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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정부진, 조재숙 선교사(선훈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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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은혜한인교회 DATE :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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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동역자님들께 전세계가 코로나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때이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을 통하여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변함 없는 사랑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사람들이 죽으면 시체를 천에 둘둘 말아 도로에 내어놓으면 방역 요원들이 가지고 가는 상황에 하늘길이 막히고 학교, 호텔등 모든 것들이 정지된 어려운 때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대사관에서 어렵게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지난 5월 8일 입국하여 자가 격리 후 건강검진을 받고 치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역한지 올해로 13년 차인데 처음으로 85세 되신 어머님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당뇨로 건강이 안 좋으신 모습을 보면서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녀의 혼사문제와 재충전하는 귀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후에 어떻게 사역을 해 나가야 되는지 말씀을 통독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학교 사역>

3월19일 정부에서 학교 문을 닫은 날 저녁 스텝들과 함께 목놓아 울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선진국들도 어려운데, 가장 열악한 아프리카는 답이 안보였기에 때문입니다. 밤새 기도하고 다음날 스텝들을 모아 놓고 마지막 유언을 하였습니다.

"만약 코로나로 우리 부부가 죽거든 염도하지 말고 바바나 밭 밑에 구덩이 두개 파고 묻어라. 그리고 우리 큰 아들에게 연락하면 아들이 코로나 끝나면 와서 장례를 치루고 학교를 해 나갈 것이다. 이 센타는 하나님 것이니까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너희들 삶에 복을 주실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저희 부부가 하늘 나라로 가면 후속 조치를 해 놓아야 사역이 계속 진행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연일 뉴스엔 전 세계적으로 무방비 상태로 당하는 재난임을 알렸고 영국 총리는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 보낼 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소식 등 의료 여건이 열악한 아프리카에서 듣는 뉴스는 참으로 긴박함을 느끼게 했고, 어떤일들이 우리 앞에 놓일지 암담했습니다.

외출을 하면 현지인들이 우리를 보고 코로나 라고 외치며 야유 하였습니다. 스텝들 30명은 집에 돌려 보내고 10명은 센타를 지키게 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보내 주고 있었습니다. 스텝들이 많아서 간절히 두손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끝났다고 탄자니아 정부에서 6월 29일 부터 학교 문을 열게 했습니다. 만일의 사태를 위해서 철저히 만반의 준비를 지시하였습니다. 아이들 470여명이 나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천 마스크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체온계와 소독제와 물비누를 곳곳에 비치해 두었고 선생님들에겐 마스크와 페이스 쉴드를 쓰게하였습니다. 감사한 것은 교육부 감사가 3번 나왔는데, 잔지바에서 제일 잘 준비한 학교라고 칭찬해 주었다고 합니다.

<잔지바 국가 시험>

11월달 4학년과 6학년 시험이 있습니다. 올해 1등 해서 마음의 부담이 있긴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 사항은 인터넷을 통하여 날마다 스텝들로 부터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부터 아이들을 지켜 주시기를 4, 6학년 친구들이 국가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간절히 두손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라ㅁ단까지 있어서 사람들의 삶이 더 어려웠는데 설상가상으로 대 우기철이어서 큰 비가 자주 내려 도로가 유실되고, 집들이 잠기고, 심지어 흙집들은 무너지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야속하게도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떠나오기전 쌀 25키로 짜리 50포와 옥수수 가루 25키로 짜리 20포를 두번에 걸쳐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과 학부형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쌀 포대를 들고 어려운 이웃들의 집들을 찾아갔는데 모두들 깜짝 놀라며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한국에 들어온후 스텝을 통해서 쌀 25kg 짜리 20포를 이웃에 나눠 주고 사진을 찍어서 보고 받았습니다.

<키비리티 할아버지 성도 천국 환송예배>

3월31일 돌레 기회에 나오시는 키비리티 할아버지께서 하늘 나라에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희는 성도들이 하늘 나라에 가면 장례식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준비하고 발인 예배까지 인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스텝들과 먼저 회의를 했습니다. 결론은 이 시국에 선교사님들이 장례식에 가서 혹시 한 사람이라도 코로나 걸리면 코르나 19가 중국에서 발병했기 때문에 선교사님들은 같은 동양이어서 불이익을 당할수 있다고 참석하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장례 비용과 트럭을 준비해 주시면 발인 예배까지 드리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장갑과 마스크만 쓴 채 삽과 괭이를 들고 트럭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간절히 두손 모을 뿐이었습니다. 아버지 은혜로 장례는 잘 끝났고 무슬림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이곳의 아름다운 문화 중 하나는 동네에서 누가 죽으면 종교를 따지지 않고 슬픔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스텝들 스스로 장례식도 인도하니 감사, 아무 문제 없이 장례를 치르게 해 주시니 감사! 감사 뿐이었습니다.

<키툰두 지역 우물 성공>

4월10일 600명이 사는 키툰두 지역 우물 성공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구경오는 사람들 때문에 걱정했는데 무사히 우물을 파게 해 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우물 후원에 감사드리며 키툰두 지역에 우물을 통하여서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언제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 앞에 함께 복음 전하고자 동역하시는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치과 치료가 끝나는 되로 9월경 다시 선교지로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선교지에도 이뤄질 것을 믿습니다. 또한 지금까지도 함께 하신 아버지께서 동역자님의 걸음과 삶을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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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1
    --아르메니아 선교소식-백승환, 올가 선교사
    주안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아르메니아는 44일간 전쟁끝에 패전했습니다. 1천5백여명의 젊은이들이 전사했습니다. 아라랏티디출신 페스카도레스중에서도 3명이 전사했습니다. 패전의 책임을 물으며 니콜 파시미안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는 데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 미국인 선교사 부부는 병원에 입원해 위독한 상황가운데 있습니다. 내일 일을 알수 없고, 나라 전체는 총체적인 위기가운데 있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곳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8 이 말씀을 제자들과 돌보고있는 아이들에게 심어주기위해 ...전쟁의 와중에도 예수님의 소망과 사랑을 나누기 위한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쟁의 결과로 약 10만명이 살던 땅에서 쫒겨나 오갈곳이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누구보다도 난민 가족들의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입니다. 난민가족과 특별히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는 난민처소 Refuges Shelter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아르메니아를 위한 중보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마라나타!!!!!!!!
    2020.12.08
  • 570
    멕시코 이종식 선교사
    세상이 떠들석하게 하는 코로나가 밀려서 이제는 벌판, 농장지역인 이곳에도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사랑하는 GMI 가족여러분께 문안을 드리며... 평강의 하나님께서 늘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기도와 후원으로 늘 도움에 주님앞에 감사를 올리며, 은혜 선교국 그리고 한기홍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세상이 떠들석하게 하는 코로나가 밀려서 이제는 벌판, 농장지역인 이곳에도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기도와 예배그리고 복음사역을 은헤와 사랑가운데 잘 이겨내고 있읍니다. 2달전 비스카이노(라파스 왕중왕교회 가기전에 중간 기착지이며, 센타에서 10시간거리,동역교회지)리카시오 목사님께서 코로나로 4개월 동안 아픔가운데 있다가,하나님의 품에 안기엇읍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30분거리에 있는 산텔모 여호와 닛시 교회 마리나 목사(신학 1년 수료. 재학생)께서 코로나로 소천하셔서 지난 토요일 장사를 지내고 돌아 왔읍니다. 지난주 목요일 일주일 동안 상킨틴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홀게목사(1기 졸업생)의 코로나 전염병이 호전 되지않아, 엔세나다로 옮겼는데 현재 심장만이 조금 움직이는 코마 상태로 누워 있읍니다. 중보기도올립니다 홀게는 12년전에 테카테 은헤교회 개척 회원으로, 마약중독으로 노숙자 촌에서 살다가 종을 만나 예수님을 믿어 영접하고 세레를 받은후, 신학을 4년하고 목사임직을 받고, 현재까지 산텔모에서 사역을 하다가 토로나에 전염이되어 어려움에 처했읍니다. 티화나 큰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의사와 가족들이 포기 하여 현재 엔세나다 병원에 있읍니다그러나 100여명의 현지인 사역자들이 생명줄을 놓지 않게 해달라고 아버지께 기도하고 있읍니다 치유의 하나님께서 남아있는 홀게의 많은 사역을 다시 감당케 하시기를 소망하며 생명의 연장을 위해 기도 올립니다.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에 맡기며 기도하고 있읍니다. 아무것도 할수없이 무능한 선교사의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센타의 주말 제자반을 지난주간부터 쉬고 있읍니다. 벌판에서 드리는 주일 야외 셀교회 예배만 드려집니다. 아마도 제한적이긴하나 심방도 외부 출입도 어려울것 같읍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코 로나로 인해 많은 농장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증거 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것 같읍니다. 느헤미아 강의를 인쇄를하여 각 교회와 셀리더들에게 공급되었읍니다. 성경공부66권을 2년전부터 인쇄 공급 공부하게 했지만, 단본으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많은 지도자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을줄 믿읍니다. 이번 성탄절 연합 축하예배는 드리지 못할것 같읍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선물을 각교회와 셀교회에 배달이 되도록 500개의 선물봉지(7불상당 선물)나누어 지게 될것입니다. 티화나 테라사스 철거민 촌에 천막교회를 세웠읍니다 3X6m 천막과 25의자를 놓고 주간 2번의 예배를 드리는 셀교회를 아버지께 서 세워 주셨읍니다, 현지 목사가 목회를하게 됩니다.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천막지원과 미니벤 차량, 예배용 앰프, 매월2500 개스비 지원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그리고 성령의 강권함이 어려운 이시기에 놀랍도록 임재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GMI 가족들의 강건을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
    2020.12.08
  • 569
    우수리스크 선교소식-장석희, 익사나 선교사
    코로나의 영향으로 교회 건물 안에서 했던 사역들이 제약을 받게 되었습니다. 종교 건물에서 어떤 활동을 하다가 감염자가 생기면, 건물을 완전히 폐쇄하고 책임자에게 큰 벌금을 부과합니다. 현지인이 사역하는 교회보다 더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서 선교사들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저희 미르교회에서도 4월부터 예배와 모임을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갖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성도들에게는 설교문을 복사해서 직접 전해드립니다. 저희가 있는 도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건물 외에는 거리에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분위기입니다. 9월까지는 연해주에서 100명/일 미만의 감염자가 발생했는데, 이제는 200명 가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10일 후에 결과가 나오는데, 검사 받은 사람은 그 동안 그냥 일상생활을 합니다. 학교에서 감염자가 생기면, 해당하는 교실의 학생들만 등교 중단하는 정도입니다. 방역 체계가 미흡한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과 같이 생활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동안 저의 사역은 줄어들고, 아내 악산나의 사역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드리고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아침(화~토, 8~9:30) 성경공부(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청(소)년부 예배는 토요일 오후에 드리는데, 9월까지는 번역한 설교를 카톡이나 WhatsApp으로 보내고 채팅으로 나눔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교회에 모여서 이전처럼 예배를 드리고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전송을 하고 있는데, 통역하는 청년이 타주에서 온라인으로 동참하고 있어서 소리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휴대폰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가 하울링이 생깁니다). 악산나가 사역하는 동안에는 제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마태는 9월부터 초등학교, 마가는 유치원, 안나는 집에만 있습니다). 아내는 이전에는 예배 통역만 했는데, 이제는 목사님과 저의 설교를 번역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는 목사님 대신 교회 대표자로 되어 있어서 요즘 행정 업무가 많아졌습니다. 100명 이상이 모이는 교회 건물이어서 소방법과 치안법에 맞게 수리를 하고 서류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공공기관들을 돌아다니며 담담자들을 만나 서류를 점검 받고 수정하기를 3달 동안 반복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사모님과 여성 리더들을 중심으로 구제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미르교회에는 연로하신 어른들만 사는 가정이 30% 이상이어서 처음에는 이분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필요한 식재료를 사서 토요일마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일을 못하고 있는 성도들이 생기면서 그들에게도 나눔이 확대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지속이 되면서 구제 헌금이 줄어들어 식재료만 사서 나누다가 이것도 중단해야 할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은혜한인교회의 행복나눔으로 귀한 구제헌금을 받게 되어 다시 반찬과 식재료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행복나눔을 구제사역의 마중물이 되게 하셨고, 여러 루트를 통하여 계속 물질을 공급해 주셔서 마르지 않는 생명수 같이 주님의 사랑을 담아 지금도 구제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슬라바 보구(하나님께 영광)!! 연로하신 어른들이 어려운 중에도 연금과 용돈을 모아서 구제사역을 하는 분들에게 전달되어 과부의 두 렙돈과 같이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복나눔으로 미르교회를 섬겨주신 은혜한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8월 말에 10%는 재정이 어려운 선교사님을 위해 헌금,90%는 미르교회 구제헌금) 저희 가정이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악산나가 2달 전에 몸이 너무 힘들고 머리와 허리, 위가 계속 아파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위에는 염증, 목과 허리 디스크 증상,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서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고 백혈구 모양이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어금니가 2개가 부서지고 잇몸이 부었습니다. 몇 주 후에는 소변에서 피가 나와서 또 검사를 받았는데, 신장에 작은 돌들이 많이 있고 방광 노후화 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지난 주에는 심한 현기증이 생겼고, 혈압이 자주 올라갑니다. 아이들 3명 돌보는 것도 힘든데, 저까지 아내의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거워집니다.앞으로 러시아에서 하고 싶은 사역은 선교사 훈련원에서부터 마음의 소원함을 가지고 기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방과후 교실. 방과후 교실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복음의 접촉점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두 번째는 청년들을 위한 선교사 훈련원. 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KCCC의 대학생 선교훈련원과 GMI 선교사 훈련원 때입니다. 이 두 색깔의 선교훈련을 접목시켜 러시아 청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넓은 러시아 중에서도 우수리스크를 위해, 미르교회를 위해, 저희 가정을 위해,선교 비전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기도제목 중에 악산나의 구속사성경조감 번역사역은 반정도로 마무리했고, 6월에 다른 번역자가 이어 받았습니다.
    2020.11.07
  • 568
    케냐 선교소식-황광식, 원지혜 선교사
    할렐루야!, 주위를 둘러보면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과 사건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느덧 11월입니다. 세월이 빠르다고 하지만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더 날아가는 듯 하네요. 코로나 속에서도 계절은 바뀌고 바뀌어 한국은 추운계절이 다가오고 케냐는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3월 이후 전 세계가 봉쇄되고 해제되면서 이제는 나라마다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코로나와 함께 적응하여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쩌면 마지막 코스를 달리는 마라톤 주자의 심정을 가진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지금까지 인도해주시고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저를 위해 늘 기도와 응원으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케냐는 지난 3월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상황입니다. 매일 천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사람들은 무료 검사를 거부하기도 하고, 거리유지나 마스크 착용 등의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킬리피 타운에는 토요일 마다 큰 장이 서는데 몇 달간 철수되었다가 몇 주 전부터 다시 수백명의 사람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북적입니다. 학교는 4, 8, 12학년과 대학교 졸업반만 재개하였는데 교사나 학생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교육부는 다시 닫을 수 없다는 강한 입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매달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 이제는 내년 1월 새학기에 학교가 문을 열기를 기다리며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개학이 늦어질수록 학교로 돌아오는 학생들도 적어지고, 막상 교육부에서 학교를 재개하라고 하여도 재정적인 문제로 문을 닫는 학교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아이들은 집에서 놀거나 농사를 짓거나 또는 돈을 벌기 위해 나가서 장사를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또한 뉴스에서 나왔듯이 수천명의 임신한 청소년들은 이제 아이를 낳게 되면 학교에 돌아가는 것은 더욱 불투명한 현실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말씀 안에서, 말씀으로 양육 되고 잘 교육을 받아서 자라나야 할 텐데 큰 기도제목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와서 마음껏 배우고 신나게 뛰놀며 배불리 먹는 그날이 다시 오기를 기도합니다. 신학교 또한 학생들이 케냐 전국 방방곡곡에서 오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내년에는 재개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2020.11.07
  • 567
    파나마 선교소식-김재한, 그레이스 선교사
    주님의 이름으로 파나마 Yaviza에서 10월 마지막 날에 선교 소식을 전합니다. 전 세계가 다시 코로라19로 어려움을 겪고 잇는 가운데 이곳 인디안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 파나마도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이제 7개월을 넘어가면서 하루 확진자가 800-600명 사이를 오르내리면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월부터 경제적인 이유로 거의 모든 규제를 풀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나 다행이 확진자수가 늘어나지 않고 현재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교사가 개척한 7개 교회 중에 하나님의 은헤와 후방교회 성도님들의 기도로 2개 교회는 한번도 교회 문을 닫지 않고 예배를 드려왔고 10월에 모든 교회들이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2개 교회는 철저한 방역과 손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온도재기등으로 정부의 허가하에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여러 교회와 개인적으로 보내 준 마스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7개월간 7개 교회에서 선교사와 한가정이 확진자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가정도 12명이 한 집에서 살아 왔는데 이를 계기로 정부가 기존 판자집을 헐고 이들을 위해 연립주택식으로 3채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8월 16일은 하나님의 기적교회 창립3주년을 맞아 성도들과 함께 케익을 자르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폴로목사를 리더로 세웠고, 믿음으로 판자건물를 헐고 성도들이 기초를 닦고, 기도중 알지도 못하는 한국교회에서 물질을 보내와 교회건물을 세운 교회입니다. 현재는 늘어나는 성도들로 교회가 채워지고 어린이 급식을 위한 식당 증축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예배를 못 드리고 두려움에 처한 교회들을 돌며 성도들을 위로하고 침례를 베풀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선교사가 건강문제로 못 갈 때는 폴로목사와 전도팀이 함께하여 사역들을 감당하였습니다. 이제는 폴로목사등 현지 인디안교회 리더들과 전도팀이 선교사 몫을 잘 담당하고 있습니다. 2년째 교회 건물이 없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La Palmera지역 개척교회는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성도들이 모여 교회 건물이 세워질 부지에 있는 목조건물을 철거하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2021년도에는 이곳에 교회 건물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8월 마지막주부터 9월까지 은혜한인교회 선교부 안 영식목사님께서 인터넷으로 느혜미야강의를 리더들을 위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중남미 GMI선교사님들이 사역하는 모든 국가에서 함께 강의를 기도하며 찬양하며 강의를 듣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2일에 걸쳐 6주간 진행되었고 먼곳에서 못 온 리더들은 10월에 2박3일로 함께 모여 녹음강의로 마쳤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는 강의인데도 많은 은혜 속에 마치고 새롭게 헌신하는시간들이었습니다. 그 동안 교회를 개척하고 리더들을 세워 놓았지만 열심만 있는 이들에게 늘 성경지식을 가르치고 싶었는데 여러 여건상 어려움에 기도만 해 왔는데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인터넷으로 이들에게 성경 지식을 가르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일년에 몇 차례씩 인터넷강의가 이루어 진다면 이곳 리더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10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규제가 풀리면서 그 동안 중단되었던 5개 인디안 교회에서 예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정글 인디언교회들을 돌며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7개월간 중단 되었던 예배를 시작하니 코로나 19의 두려움으로 많은 마을 사람들이 교회로 오고 있습니다. 사탄은 코로나19로 세상사람들에게 두려움을 갖게 하지만, 하나님은 이를 영혼 구원의 기회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0월 23일에 인디언마을에 제 3차 식량 지원을 하였습니다. 엠베라인디안들이 사는 Pijibasal마을에 전도팀이 전도를 다녀와서 전하기를,인디언마을 사람 들이 너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식량지원을 하였습니다. 이곳에 조그만교회가 잇고 2년전에 전기가 없는 마을이라 교회에도 밤에 예배를 못 드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태양광전기를 설치해 준 마을입니다. 배로 한 시간을 가고 다시 추럭으로 한 시간을 가야 하는 오지마을인데 중간에 폭우로 길이 끊겨 다시 건너편에서 추럭을 찾아 구해 식량들을 옮기고 해서 마을까지 도착해 식량을 교회 에서 마을 사람들이 다 모인 가운데 기도하고 전달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앞으로 선교사가 하는 모든 일에 함께 참여 하기로 하였습니다.
    2020.11.07
  • 566
    미얀마/페루 선교소식
    페루 박윤수, 박병순선교사  구제품(마스크.밀가루.식용류쌀.국수.과일)등등을 나누워주며 복음을전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구입 여유가없어 계속 장시간 쓰던마스크를 써서 확진 되고 있는실정입니다 일이 없어 식량구입이 어려운 여러 선교지를 방문하며 주님에 사랑을 나누워주고 있읍니다. 현실이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차라리 복음전도에 좋은기회로 삼고 한손엔 육신에 필요한 빵을 들고 한손엔 복음과 말씀을 들고 주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선교지 현실에 가장 시급한 빵과 구제품을 계속해서 구입하여 복음과 함께 전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11.07
  • 565
    필리핀 선교소식-김인수 선교사
    안녕하세요. 필리핀 김인수 선교사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지쳐가는 지금 이시간도 하나님께서는 일하시고 일군을 찾으신다는 사실을 한번 더 깨닫게 됩니다. 이곳 필리핀에서는 코로나의 두려움과 불편함보다는 먹고 사는 문제가 더 힘들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은혜한인교회의 행복나눔이 이곳까지 전하여 진 것이 두 달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행복나눔 6차, 7차, 8차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복나눔의 소식을 들은 한국교회들과 개인들의 후원과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행복나눔이 희망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콩 한쪽이라도 나누던 한국인들의 훌륭한 문화를 사용하여 세계선교를 이끄시던 하나님께서 아직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은혜한인교회를 세계선교마무리를 위하여 크게 사용하시기를 기도해봅니다. 매일 2명의 사역자가 오전 시간을 저희 집에서 함께 합니다. 3년 가까운 시간을 훈련시키며 동고동락 하였습니다. 많이 부족한 상태였지만 함께 사역지에 교회를 세웠고 아직까지 큰 어려움 없이 사역할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보수도 줄 수 없지만 이들은 오후 시간에 한국인들을 상대로 영어 튜터링을 하면서 나머지 시간에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 교회를 단독으로 사역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지만 사람을 세우고 훈련하고 교육하여 사역자로 준비되니 하나님께서는 여러 경로를 통하여 2번째 교회 개척 및 건축에 대한 것들을 진행하게 하셨습니다. 비록 적은 돈으로 상황과 형편에 맞게 건축되어질 교회이지만 부족한 부분들은 그들이 성장해가며 채우고 새롭게 만들어야 할 그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선교사의 교회가 아니라 처음부터 그들의 교회로 선교사는 오로지 돕는 역할만 할 것입니다. 집 앞마당에 여러 가지 채소를 심어 가꾸고 있습니다. 깻잎, 상추, 미나리, 파파야 등을 심어 매일 물을 주고 풀을 제거해주면서 머지않은 장래에 현지인과 함께하는 농장을 꿈꿔봅니다. 무엇이든지 생각하고 준비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시작 할 수 있는 이곳이 선교지이고 그곳에 살고 있는 선교사임에 감사하는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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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선교소식-곽현섭, 엄성화 선교사
    은혜한인교회 성도님들께서 품어주신 사랑의 힘으로 오늘도 열심히 복음을 심고 있습니다. 선교사로 훈련시켜 주시고 선교의 길로 이끌어 주신 사랑에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는 심정으로 영혼들에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것이 막히고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날들이지만 모든 시선을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감사드립니다.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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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메니아 선교소식-백승환, 올가 선교사
    주안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아르메니아는 지금 전쟁으로 인해 무척 어수선한 분위기 입니다. 오랫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는데..지난 주일 9월27일 아침, 아제르바이쟌이 탱크를 몰고, 미사일을 쏘며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을 침공해 들어와 나라 전체가 전시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나고르노 카라바흐 (Nagorno Karabakh) 지역은 지도상으로는 아제르바이쟌땅으로 돼있지만 실제 거주민의 90%이상이 아르메니아인들이어서 자체독립을 선언하고 아르메니안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지난 1990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아제르바이쟌과 아르메니아는 이 지역를 두고 3년동안 치열한 전쟁을 벌여 약 3만5천명이 전사했습니다. 그 후 러시아의 중재로 종전을 했으나... 지난 30년동안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이 전쟁은 영토분쟁으로 보이나 ... 실제로 이는 무슬림과 크리스챤간의 치열한 영적전쟁입니다. 아제르바이쟌의 배후에는 항상 터키가 있어서 ... 이번 전쟁도 터키가 무기와 군사를 아제르바이쟌으로 보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중동지역 무슬림의 종주국 역할을 하기 원하는 터키는 “눈에 가시”로 남아있는 아르메니아를 지도에서 지워버리기 위해 오랫동안 핍박을 가해왔습니다. 1915년에는 오스만 터키가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감행해 1백50만명을 죽이기도 했습니다. 터키의 야망은 아르메니아를 지도에서 없에고 무슬림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확장된 터키제국 (Pan Turkic Movement)을 만드는 것입니다. * 다웟과 골리앗의 전쟁.. 터키 인구는 약 8천4백만, 아제르바이쟌은 1천만... 그런데 비해 아르메니아 인구는 약 3백만명에 불과한 조그마한 나라입니다. 군사규모, 전쟁무기등을 볼때 이 전쟁은 한 마디로 상대가 될 수 없는 전쟁인데 ... 하나님께서 아르메니아의 손을 잡아주셔서 그 동안 몇차례 있었던 분쟁과 이번 전쟁에서도 아르메니아 군대가 항상 우위를 점하고 있고 사망자는 아제르바이쟌 군대에서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대를 이미 다녀온 많은 사람들이 자원병으로 입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제자 학생들 가운데서도 이번 전쟁이 장기전으로 양상을 보이면서 이미 3명이 군대에 자원입대했고, 이외에도 여러명이 입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분쟁지역에서 피난민들이 후방으로 몰려나오고 있습니다. 저의 교회가 있는 아르타샷지역에도 많은 노약자, 부녀자 그리고 아동들이 몰려와 현재 교회안에서 약 20여명이 피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이들의 숫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서 피난민들을 위한 처소를 따로 마련하기 위한 준비하고 있습니다. 1. 무력충돌이 중단되고 빠른 시일내에 평화적인 해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2. 터키 에르도간 정권의 이슬람 나라의 종주국 역할을 향한 무모한 야망이 사라지고, 그 정권이 무너지도록... 3. 카라바흐 지역에서 몰려나오고 있는 아르메니안 피난민들에게 잘 곳과 음식, 의류등 필요한 것들이 잘 공급될 수 있도록... 특별히 피난민가운데 아이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4. 전쟁에도 불구하고 아라랏미션에서 돌보고 있는 불우아동과 장애인 가족 케어가 중단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5. 이번 전쟁을 계기로 아르메니아가 영적으로 더욱 깨어나고, 주의 나라를 위해 선교사로 헌신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6 .아르메니아 니콜 파시미안 총리를 위시한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7. 함께 무슬림 선교사역을 위해 동역하고 있는 제콥 파슬리 선교사 가정과 저의 가정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2020년은 참으로 각별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든 사역이 중단되다 시피했는데... 8월 들어서 조금씩 정상화되나 싶었는데 ... 이제는 전쟁으로 인해 또 다시 하루 앞으로 예상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마음이 어렵고, 실망과 좌절감이 가슴을 파고 들어오려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찌하겠습니다. 모든 상황과 환경이 변화된다해도... 오직 주님의 사랑과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는 진리를 붙잡고 앞으로 전진하길 원합니다. 아르메니아를 위해서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르메니아 백승환, 올가 선교사--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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