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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온 소식 I - 케냐 박원근,윤숙 / 황광식,지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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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은혜한인교회 DATE : 2018-05-15

본문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기 전 케냐 타베타교회 지붕 건축중”

Apr 19, 2018

할렐루야! 우리의 주인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케냐는 이제 우기로 접어들고 있어 여기저기 바쁘게 땅을 갈고 주식인 옥수수 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망고나무에도 꽃이 만발하여 이제 시원한 비를 맞고 풍성하게 익어갈 열매가 기대됩니다. 저희도 때를 따라 좋은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되기를 늘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먼저 교회건축 소식입니다. 저희 컴파운드는 큰 길가에 있는데 동네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다 흙집에 전기와 수도가 없는 집도 많습니다. 비포장길을 차로 15분 정도 들어가면 그 마을에 우리 신학교에서 공부 중이며 목수인 목회자가 사역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동안 캐쉬넛 나무 밑에서 코코넛 잎으로 벽을 치고 예배를 드리면서 그 맞은편 땅에 기둥만 심어놓고 예배당이 세워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지붕을 덮기 위해 자재를 사다 주고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난 주일 예배를 드리러가서 나무 밑에서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고 새 예배당으로 옮겨가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제 비가 쏟아져도 마음 놓고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또한, 한창 공사 중인 타베타 교회는 저희 GMI 교단의 타베타 지역 본부교회이기도 하고 지역 특성상 기초공사부터 돌과 모래, 시멘트로 탄탄하게 잘 지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붕을 올리기 위한 팀버 작업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 유치원은 첫 학기를 잘 마치고 방학 중입니다. 케냐는 3개월씩 3학기제라 4월 한 달 방학입니다. 54명의 아이와 3명의 교사가 행복한 한 학기를 보냈습니다. 방학하는 날에는 생일파티와 고난주간, 부활절을 앞두고 십자가 모자이크, 그리고 아침마다 외운 말씀으로 요절암송대회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식사기도를 하고 요절을 외우는 모습을 보며 부모님들이 매우 기뻐하고 저희도 보람을 느꼈습니다. 3남매를 보내는 어부 아빠가 있는데 큰 물고기를 잡아 와서는 학비에서 제하기로 하고 샀는데 언제 잡은 것인지 상해서 먹을 수는 없었지만, 외국인 선교사가 하는 학교라고 학비를 내지 않고 버티는 것보다 그렇게 해서라도 학비를 내려고 하는 의지와 아이들을 교육하고자 하는 아빠의 마음은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3개월 지났는데 페인트 칠한 벽은 손때가 타서 새까맣고 놀이터의 놀이기구는 벌써 녹이 슬었으며 베이비 클래스 바닥에 깔아놓은 장판도 다 찢어졌습니다. 장난감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그래도 다들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번 방학 동안 학교를 교육부에 정식으로 허가 받기 위한 절차를 준비 중입니다. 모든 순서마다 순조롭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초등학교 교실 건축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길을 지나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저희를 보고 중국인이라고 ‘치나’라고도 많이 부르지만 외국인이라는 뜻의 ‘Mzungu’라고 부르는 소리도 종종 듣습니다. 남의 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렵고 외로울 때도 많은데요,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다 이 땅에서 잠깐 이방인으로 살아 가는 것이고, 우리의 영원한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는 이 분명한 사실이 늘 위로와 소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늘 기억하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저희 선교사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채워지도록 2. 건축 중인 교회들이 잘 세워지고 부흥되도록 3. 초등학교 교실 건축이 시작되도록 4. 출산한 원지혜 선교사의 건강과 아이의 건강을 위해

케냐에서 박원근, 윤숙 / 황광식, 지혜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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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서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베네주엘라 정치상황 악화되어 파나마로 잠시 철수 May 1, 2018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님과 성도님들께 파나마 야비사에서 선교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건기철이 끝나고 매일 한 번씩 쏟아지는 우기철 비 때문에 집주위에 진행되는 여러 주택 건축 현장의 먼지가 매일 집안으로 쌓이던 것이 깨끗이 씻겨 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잠시나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해가 뜨면 다시 무더운 열대성 더위가 몰려 옵니다. 그동안 베네주엘라 사역을 감당해오던 그레이스 선교사가 미국인 신분으로 더 이상 체류가 힘들고 날마다 어려워지는 베네주엘라 국내 사정으로 인해 파나마로 합류를 하였습니다. 30년간 사역한 베네주엘라 사역을 접고 파나마 야비사 인디언 사역을 집중하게 되었지만 가장 어려운 시기에 영적인 자녀들을 두고 떠나야 하는 선교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 베네주엘라 정치 상황이 바뀌면 다시 사역을 이어 갈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갑자기 베네주엘라와 파나마의 대사관 관계를 중단해 버리면서 매일 한차례씩 운행하던 코파항공의 파나마 베네주엘라 항공편도 중단되어 항공편 구하기가 어렵고 타국으로 돌아 나오는 비행기 값이 몇 배나 비싼 상황에서도 무사히 그레이스선교사가 베네주엘라를 떠나 파나마에 도착하게 되어 함께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도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맞아 이곳 교회들은 한 주간 돌아가면서 금식하며 매일 예배를 드리고 부활 주일새벽에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며 부활 주일을 보냈습니다. 8년전 이곳에 도착해 첫 부활 주일을 지낼 때는 모든 교회가 문을 닫고 세상 사람들과 같이 휴가를 지내 혼자 한 주를 금식하며 홀로 맞은 부활 주일이 이제는 선교사의 노력이 열매를 맺어 여러 교회들이 함께 금식하며 부활절 새벽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모든 교회가 함께 모여 새벽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4월 둘째 주에는 미국 LA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15명의 단기 선교팀이 도착해 그동안 개척한 교회들을 돌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돌아가셨습니다. 첫날은 밤에 도착해 이곳 시장이 제공한 25인승 버스를 타고 5시간을 달려 새벽에 야비사 선교관에 도착해 짐을 풀고 짧은 잠을 자고 첫 사역을 두 교회에서 감당하고 그 다음 날부터는 매일 한 교회씩 방문해 사역을 감당해 주셨습니다. 셋째 날은 우기로 길이 막혀 차가 들어갈 수가 없어 예정에 없던 마을을 배를 타고 찾아갔는데 이곳은 1년 전에 나눔선교회를 통해 전기가 없는 마을에 태양광 전기를 설치해 준 교회였습니다. 선교사가 개척한 교회가 아니기에 태양광만 설치하고 그동안 방문을 못했었는데 이날 방문해 보니 목사님을 비롯해 19명의 성도가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불구가 되고 3명이 휠체어를 타고 있었고 목사님은 아직도 병원에서 입원해 있는 상태였습니다. 100여 명 사는 마을 전체가 교인인데 영적으로 모두 지쳐있는 마을이었습니다. 함께 마을과 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교회 성도들에게 매달 한 번씩 찾아와 예배를 드리기로 약속을 하고 돌아와 동역자들과 5월 첫 주에 부흥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예정된 교회에 길을 막으시고 이곳으로 우리 단기선교팀을 인도하여 영혼 구원을 향한 세밀한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작년부터 교회 개척을 시작해 이제 부지를 구입하고 교회 건축을 준비하는 PinoGana마을을 찾아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사역을 잘 마치고 교회 건축부지를 돌며 기도로 축복하고 돌아왔습니다. 뉴져지 베다니 연합감리교회에서 보내주신 교회 건축헌금으로 지난주부터 PinoGana 마을 교회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콜롬비아 국경 지역 Tujira강가에 1,500명의 마을 주민 중 흑인들이 80%인 마을로써 오래전부터 여러 교회에서 교회 개척에 실패하고 이 때문에 마을 사람들도 교회에 대해 무척 부정적(목회자들의 도덕성 문제)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도해 오던 중 작년 중순부터 선교사와 동역자인 폴로목사가 지속해서 말씀을 전하고 하여 이제는 30여 명의 성도가 생겨 교회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마을에서 공사용 골재를 구할 수가 없어 야비사에서 통나무배에 강에서 채취한 골재를 실어 나르고 블록, 시멘트 등 모든 자재를 시내에서 구매해 통나무배로 3시간씩 걸려 실어 날라야 하는 공사지만 하나님께서 일일이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가끔 과적으로 또는 지나가는 배가 일으킨 파도로 통나무배가 침몰하는 사고가 일어나지만 모든 자재 운반을 하나님이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해 폴로목사와 교회 청년들이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곳 야비사마을 성도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농장을 만들어 수확을 증대할 수 있는 과실수와 가축을 보급하려 부지를 위해 기도해 왔는데 이곳에서 사업하시는 장로님 한 분이 헌금해 주셔서 현재 4헥타르의 부지를 놓고 구매하는 계약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곳은 대부분 종이에 서로 사고, 파는 것으로 기재하고 계약을 끝내고 정부에 등록도 안 되는데 그런 관계로 정식으로 서류를 준비하고 계약서를 작성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빠른 시일에 계약이 마무리되길 기도 합니다. 우기가 시작되어 과일 묘목들을 심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시기입니다. 우기철로 인해 선교사가 배로 다니며 사역하는 Chucunaque강물이 계속 불어나면서 많은 통나무가 떠내려오는 가운데 배를 몰고 인디언 마을 교회들을 방문하며 또 PinoGana 마을 교회 건축을 위해 오고 가는 뱃길에 아무 사고 없이 다닐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귀한 물질과 기도로 함께 이곳 파나마 야비사지역 인디언 영혼구원을 위해 동역해 주시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땅에서 영혼구원을 위해 쓰임 받는 선교사가 되길 기도 합니다. 기도제목 1. Pino Gana마을 교회 건축을 위한 자재 운반과 공사가 무사히 완공 될 수 있도록. 2. 우기에 Chucunaque강을 오르내리며 사역하는 선교사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베네주엘라, 파나마에서 김재한, 그레이스 선교사 드림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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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서 온 소식 I - 케냐 박원근,윤숙 / 황광식,지혜 선교사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기 전 케냐 타베타교회 지붕 건축중” Apr 19, 2018 할렐루야! 우리의 주인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케냐는 이제 우기로 접어들고 있어 여기저기 바쁘게 땅을 갈고 주식인 옥수수 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망고나무에도 꽃이 만발하여 이제 시원한 비를 맞고 풍성하게 익어갈 열매가 기대됩니다. 저희도 때를 따라 좋은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되기를 늘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먼저 교회건축 소식입니다. 저희 컴파운드는 큰 길가에 있는데 동네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다 흙집에 전기와 수도가 없는 집도 많습니다. 비포장길을 차로 15분 정도 들어가면 그 마을에 우리 신학교에서 공부 중이며 목수인 목회자가 사역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동안 캐쉬넛 나무 밑에서 코코넛 잎으로 벽을 치고 예배를 드리면서 그 맞은편 땅에 기둥만 심어놓고 예배당이 세워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지붕을 덮기 위해 자재를 사다 주고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난 주일 예배를 드리러가서 나무 밑에서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고 새 예배당으로 옮겨가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제 비가 쏟아져도 마음 놓고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또한, 한창 공사 중인 타베타 교회는 저희 GMI 교단의 타베타 지역 본부교회이기도 하고 지역 특성상 기초공사부터 돌과 모래, 시멘트로 탄탄하게 잘 지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붕을 올리기 위한 팀버 작업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 유치원은 첫 학기를 잘 마치고 방학 중입니다. 케냐는 3개월씩 3학기제라 4월 한 달 방학입니다. 54명의 아이와 3명의 교사가 행복한 한 학기를 보냈습니다. 방학하는 날에는 생일파티와 고난주간, 부활절을 앞두고 십자가 모자이크, 그리고 아침마다 외운 말씀으로 요절암송대회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식사기도를 하고 요절을 외우는 모습을 보며 부모님들이 매우 기뻐하고 저희도 보람을 느꼈습니다. 3남매를 보내는 어부 아빠가 있는데 큰 물고기를 잡아 와서는 학비에서 제하기로 하고 샀는데 언제 잡은 것인지 상해서 먹을 수는 없었지만, 외국인 선교사가 하는 학교라고 학비를 내지 않고 버티는 것보다 그렇게 해서라도 학비를 내려고 하는 의지와 아이들을 교육하고자 하는 아빠의 마음은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3개월 지났는데 페인트 칠한 벽은 손때가 타서 새까맣고 놀이터의 놀이기구는 벌써 녹이 슬었으며 베이비 클래스 바닥에 깔아놓은 장판도 다 찢어졌습니다. 장난감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그래도 다들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번 방학 동안 학교를 교육부에 정식으로 허가 받기 위한 절차를 준비 중입니다. 모든 순서마다 순조롭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초등학교 교실 건축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길을 지나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저희를 보고 중국인이라고 ‘치나’라고도 많이 부르지만 외국인이라는 뜻의 ‘Mzungu’라고 부르는 소리도 종종 듣습니다. 남의 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렵고 외로울 때도 많은데요,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다 이 땅에서 잠깐 이방인으로 살아 가는 것이고, 우리의 영원한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는 이 분명한 사실이 늘 위로와 소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늘 기억하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저희 선교사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채워지도록 2. 건축 중인 교회들이 잘 세워지고 부흥되도록 3. 초등학교 교실 건축이 시작되도록 4. 출산한 원지혜 선교사의 건강과 아이의 건강을 위해 케냐에서 박원근, 윤숙 / 황광식, 지혜 선교사 드림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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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서 온 소식 II - 케냐 황광식, 원지혜 선교사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 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 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케냐에서 만난 세번째 선물” May 2, 2018 할렐루야! 생명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지난 주일, 29일 새벽1시에 저희 셋째 아기가 무사히 세상에 나왔습니다. 저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아기는 2.7kg으로 태어났고 딸이에요~ 부족한것 많은 환경이지만, 주원이와 주이처럼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계속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05.15
  • 307
    구소련에서 온 소식 I - 우크라이나 김교역, 주순 선교사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故 남상목 선교사님 주님의 품에 안식” May 3, 2018 사랑하는 GMI와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은혜와 평강입니다. 먼저 모든 영광과 감사를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지난 4월 25일 2018년 수요일 저녁 기도회 설교를 마치고 기도를 하려는데, 오늘은 그냥 올라가자 하는 맘이 강하게 와서 방으로 올라와 보니 전화가 그야 말로 불이 났습니다. 우크라이나 한인 선교사 협회 카톡 단톡방과 개인 전화가 그야말로 불이 났습니다.이게 무슨 일이지? 하고 함께 매주 모여 기도 모임을 하는 사모님 남편 목사님께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모님 오뎃사에 계시는 남상목 목사님께서 자택에서 피살 되셨습니다.” “네!, 무슨 말씀이세요?” 갑자기 망치로 세게 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황을 조심스럽게 설명하셨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네요, 저희 목사님 기도 마치면 말씀드리고 연락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하고 기도 마치기를 기다렸습니다. 마침 21그룹 권혁석 장로님과 권복분 권사님께서 우크라이나에 방문 중이시고 신학교에서,오후 강의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함께 기도를 마치고 나오는 김교역 선교사와 권혁석 장로님께 이 소식을 전하고, 김교역 선교사는 믿을 수가 없어서 잘못들은 게 아니냐?면서 제게 몇 번씩 확인하고는 선교사 협의회 임원들과 통화를 하고, 미국 대사관에 권혁석 장로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고 남상목 목사님께서는 미국 시민권자 이십니다. 미국에 오신지 40여년이 넘으셨습니다. 저희는 바로 총회와 은혜 교회에 알렸습니다. 고 남상목 목사님께서는 총회소속 뉴욕 제자교회에서 2007년 9월에 우크라이나로 파송하신 선교사이며, 올 해가 꼭 10년째 입니다. 목사 안수는 2007년 4월에 받으셨습니다. 뉴욕제자교회 정방영 목사님과의 만남은 1998년 노방전도에서 만나서, 복음을 받고 뉴욕제자교회 출석을 하셨고, 말씀가운데 거듭나고 성령을 체험하고 헌신하셨습니다. 주의 종으로 헌신하시어 신학교에 들어 가기 전 40일 금식기도를 은혜 기도원에서 하시고, 담임 목사님이신 정방영 목사님의 지도를 받아 40일 보호식도 모두 교과서적으로 마치시는 그런 분이십니다. 목사 안수를 받으시고 우크라이나 선교사로 나오시기 전에 또 20일 금식 기도로 준비하시고, 우크라이나에 헌신하여 오셨습니다. 이 곳 우크라이나에 오셔서 저희 선교 센터에서 3년 4개월을 계시면서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셨고 학생들과 함께 생할을 하셨습니다. 말이 없으시고, 매 주 금요일이면 금식을 하시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그런 분이십니다. 그리고 기도하시던 중 오뎃사라는 음성을 듣고, 바로 GPS를 구입하셔서 낯선 곳으로 떠나셨습니다. 오뎃사에 가셔서는 한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복음 사역을 펼치셨습니다.그렇게 젊은이들을 모아 집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시간만 있으면 전도지를 만들어 들고 거리로 나가서 누가 듣던지 안 듣던지 복음을 위한 전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이 터지고 경찰과 친 둘째 형님이 한국에서 오셔서 집에 가서 보니 집에는 전도지 뿐이었답니다. 동네 분들도 이 분은 매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전도지를 가지고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을 거리에서 자주 보았다고 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타협이 없으셨던 고 남상목 목사님, 이런 강직한 분이시기에 하늘에서도 빛나는 순교의 반열에 오르시지 않으셨을까요? 사실 인간적으로 생각하고 볼 때는 잠시의 헤어짐이 안타깝지만, 예수님 안에서 이러한 죽음이 저희는 부럽습니다 . 어제 5월 3일 천국 입성 환송예배에 참석한 약 150여명의 선교사들과 현지인들이 함께 모여서 주님의 임재로 은혜가 넘치는 귀한 아름다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 대사님과 영사님도 처음에 올 때는 걱정하시면서 장례식이 쓸쓸할 줄 알고 오셨는데, 오셔서 환송 예배를 보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고, 오히려 축복하며 감사하다고 기뻐해 주셨습니다. 고 남상목 목사님은 독신으로 4월 21일 만 70회 생신이었습니다. 생신을 보내고 22일 근처에 있는 현지인 목사를 만나서 전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고,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헤어진 후 본 사람이 없습니다. 발견은 25일 두 손, 두 발이 꽁꽁 묶이고, 고문 당한 흔적과 온 몸이 피 투성이로 엎드러진 모습으로 집에서는 아무 것도 없어진 것이 없답니다. 처음 발견한 분은 현지 가까운 곳에 있는 동료 선교사이십니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 대사관에서는 종교적인 피살로 보고 저희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장지는 저희 은혜 선교센터가 가까운 약 칠, 팔백미터 떨어진 가까운 곳에 안치 되었습니다. 사건이 발견한 후로 생각해 보면 모든 진행 과정, 과정이 얼마나 은혜고 주님께서 일하셨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점 일획도 변함이 없으신 주님께서 시간도 마추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미 우크라이나 신문에는 2번 보도가 되었고, 한국 신문에도 보도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불신자였던 남상목 목사님 직계 가족들도 이번 천국 환송 예배와 진행 과정들을 보면서 또 신학교에 와서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복음을 받아들였고, 이제는 고인의 믿음을 본받아 믿음으로 살 것을 결신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일들에 주님의 영광만 드러나시기를 기도하면서 고인이 못 다한 일들을 저희가 감당하며 이 다음에 예수님 앞에 섰을 때 또 본향에서 기쁨으로 만나는 그 날을 기대하면서 더 겸손히 헌신하며 주님안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다짐하고 기도합니다. 아울러, 이번 일을 위하여, 우크라이나에 직접 오셔서 수고해 주신,뉴욕제자교회의 정방영 목사님과 국제총회 선교부장이신 양태철 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로해 주신 총회와 은혜 한인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크라이나에서 김교역, 주순 선교사 드림
    2018.05.15
  • 306
    금주 기도제목
    도미니카공화국 & 쿠바 전재덕, 재순 선교사 1. 온 가족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2. 원주민 사역자들의 성장과 성숙을 위하여 3. 산띠아고 한인교회의 세계선교 교두보 역할 감당을 위해서 4. 도미니카 사도행전29장 교회의 부흥과 풍성한 열매 맺도록 5. 도미니카 현지인 목회자 훈련사역의 결실을 위하여 6. 쿠바 선교사관학교를 통한 쿠바와 세계선교완성을 위하여 7. Bible Time 말씀묵상 사역의 확장과 열매를 위하여 8. 쿠바에 50년 만에 주어진 교회 건축 기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르헨티나 김영선, 혜순 선교사 1. 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스페인어 성경, 찬송, 합본 성경 편집이 1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80%로 완성되었습니다. 금년말까지 완성 하고자 합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찬송편집입니다. 원본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2. 전문가 4분이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출판하려면 1만권에 20만불이 소요됩니다. 3. 2018년도 카렌다 20만장을 1만불로 인쇄 중입니다. 10월말에 완성이 됩니다. 20만장 모두 무료로 전할 것입니다. ㅌ국 김OO, OO 선교사 1. Basket Operation사역(GE, TD, FREEDOM, 1:1, CELL CHURCH 등 Baseball Fields의 전 과정)이 잘 정착되도록 2. EM Mobilization이 이루어져 1세대와 함께 ㅇㅅㄹ 선교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BAM과 SILVER MISSION이 ㅌ국 땅에서 활성화되도록 4. 사역을 위한 재정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5. MEGL9(7/30 to 8/2/2018,) 준비가 잘 이뤄지도록 6. 신실한 현지 동역자들이 발굴되도록 ㄹ국 신OO, OO 선교사 1. 성령 충만하여 모든 상황 가운데 믿음으로 순종 할 수 있도록 중보해주세요. 2. 날마다 깨달아 알게 하시는 말씀의 은혜를 더해 주시길 손모아 주세요. 3. J C Institute를 통해서 지식과 지혜가 선포되고 믿음의 자녀가 더해지며 나아가 지도자로 세워질 수 있게 중보해 주세요. 4. Polee (현지인) 가 제자로 잘 자라고 성장할 수 있기 원합니다 (함께ㄱ회를 출석하고 있습니다) 후원으로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합니다. 5. 남아있는 식구들 (특히 친정 어머님, 아들들 가정 ( Nicholas, jene) 날마다 믿음이 자랄 수 있도록 중보해주세요. 6. 큰아들 Nicholas는 아프간에 군인으로 올해 9월에 미국에 들어옵니다. 영, 혼, 육을 강건하게 지켜주시길 소망합니다. ㅇ국 강OO, OO 선교사 1. 먼저 이 땅에 더이상 종교의 이름으로 ㅋㅅㅌ의 이름으로 어린 영혼이 희생되지 않도록 중보 부탁드립니다. 2. 특별히 여성과 어린 여성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ㅋㅅㅌ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복음의 빛이 이 땅과 영혼들을 깨우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상위ㅋㅅㅌ들이 법과 질서를 무시하고 오직 힘의 논리로 다수의 계급을 억압하는 일이 없어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현재 3기 32명이 열심히 훈련 중에 있습니다. 이들이 이 땅을 변화시킬 큰 비전을 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5. 저와 와이프의 식도염이 완전히 사라지고 건강이 완전해지길 기도해 주십시오. 6. 1기, 2기 졸업생들의 교회가 든든히 서가고 큰 부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8.05.08
  • 305
    구소련 및 동두권에서 온 소식 I - 러시아 정소남, 미선 선교사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하바롭스크 화재사건으로 인한 교회 검열, 9월까지 공사 완료 되어야 교회 운영 가능" Apr. 27, 2018 하바롭스크 하나님의 은혜교회 긴급한 상황을 알립니다. KEMOROVO라는 곳에 어린이들이 즐기는 극장 3개 등등 어린이들이 발표회를 하는 곳에 불이 나서 64명이 타서 죽었는데 그 중 아이들이 41명이 불에 타서 죽었습니다. 그 사고로 인하여 부틴 대통령이 전국에 사람이 모이는 곳에 건물 검열을 실시하였고, 그 후 소방서에서 우리 교회를 확인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는 70년이 넘는 건물을 리모델링을 한 건물입니다. 2층 예배당으로 들어오는 양쪽 계단이 있는데 180cm입니다. 이 곳을 큰 I Beam 넣어서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사진 참조) 소방소에서 미니멈 2미터가 되도록 높이를 올리라고 명령이 9월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를 닫겠다고 합니다!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기도하고 있지만 막막합니다.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재정이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러시아에서 정소남, 미선 선교사 드림
    2018.05.08
  • 304
    아프리카에서 온 소식 I -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은원,정미 선교사
    “우리는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전국적으로 확산, 학교 운영 어려워" Apr. 24, 2018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희 동네에서 험악한 테러가 시작되었습니다. 가게의 모든 물건은 다 털리고 건물들이 불에 타고 있습니다. 이곳 원주민들이 외국인들에게 목숨까지 두렵게 하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학교 버스로 아이들을 등교시키려고 하니 아이들까지 두려워서 학교에 가지 않겠다 했습니다. 어떤 아이는 무섭다고 웁니다. 주님께서 이런 테러를 전국적으로 주도하는 사람들의 계획를 폐하시고 외국인들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들의 마음을 덮어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은원, 최정미 선교사 드림
    2018.05.08
  • 303
    유럽에서 온 소식 I- 영국 조성문, 애자 선교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황폐한 교회들을 깨우기 위한 The Music Messengers” Apr 11, 2018 그간 평안 하셨지요. 그동안 준비해오던 전문 음악인과 함께 모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고 받은 재능을 통해 음악에 복음을 담아 전하는 음악캠프를 이곳 웨일즈에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선교국에서 이번 6월에 열리는 웨일즈 음악선교캠프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한국에 온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 Robert Jermaine Thomas의 고향 웨일스를 2012년 처음으로 방문하면서 여러 교회를 연주회로 순방하였습니다. 거리마다 교회당 건물들의 황폐된 모습은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한때 수많은 선교사를 파송했던 영국이 그들의 믿음을 차세대에 전수하지 못한 것은 이 시대 우리에게 다가오는 경고가 아닐까요? 교회에는 연로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찬송가를 연주할 때 한때 뜨겁게 찬송하며 예배하던 시절을 상기하는 감동을 그들에게서 보았습니다. “노래와 시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웨일스에 익숙한 찬송의 멜로디가 나오자 그들은 목소리를 내어 찬송을 피아노에 맞추어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뜨거운 영적 부흥이 일어난 시기에 하나님을 예배하던 찬송가, 잃어버렸던 그들의 노래는 오래전에 받았던 은혜를 기억나게 하며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되찾고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웨일스를 음악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영적 파장을 일으켰던 1904년 웨일스 대부흥..강렬한 성령의 파워가 웨일스와 영국을 휩쓸었을 때 일어났던 하나님의 역사들.. 수많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던 부흥의 발상지인 탄광 마을 Loughor에 있는 조그만 교회당, Moriah Chapel 우리는 그곳에서 10분 거리인 Llanelli 라는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그곳에 제가 속한 선교단체 Nations Trust와 World Horizon이 있습니다. 비록 교회들은 황폐되었으나, 신앙의 남은 자들의 기도 불씨가 오늘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Singing Revival” 이라고 불렸던 웨일즈의 부흥이 다시 타오르도록 하나님은 오늘도 열방의 믿는 자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찬송이 이 땅을 덮을 때 막힌 우물에서 생수가 터질 것입니다. 잠자고 있는 웨일스와 유럽 교회들을 찬송으로 깨우는 비전을 나누며, 차세대의 음악가들과 같이, 주님이 인도하시는 찬송의 행진을 하기 위한 사역, 하나님의 메시지를 가지고 나가는 청년 음악가를 일으키는 “The Music Messengers”를 시작하게 됩니다. 황폐된 교회들, 대 예배당, 공연장들을 하늘의 소리로 채우기를 원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웨일스와 영국의 도시와 마을, 열방으로 나아가서 음악으로, 찬송으로 잠자는 교회를 깨우며 격려할 것입니다. The Music Messengers는 음악 전공자를 위한 단기 선교 훈련입니다. 말씀과 기도, 묵상으로 하루를 열면서 예배와 찬양의 본질을 배우는 강의시간, 현지교회와 공연장에서의 연주의 기회와 경험을 통하여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삶의 목적을 발견하여 음악선교의 비전을 받게되는 제자 훈련, 음악 discipleship 입니다. 찬송은 우리가 살고있는 혼탁한 이 세대에 희망과 도전을 줍니다. 정의와 공의의 잣대가 무너진 이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은사를 가지고 선과 악의 치열한 전쟁터에서 싸울 수 있는 하나님의 군사가 필요합니다. 음악 전문가가 되기 위한 오랜 단련과 자신과의 끈질긴 싸움을 거친 자들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있는 잠재력을 가진 자들입니다. 우리 몸을 산 제사로 드리며 나의 가장 소중한 옥합을 깨뜨릴 때 아름다운 찬송의 향기가 열방을 덮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이 세상에 가득할 것입니다. 영국에서 조성문, 애자 선교사 드림
    2018.05.08
  • 302
    중남미에서 온 소식 I - 콜롬비아 박재현, 정은실 선교사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콜롬비아의 교회 지도자들 성경과 올바른 신학으로 굳세게 세워 지기를” Apr. 20, 2018 박재현, 정은실 콜롬비아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믿음의 라 과히라La Guajira 형제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나누며 행복한 저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상북도보다 넓은 지역에 10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1980년 이후 외국인 선교사 없이 스스로 자생한 교회들이 곳곳에 있으며, 성경 신학을 가르쳐 줄 처음 보는 동양인인 저를 신기하게 보며 반겼습니다. 예상치 않게 긍휼 사역에 필요한 라면, 감기약, 옷들을 여러 곳에서 후원받았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처음 만나는 이곳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하시려고 주신 것 같습니다. 음식과 약과 옷들을 입어보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라면을 나눠 먹으며 매운 음식에 장난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깨끗한 중고 옷도 이렇게 귀하게 사용되네요. 서로 마음에 드는 옷 가지려 난리가 났습니다. 한국산 감기약을 나누어주었습니다. 병원은 멀고 비싸서 갈 엄두도 못 내는 이들에게 2불 되는 감기약 한 통이 너무나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사역의 목표는 3가지입니다. 첫째, 교회 지도자들을 성경과 올바른 신학으로 굳세게 세워 교회들을 돕는 것입니다. 둘째, 컴패션 사역으로 도시를 보지도 못한 가난에 찌든 이 아이들에게 복음과 기독교 사랑으로 양육하여 장차 사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독교인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셋째, 긍휼(구호)사역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수단으로 적절히 사용하고자 합니다. 겨울 내내 낮 기온이 좀 떨어져 32도 정도였습니다. 더위가 좀 물러가는 날씨가 오면 좋겠습니다. 이곳의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게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시간을 좀 지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 말입니다. 어느 주일 한 남성이 저를 찾아 왔습니다. 저와 사역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묻고서 말했습니다. “주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할까요?”라고 기도했는데 누군가 저기 동양인이 선교사라고 말해 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제게 “나에게 차가 있는데 당신이 원하면 언제든지 말해 주십시오.”라고 말해서 얼른 몇몇 땅을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차에 저를 두시간을 태워 돌아다니며 섬겨 주셨습니다.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선교사역이 참 재미있습니다. 주님이 준비하신 일들이 눈앞에서 전개되니까요. 기도제목 1. 길고 깊은 기도를 통해 주님의 희생적 사랑의 마음 더 깊어가며 성령의 능력으로 나타나도록 2. 언어에 진보가 더해져 상담과 신학 강의를 준비할 수 있도록 3. 루이스, 벨키스, 소리아, 페르난도, 에드윈, 까를로스, 노오라 등등 현지인 사역자들과의 협력을 위해 4. 더위와 강도, 교통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도록 5. 사막을 오갈 수 있는 차가 마련되도록 6. 성경수업과 컴패션을 위한 선교센터 부지가 좋은 주인과 좋은 가격으로 계약되도록 7. 한국의 가족들이 주님 안에서 살도록 콜롬비아에서 박재현, 정은실 선교사 드림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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