Network Care)로 볼 수 있다. 특별히 전문가 케어는 크게 여덟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이는 ① 목회적/ 영적 케어 (Pastoral/ Spiritual Care), ② 신체적/ 의학적 케어 (Physical/ Mental Care), ③ 훈련/ 직업 케어 (Training/ Career Care), ④ 팀 빌딩/ 대인관계 케어 (Team Building/ Interpesonal Care), ⑤ 가족/ 선교사 자녀 케어 (Family/ MK Care), ⑥ 재정/ 병참지원 케어 (Financial/ Logistical Care), ⑦ 위기/ 우발사고 케어 (Crisis/ Contingency Care), ⑧ 상담/ 심리학적 케어 (Counseling/ Psychological Care)가 된다 (2002, Kelly O’Donnell, 도표 참조). 필자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하여, 상기 내용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배우고, 나누고, 실습을 하면서 본 국제총회와 GMI에 실질적인 적용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존의 선교내규에 상기의 내용들을 더하여, 각 단계별 (4단계)로, 상기 8가지 이상의 내용을, 다섯 가지 원 케어 시스템 (Care System)으로 선교사들을 케어 (care)할 수 있도록, 본부의 조직과 선교지의 조직을 보강하고, 선교사 멤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훈련하여, 종합적인 선교사 멤버 케어가 국제총회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러한 선교사 멤버 케어의 가장 근본적인 마음은 사랑의 마음으로서 이는 본 국제총회 모든 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마음임을, 필자는 지난 28년 간 본 교회를 섬기면서 (선교사로는 25년 간) 잘 보아왔고, 느껴왔기에, 이러한 국제총회 및 GMI 선교사들을 향한 종합적 care (돌봄)이 잘 이루어지리라 믿고, 기도한다. 상기 훈련 중, 본교회의 선교사 케어에 대한 예를 나누던 중, 지난 3월에 소천하신 고 김아이다 (김성녀) 선교사님의 경우를 나누었을 때 (1년 이상 선교관을 제공해 드리고,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기도하고, 대부분의 장례비용을 교회에서 제공한 것 등), 디렉터인 Dr. Lois를 비롯하여, 참석한 모든 선교사들이 놀라면서 너무나 부러워한 것을 바라보며, 그동안 본 교회에서 얼마나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헌신적인 사랑으로 돌보아 왔는지를 느끼며, 가슴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다. 본 교회를 비롯하여, 국제총회 소속 모든 교회들은 선교사님들을 최선을 다하여, 끝까지 잘 섬기고, 돌보아 드릴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번에 다시 한 번, 더 좋은 돌봄을 선교사님들께 드릴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길 기도한다. 이러한 선교사 멤버 케어의 이해를 위한 자료로는 “선교사 멤버 케어: 세계적 관점과 실천” (2002, Kelly O’Donell 편저 & 2004, 최형근 외 번역, 기독교문서선교회)과 “선교사 멤버 케어 핸드북” (2015, Laura Mae Gardner & 2016, 백인숙 외 번역, 아바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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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
    금주 기도제목
    아르헨티나 유성두/지애 1. 하나님을 우선순위. 성령충만, 말씀충만 2. 남미은혜신학교에 영적 부흥과 졸업생들과의 관계가 더욱 유기적이 되도록 3. 함께 동역하는 모든 봉사자분들과 하나가 되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4. 가족 모두가 스페인어를 잘 습득할 수 있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기를 5. 2018년에 진행될 AFA, 금식성회, 신학기때 인도자들과 강사들이 잘 채워지고 진행되도록 6. 새로운 냉동고를 구입할 수 있도록 7. 가족의 영적, 육적 건강. 자녀를 위해 8. 10개월동안 항구 세관 창고에 있는 사용해야 할 200권의 책들이 빨리 전달받을 수 있도록 9. 계속 변화하는 아르헨티나 정치, 경제, 사회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로 남미은혜신학교가 잘 헤쳐 나가도록. 탄자니아 송규영,오효숙 (긴급) 저희가 운영하는 에버그린 학교에 제스카 라는 4학년 여학생이 있습니다. 이 아이는 나중에 믿음의 교육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기독교 가정의 학생입니다. 다음 주에는 정부에서 실시하는 국가시험을 보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주전부터 귀신이 들어와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선생님들과 교회 목사님이 합심해서 기도하여 귀신이 나갔었는데 귀신이 다시 들어왔고 합심해서 기도하면 다시 나갔다가 또 들어옵니다. 이 아이의 가족 중에 무당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귀신이 이 아이를 잡고 다음 주에 있을 국가시험을 못보게 방해하고 끝까지 이 아이를 무당으로 만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귀신에게 붙잡혀 고통 당하는 제스카 이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귀신이 끝까지 이 아이를 파괴하려는 모습을 보며 너무 분한 생각이 들어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스카 이 아이의 가계의 저주를 끊고 귀신이 더 이상 이 아이를 파괴하지 못하도록 천군천사로 지켜주시도록 특별히 기도 요청 드립니다.
    2017.11.21
  • 240
    유럽에서 온 소식 I - 알바니아 오판석,정미라 선교사
    “근신하라 깨어라” “학생들.. 이단들의 접촉으로부터 보호 필요” Nov 8, 2017 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저희가 이 알바니아 땅으로 인도하신 주님은 위대한 선교의 대업을 이루는 것이 아닌 바로 우리 안에 어떤 선한 것도 없음을 그리고 어떤 선한 것들도 주님 없이 우리 스스로는 할 수 없음을 인정할 수 있도록 가르치기 위한 것일 겁니다. 주님이 마치 일손이 부족해서 그리고 우리가 그런 자격이 되어서가 아니라 죄인 중에 괴수를 훈련시키고 작고 작은 믿음의 순종을 통해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는 여러분들에게 상급을 주시려고 하신 것일 겁니다. 매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바로 주님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주셔야만 저희들이 만나서 말씀을 전할 기회를 얻고, 삶의 일정들을 주관해 주셔야만 만날 수 있고, 계속 저희 곁에 붙들어 주셔야만 저희는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 도구입니다. 다만 그 도구가 아직 온전한 주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지 못해서 주님이 더 많은 시간과 수고를 하시는 것일 겁니다.. 이단들의 활동.. 영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에는 항상 많은 도전과 눈물이 있는 것 같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하는 학생 두 명(알렉시아, 아나)이 긴 여름 방학 두 달 반 동안을 할머니집이 있는 코르차라는 곳에 갔었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티라나에 돌아와서 저희와 만나 그 간 있었던 이야길 하는 중에 발견한 것은 이 학생들이 고향에서 한국 사람을 우연히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따라 간 곳이 바로 통일교였고 그 단체 사람들과 접촉하여 매일 가르침을 받고 이미 완전히 젖어든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상세히 가르쳐주고 관계된 그들과 관계를 끊는게 좋다고 했는데 그리겠다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갔던 아이들이 집에 가서는 문선명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다며 오히려 그 날부터 저희와 관계를 끊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던 아이들이었지만 진리를 찾는 마음이 그들의 눈에서 느껴졌던 학생들이었습니다. 한국어를 한 달 정도 가르치며 곧 방학이 되었고 개학을 하면 성경공부를 하자고 이야기를 해놓았던 상태였기에 저희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이 작은 알바니아 땅에 통일교(문선명), 신천지(이만희) 또 얼마 전부터는 기쁜소식선교회(구원파-박옥수)가 이곳 대학과 연계하여 청소년 연맹(IYF –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을 통해 그리고 한국문화캠프라는 이름으로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을 접촉하고 있어서 한국 선교사님들 전체가 이 일을 현지 지도자들과 나누며 각자 섬기는 교회 성도들에게 경계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감사한 제목들.. 하지만 기쁘고 감격적인 일도 있었습니다. 학생 가운데 말씀 듣기를 소원하는 마음을 가진 올키라는 학생이 있는데 아버지가 교회를 못가게 해서 몹시 슬퍼하여서 함께 아버지의 마음이 열려지도록 기도를 시작했었습니다. 일주일 후에 올키가 와서 하는 말이 아버지가 격주로 주일에 일하는데 일하는 주일은 교회를 가도 된다고 허락을 받고 기적이 일어났다며 감격하였습니다. 저희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4월에 처음 만난 학생들과는 만나지 6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성경공부를 통해 한 명씩 마음 속 깊이 숨겨 놓았던 아픔과 어려움들을 하나씩 끄집어 내어 저희에게 나누어 옵니다. 누군가에게 차마 말할 수 없었던 것들을 끄집어 내어놓고 저희는 그 아이들과 함께 주님께서 위로와 힘을 주시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또한 한달 전부터 올해 졸업하는 대학생 둘(에다, 안젤라)를 주님께서 연결해 주셨습니다. 한글을 가르치고 또 성경공부를 제안하여 다음 주부터는 성경공부도 시작합니다. 또 에다 자매의 여동생(엘미)도 대학교 2학년인데 2주전부터 주일에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 세 명의 대학생들이 주님을 믿고 자라갈 수 있도록 그리고 어린 후배들을 잘 이끌 수 있는 믿음의 자매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모두들 아직은 알바니아의 가족중심 문화(주말에는 모든 가족이 함께 움직임)로 인해 방황하며 믿음이 약해서 한 주 빠지고 한 주 나오고는 있지만 이들이 말씀 안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초등학생들과 함께.. 그리고 미래의 젊은 일꾼들을 세우기 위해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 과정을 시작한지 3주 되었습니다. 지금은 3명의 - 5학년(엔비, 엘리오)과 3학년(노엘) - 남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어린 영혼들이 조금씩 적응하고 영어에 발전을 보이면 다른 아이들도 자연히 연결될 것을 기대합니다. 아직은 너무나 멀게 보이지만 인내하며 주님이 보여주시는 열린 길로 인도함 받길 원합니다. 어린 연령층에 대한 많은 사역 경험이 부족해서 조금씩 배우면서 간다는 생각으로 차분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더욱 지혜롭게 그리고 긴 인목을 가지고 인내함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신학대학원 수업.. 그리고 저는 언어 수업의 연장선으로 또한 장기 사역을 염두해 두고 계획 했었던 신학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알바니아 현지인 사역자들을 키울 목적으로 세워진 SETS 신학대학원 (South-Eastern Europe Theological Seminary)의 목회학 석사(M.Div.) 과정에 9월에 입학하여 수업 중에 있습니다. 학생은 코소보 학생과 다른 한국 선교사님과 저 3명입니다. 2011년 인도네시아 사역을 위임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횃불신학대학원에서 한 학기를 공부하면서 선교지에서 공부를 하면 좋겠다 했는데 주님께서 이 소원에 응답해 주신 것 같습니다. ^^ 특히나 학생들이 모두 사역을 하고 있는 사역자들이여서 일주일에 1회씩 교수님과 수업을 하고 계절 학기와 과제들을 포함해서 6년 과정으로 저에게도 부담이 적고 일반 알바니아어와 사역 알바니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장점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원하기는  빨리 알바니아 설교가 준비되어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부모님들과 교회 주위 분들을 위해 알바니아어 예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선 목표는 내년 9월로 잡고 있습니다. 언어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영어 예배 외에 알바니아어 예배도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벌써 한 해가 끝맺어가는 시간이 되어갑니다. 믿는 우리 모두는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이 마지막 임을 기억하고 끝까지 주님의 각자를 향한 소명과 역할을 충성되이 흠 없이 감당하여 주님의 마음을 품고 섬김을 받기 위함이 아닌 섬기려고 오셨던 주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함께 온전하여 지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오 판석 / 정 미라 (시온/시몬) 선교사 드림..
    2017.11.21
  • 239
    구소련 및 동구권에서 온 소식 I - 몰도바 장석영 선교사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한국-몰도바 수교 25주년 기념행사” Nov 7, 2017 평안하십니까?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몰도바에서는 한국과 몰도바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며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었습니다. 태권도, 부채춤, K-pop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지인들과 준비하여 소개하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대한민국 대사 배 태권도 대회와 다양한 포럼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저의 기도 제목은 1. 항상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주님만 따를 수 있도록 2. 루마니아어가 잘 되어질 수 있도록 3. 대학원 진학할 수 있도록 (사이버로 대학원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대학 기관은 석사 자격이 있어야 교원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대학원 전형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잘 준비해서 합격하여 좋은 교사로 잘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4. 준비된 배우자 빨리 만날 수 있도록 5. 차를 사용함에 있어, 재정이 부족하지 않고 안전히 잘 운행할 수 있도록 (기도의 응답으로 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차는 지난 8월 기도의 동역자인 전도사님을 통해 한 가정의 헌금을 받게 되었고, 이 헌금이 기초가 되어 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6. 이후에 함께 사역을 할 동역자 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보태기 : 첫번째 사진은 한국-몰도바 행사 시작 전 무대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대사 배 태권도 대회를 시작하며 개회식을 하는 사진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몰도바에서 정석영 선교사 올림
    2017.11.21
  • 238
    아시아에서 온 소식 I - 방글라데시 곽보근,수희 선교사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학교 사역을 위한 기도제목” Oct 31, 2017 아깔리야 학교와 교회 학교는 11월에 시작되는 5학년, 8학년 졸업시험이 있습니다. 졸업시험에 합격을 하면 학년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교회는 건물이 너무 낡아서 수리하고 담을 쳐야 합니다. 천정에 구멍이 나고 창문들은 낡아서 수리를 많이 해야 합니다. 금요일 예배후 전도 나가는 스텦진들이 성령 충만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굴샨 학교와 교회, 미션홈 여기도 11월부터 시작되는 5. 8. 10 학년 졸업시험이 있습니다. 건물을 이전을 하든지 건축을 해야 합니다. 미션홈도 건물이 너무 낡아서 이전을 해야 합니다. 10학년 이상 청소년 훈련 금요일 전도 현장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또라학교와 교회 건물 페인트 칠, 기물(사무실 기물) 전기 시설 5학년 졸업시험 금요일 전도 현장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무학칼리 학교와 교회 화재로 인하여 아직 복구 작업 중인 곳들 빠른 회복을 위하여 식수 공급과 학생들 출석률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전도 제자들을 세울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금요일 전도 현장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청소년과 헌신된 스텦들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S&P 회사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정말 어려운 과정을 격었습니다. 다행이 지금은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서 감사드립니다.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하는 회사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은행관계일들이 원활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곽보근,수희 선교사 드림
    2017.11.21
  • 237
    아시아에서 온 소식 IV - I국 장ㅅㅎ,최ㅅㅎ 선교사
    Nov 5, 2017 샬롬! I국 들어온지 딱 보름이 되었네요. 두 달도 더 된거 같아요. 뭐든지 쉽게 했던 일상 생활이 하나 하나가 불편해진 요즘입니다. 천국이 가까와짐을 느낍니다. 좁은 문, 좁은 길! 아이들은 홈스쿨을 전제로, 영어로 수업하는 ㅇ 스쿨(아랍 크리스천 스쿨)에는 학문적인 것만 위탁하기로 하고 4일전부터 노아는 9학년, 에녹이는 10학년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 다음 세대를 세우라는 명을 받고 온 만큼 우리 아이들부터 천국이 임하도록 부모인 우리도 성령님의 이끄심 가운데 함께 훈련 가운데 있습니다. 새벽 5시부터 울리는 아잔 소리를 뒤로하고 아이들과 거실에서 새벽기도를 드립니다. 7시쯤 한시간 걸어서 학교를 가고, 버스로 3시에 돌아오면 아이들과 예배, 말씀 훈련, 체력 훈련, 숙제와 영성 일지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남편과 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히브리어 공부를 합니다. I국에서 장ㅅㄱ, 최ㅅㅎ 선교사 올림
    2017.11.21
  • 열람중
    선교특집-선교사 멤버 케어
    선교사 멤버 케어 (Missionary Member Care)에 대하여... 국제총회 선교부장, GMI 총무 양태철 목사 필자는 지난 10월2일부터 13일까지 2주일 간, 선교사 멤버 케어 지도자 훈련을, 펜실베니아의 리버풀에 위치한 하트스트림자료센타 (Heartstream Resource Center)에서 받게 되었다. 선교사 멤버 케어는 선교를 파송한 모든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중요한 내용이기에, 그 전체적인 내용을 개략 (槪略)하면 다음과 같다. 선교의 정의는 ‘보내다’의 라틴어인 ‘미토’(mitto)에서 유래한 ‘미션’ (mission)의 뜻으로서, 헬라어 ‘아포스텔로’(ἀποστέλλω) 와 ‘펨포’(πέμ-πω)에 해당이 되며, 그 뜻은 ‘파송’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선교는 해외에 나가서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져 왔다. 다른 말로서 선교는 경계를 넘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러한 경계는 자연적이고도 지리적인 경계를 포함하여, 국가, 언어, 문화, 종교, 민족, 세계관 등이 해당된다. 현재 전 세계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의 수는 통계적인 관점 (2017년 중반 통계, https://www.gordonconwell.edu/ockenga/research/documents/StatusofGlobalChristianity2017.pdf 참조)에 의하면, 전 세계의 해외선교사 파송기관은 5,300여 곳이 되며, 해외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는 약 43만 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은 2016년 말 현재 27,205 명, KWMA 자료). 사명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며 (행 20:24),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멤버 케어는 크게 Pre-field (선교지 파송 전), On-field (선교지 사역 중), Re-entry (선교지에서 본국에 일시 방문 시), Post-field (선교지 사역 후, 영구 귀국 시)의 기간의 care (돌봄)이 된다. 즉, 선교사로 선발되는 과정부터, 훈련과 파송 및 후원과 관리가 은퇴 혹은 영구 귀국 및 소천 할 때까지의 care (돌봄)로 볼 수 있다 (은퇴가 아닌, 중간에 여러 사정으로 영구 귀국하는 경우는 별도의 규정에 의함). 즉, 선교사로 선발되어, 훈련을 받고, 파송을 받아 사역하는 선교사의 모든 과정을 care함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지상명령을 끝까지 강건 함 (영적, 육체적, 정신적, 관계적, 사역적, 후원적 등)으로 잘 감당하게 함을, 선교사 멤버 케어의 목적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선교사 멤버 케어는 크게 다섯 개의 틀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주님의 케어 (Master Care), 자신의 케어와 상호 케어 (Self Care & Mutual Care), 파송자 케어 (Sender Care), 전문가 케어 (Specialist Care), 네트워크 케어 (Network Care)로 볼 수 있다. 특별히 전문가 케어는 크게 여덟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이는 ① 목회적/ 영적 케어 (Pastoral/ Spiritual Care), ② 신체적/ 의학적 케어 (Physical/ Mental Care), ③ 훈련/ 직업 케어 (Training/ Career Care), ④ 팀 빌딩/ 대인관계 케어 (Team Building/ Interpesonal Care), ⑤ 가족/ 선교사 자녀 케어 (Family/ MK Care), ⑥ 재정/ 병참지원 케어 (Financial/ Logistical Care), ⑦ 위기/ 우발사고 케어 (Crisis/ Contingency Care), ⑧ 상담/ 심리학적 케어 (Counseling/ Psychological Care)가 된다 (2002, Kelly O’Donnell, 도표 참조). 필자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하여, 상기 내용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배우고, 나누고, 실습을 하면서 본 국제총회와 GMI에 실질적인 적용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존의 선교내규에 상기의 내용들을 더하여, 각 단계별 (4단계)로, 상기 8가지 이상의 내용을, 다섯 가지 원 케어 시스템 (Care System)으로 선교사들을 케어 (care)할 수 있도록, 본부의 조직과 선교지의 조직을 보강하고, 선교사 멤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훈련하여, 종합적인 선교사 멤버 케어가 국제총회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러한 선교사 멤버 케어의 가장 근본적인 마음은 사랑의 마음으로서 이는 본 국제총회 모든 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마음임을, 필자는 지난 28년 간 본 교회를 섬기면서 (선교사로는 25년 간) 잘 보아왔고, 느껴왔기에, 이러한 국제총회 및 GMI 선교사들을 향한 종합적 care (돌봄)이 잘 이루어지리라 믿고, 기도한다. 상기 훈련 중, 본교회의 선교사 케어에 대한 예를 나누던 중, 지난 3월에 소천하신 고 김아이다 (김성녀) 선교사님의 경우를 나누었을 때 (1년 이상 선교관을 제공해 드리고,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기도하고, 대부분의 장례비용을 교회에서 제공한 것 등), 디렉터인 Dr. Lois를 비롯하여, 참석한 모든 선교사들이 놀라면서 너무나 부러워한 것을 바라보며, 그동안 본 교회에서 얼마나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헌신적인 사랑으로 돌보아 왔는지를 느끼며, 가슴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다. 본 교회를 비롯하여, 국제총회 소속 모든 교회들은 선교사님들을 최선을 다하여, 끝까지 잘 섬기고, 돌보아 드릴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번에 다시 한 번, 더 좋은 돌봄을 선교사님들께 드릴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길 기도한다. 이러한 선교사 멤버 케어의 이해를 위한 자료로는 “선교사 멤버 케어: 세계적 관점과 실천” (2002, Kelly O’Donell 편저 & 2004, 최형근 외 번역, 기독교문서선교회)과 “선교사 멤버 케어 핸드북” (2015, Laura Mae Gardner & 2016, 백인숙 외 번역, 아바서원) 등이 있다.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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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에서 온 소식 I - 캄보디아 김광석,이영미 선교사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니라” “4개의 마을에 복음 집회” Oct 31, 2017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전에 같지 않게 우기가 끝나가는 시점인데도 캄보디아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올 때면 교회 처마 밑에 빈 통들을 늘여놓고 비를 받곤 했었는데 이젠 수도관이 들어와서 물 걱정은 없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점점 추워지는 계절인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복음 집회 8월에 쓰나오 은혜교회가 있는 쓰나오 마을을 비롯한 4마을에 복음 집회를 가졌습니다. 3번째의 집회를 가지면서 칠전팔기의 마음과 믿음으로 임했습니다. 3, 4년간 꾸준히 교회에 출석한 사람도 아직 믿음의 뿌리가 얕아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데 하물며 아직 교회에도 안 나오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왠지 모를 두려움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을 향한 믿음이 아니기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이미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집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 단 몇 명이라도 이끌어 우리와 같이 구원받을 영혼이 되길 기도함으로 집회를 감당하였습니다. 쓰나오 은혜교회와 룸두얼 마을 따언 마을 따뿡 마을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구원 받을 영혼들을 인도해 주시길 기도부탁드립니다. 집회를 가지기 몇 달 전부터 기도로 준비해 왔습니다. 아내인 이영미 선교사와 함께 기도하며 아이디어를 짜내고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면서 복음집회를 감당하는 것에 대한 설레는 마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사역자는 복음을 전하고 양무리를 이끌며 먹이고 양육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사역을 하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우리와 함께 사랑으로 교제하며 예배하고 사역을 감당할 현지 사역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때를 기다리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더 많이 채워져야 될 때, 우리의 눈물이 더 많이 채워져야 될 때, 우리의 인내가 더 많이 차야 될 때! 분명 주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좋은 동역자를 주실 줄 믿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예배자 교회 이전을 하고 예배 드리던 많은 아이들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들 대부분이 우리를 보면 숨어버립니다. 미안한 마음에 그러기도 하고 가기 싫단 말을 하기 민망하기도 해서일 겁니다. 때때로 어떤 이들은 화난 표정으로 그 동안의 정을 떼어내려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안나오기로 결정했다고 말합니다.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뻔히 믿음이 없는게 보여도 교회에 꾸준히 나오면,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이 생길 기회라도 있는데 이젠 그것 조차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 중에 누군가는 또 다른 장소 또 다른 시간에 주님을 만날수 있길 기도합니다. 참 예배자 한 명이 세워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선교사로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느껴집니다. 우리의 아픈 심령에 위로와 기쁨을 주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어린이 성찬식을 했는데 한 아이가 성찬식을 거부하고 얼굴 표정이 바뀌더니 그 다음주부터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같은 성찬식 때 한 아이가 시키지도 않은 믿음의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없는 형편에 우리의 먹을 것도 챙겨줍니다. 이 아이를 볼 때면 믿음의 뿌리가 잘 뻗고 있음을 느낍니다. 몇 안되는 교회 식구에 한국어를 가르쳐 준다고 언니를 데려왔습니다. 이 나라 추석 때 모두가 절에 가는데(보통 절에 조상을 모셔 놓는 곳이 있어 성묘하러 갑니다) 자신은 절에 안갔노라고 퉁명스럽게 말합니다. 쩜으란 이라는 이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보다 더 큰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더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공부방 공부방과 악기를 가르치려 합니다. 한글반은 몇몇 아이들로 이미 시작 하였습니다. 아직 체계적이진 않지만 전도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한가지 고민은 시골이다 보니 공부하는 습관이 없어 꾸준하지가 않습니다. 성경공부 할 때 보면 마찬가지 입니다.(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미뤄 왔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것이니 만큼 공부방을 통해서도 좋은 결과들을 보기를 원합니다. 기도제목 1. 청소년 예배를 위해 -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와 이 모임 그리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며, 비젼을 발견할 수 있도록. 2. 쓰나오 마을 (쓰나오 은혜교회가 있는 지금 사역지), 룸두얼마을 (그 옆마을), 따언마을(그 옆마을)이 전도 되어지도록. 3.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부지매입과 성전건축이 되어지도록 그에 필요한 물질도 채워주시도록. 4. 성경읽기를 하는 친구들 빠지지 않고 참석함으로 말씀을 더욱더 알아 갈 수 있도록 5. 함께 주의 일을 감당할 착하고 열심인 현지 사역자를 주시도록 6. 기도와 말씀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하고 기도 때마다 주시는 성령님의 지혜로,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지치지 않도록 7. 언어와 말에 능력을 주시도록 8. 필요한 생활비와 사역비가 충분히 채워지도록 9. 자녀들(드보라 다니엘 샤론)을 축복하시고 안전을 지켜주시고 앞길을 인도해 주시도록. 캄보디아 김광석,이영미 선교사 드림
    2017.11.14
  • 234
    아시아에서 온 소식 II - T국 김ㅈㅇ,ㅇㄹ 선교사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샘물교회 7주년 기념행사 가져” Oct 31, 2017 샬롬! 평안을 전합니다. 늘 그렇듯 오늘도 최선으로 주어진 삶을 살아내자고 다부짐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만나고 부딪쳐야 하는 일들 속에서 쉬 침묵하지 못하고 아버지의 마음을 읽어내리지 못하는 아둔함으로 인해 아침에 했던 그 다부짐이 와르르 무너지기를 반복하면서도 오늘을 또 살아내게 하시고 또 다른 모습으로 내일을 위해 허락하신 일들을 새롭게 감당하며 나아가게 하실 아버지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감사를 드리는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11월이면 샘물교회가 일곱 살이 되는 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이렇게 샘물교회가 일곱 해를 맞이하는 기쁨은 뭐라 형언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넘치지만 그보다도 아버지께서 계속하여 샘물교회를 어떤 도구로 사용하시며 또 어떻게 그분의 손에서 선하신 일들이 성취되며 확장시켜 나가실지 살짝 흥분되는 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이 순간 아니 매 순간 주님이 살아계심과 능력을 의지하면서 보이지 않는 미래를 꿈꾸며 항해할 이 떨림 그대로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돌아보면 샘물교회의 일곱 살은 제게는 그저 단순한 일곱 살 만은 아닙니다. 어쩌면 겨우 일곱에 조금은 유난스러운 게 아니냐고 여기실 수 있겠지만 샘물교회가 일곱 살이 되기까지 선ㄱㅅ로서의 저의 삶과 답답한 고정관념을 새로이 바꿔놓은 귀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생각.사람들의 눈에 비춰지는 제 모습에 날마다 전전긍긍하면서 실상은 제 삶 그 어디에서도 아버지의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데 누구보다도 아버지를 사랑하는 양 아버지의 특별한 일꾼인 양 착각하며 영적 어둠에 짖눌려 있을 때에도 아버지께서는 묵묵히 수많은 우여곡절 속에서 저와 교회를 어떻게 연단시키시며 지금까지 이끌어 오셨는지 그 시간들이 마치 거짓말과 같이 파노라처럼 제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하루가 멀다 않고 부딪치는 문제와 사고 그리고 관계 속에서도 상황이나 환경이야 어떻든지 누가 뭐라 해도 그곳에는 반드시 아버지의 개입하심이 있었고 정신을 차릴 수 없도록 망망 대해에 홀로 떠내려가는 듯한 좌절과 무기력 가운데서도 저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손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를 꼭 붙들어 주신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과 인내가 지금의 샘물교회를 서게 하였고 비로서 주님의 몸된 교회로 지체들에게 각인시켜 주기까지 먼저 저희 가정과 교회가 정켤케 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뜻을 깨달아 알아가는 시간이었음을 오늘 다시금 고백하게 됩니다. 때로는 교회를 찾아오는 이들의 차림새를 보며 그의 인격을 재고 특히 문제가 많아 보이는 이들에게는 교회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선을 긋고 내 잣대로 그들을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정작 귀찮고 하찮은 일에는 손을 내밀기를 주저주저하며 적당히 그들을 대하던 제 모습을 어쩌면 저희 지체들도 분명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그들을 통해서 아버지는 당신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이땅에서의 부르심에 대한 소명을 상기시키고 깨우쳐서 한없이 저를 부끄럽게 만드시며 조금씩 다듬어 가시던 지금도 다듬어 가시는 아버지의 무한하신 은혜에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선ㄱㅅ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주저함 없이 주님의 일꾼으로 불리어길 원하는 어리석음이 늘 마음 한 구석에 여전히 자리잡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무리 눈을 씻어도 더 나을 것이라곤 찾아도 찾을 수 없는 부족하고 또 부족한 저를 이 땅에서 선ㄱㅅ로서의 삶을 허락하신 아버지가 너무나 좋고 그 아버지를 나의 아버지라 마음껏 소리치며 부를 수 있음도 너무 좋습니다. 11월 첫 주를 시작으로 샘물교회에 새로운 선ㄱ사 한 가정이 들어와 함께 동역하게 되었습니다. 환갑이 지난 분들이신데 이곳에 오신지 일년이 되셨고 인생의 나머지를 주님께 헌신하고픈 마음이 많았다고 들려주셨습니다. 그 연세에 결코 쉽지 않은 결단이었겠지만 그 결단과 용기에 저희 가정이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내미는 손을 잡았습니다. 든든한 기도의 용사가 생긴 것 같아 저희 가정도 마음 든든함을 느낍니다. 당연히 생각이 다르고 사역의 방향성이 달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춰졌던 자아가 드러나 서로를 힘들게 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겠지만 그 안에서 서로 다듬어 가고 서로 협력함으로 믿음의 선한 일을을 행하고 진실함을 추구할 때 아버지의 뜻이 동역하는 것들을 통해 교회가 더욱 교회로서의 역활을 감당하며 나아갈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저희들의 연합 속에서 오직 아버지의 마음과 아버지의 영광만을 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쉬지 않고 저희 가정과 샘물교회를 위해 아낌없이 마음을 주시는 동역자 한 분 한 분의 사랑과 관심은 저를 든든하게 할 뿐 아니라 저희 부부가 넘어질 때에도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응원으로 매 순간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주님이 제게 그러셨던 것처럼 저 또한 우는 자들을 선뜻 품에 안아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눈물이 제 눈에도 항상 마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늘 기도의 파수꾼이 되어 동역자 한 분 한 분의 두 손에 저의 두 손이 포개는 일을 게을리지 않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늘 강건하십시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주님의 평안을 드립니다.
    2017.11.14
  • 233
    금주 기도제목
    인도 윤정태,은희 선교사 (긴급) 지난 한달 동안 건강이 악화되 이가 7개나 빠지면서, 음식물을 가려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벌써 선교지를 나온지 10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병은 별 차도가 없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알바니아 오판석,미라 선교사 1. 매일 3시간의 주님과의 기도 시간과 말씀 묵상/연구의 시간을 위해 2. 알바니아어를 유창하게 하고 사역언어인 영어도 유창함을 위해서 3.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인도하시는 사역의 방향과 걸음에 민감해서 놓치지 않도록 4. 사역을 함께 세워갈 세례요한과 같은 현지 형제들과 사마리아 여인과도 같은 현지 자매들을 만날수 있도록 5. 새로이 개척한 리체니 은혜국제교회(Liqeni Grace International Church)를 위해서 6. 만남과 교제를 허락하시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C국 정ㅎㄱ 선교사 1.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선교사역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한인교회 연합사역 잘 이루어지도록 3. 11월에 열리는 선교 세미나 잘 치룰 수 있도록 4. 현지인 대상으로 G12 사역 잘 이뤄지도록 5. 믿음의 가정 이룰 수 있도록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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