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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온 소식 I - 파푸아 뉴기니 김운용,남영미 선교사 (선교사 훈련원 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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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은혜한인교회 DATE : 2017-12-13

본문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성경번역 사역 소개”

Nov 24, 2017

선교는 기도! 선교는 전쟁! 선교는 순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사가 되고 싶어 새벽마다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아침마다 주먹 불끈 쥐고 신앙고백을 하듯 마음에 새기며 외쳤던 선교 정신을 가슴에 새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겸손함으로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성경번역 선교사가 되기 2014년 여름, 성령님은 다른 날보다 더 강하게 역사하시며 주님 앞에 섰을 때 어떤 평가를 받을지에 대해 인간적인 관점이 아니라 성령의 강한 임재 안에서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기꺼이 선한 이웃이 되려고 했던 노력들이 종교적인 의무나 행위 또는 자신의 만족을 위한 것이었을 수도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하신 목적은 무엇일까? 과연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고 있는가? 언어학을 전공하게 하시고, 연구와 가르치는 일들을 통하여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게 하신 것이 주님께서 쓰시기를 원하셔서 준비 하신 것일까? 두 가지 질문은 하나님께 창조하신 목적대로 사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일 것이라는 결론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순종하겠다는 기도하고 일주일 뒤 성경번역 선교사들을 교육하는 기관인 아시아언어문화연구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명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어떤 환경과 상황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2016년 파푸아뉴기니에서 사역하는 동안 와기어, 도우라어, 카니누와어를 접하게 하시고 grammar sketch를 쓰는 동안 언어학적 지식이 성경번역에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를 경험하였습니다. 사역을 마쳤을 때 SIL의 Ukarumpa Centre에서 Linguistics Consultant로 헌신하여 줄 것을 요청 받았을 때, 이때를 위해 20년 이상을 준비시키신 하나님의 눈부신 지혜와 탁월함에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국외사역(총 6 개월: 2월 ~ 7월) 파푸아뉴기니에 있는 SIL(Summer Institute of Linguistics)의 Ukarumpa Centre에서 Linguistics Consultant로 성경번역의 조력자인 현지인 언어학 훈련, 성경번역 선교사의 자문, 개별 부족어에 대한 자료 저장과 분류 및 사전 구축을 사역하고 있습니다. 1) 성경번역의 조력자인 현지인 언어학 훈련은 현지인들에게 자신들의 언어로 성경번역을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언어학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갈수록 성경번역 선교사가 줄어들면서 현지인들을 훈련시켜서 스스로가 성경번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2) 성경번역 선교사의 자문은 성경번역을 마치고 신약이나 구약 전체를 출판해서 세상에 내놓기 위해서는 SIL에서 요구하는 essay를 의무적으로 써야 됩니다. 성경번역 선교사들이 성경번역은 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언어학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어서 essay를 쓰는데 한계가 있어서, 언어학에 관련된 문제를 자문하고 있습니다. 써야 되는 총 여섯 편의 essay 중 grammar essential, grammar sketch, phonology essential, phonology sketch 이 네 편이 언어학에 직접적인 관련된 것들입니다. 3) 개별 부족어에 대한 자료 저장과 분류 및 사전 구축은 성경번역을 하면서 나오게 되는 개별적인 자료들이 성경번역을 마치고 나서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 자료들을 정리하고 프린팅해서 보관하고, 개별어 사전을 만들어서 현지인들에게 자신들의 언어의 우수성을 알려주고, 언어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시간이 흘러서 혹시 사라지더라도 조상들이 남겨 놓은 문자화된 자료들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아름다운 것 중에 하나인 언어를 보존하는 것입니다. 국내사역(총 6개월: 8월 ~ 1월) ARILAC(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아시아언어문화연구원)은 성경번역과 문맹퇴치, 지역개발을 위한 훈련 및 연구기관으로 2005년 5월 13일에 공식 출범하여 현재 12년 동안 성경번역 선교사와 지역개발을 위한 선교사를 훈련시키는 기관입니다. 2017년 현재 아시아언어문화연구원에는 여섯 개의 연구소(성경 번역 및 활용 연구소, 근동 성경 연구소, 고전어 연구소, 교차문화 연구소, 교회 원형과 본질 연구소, 언어학 연구소)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김운용 선교사는 언어학 연구소의 소장으로 1) 성경번역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문법과 언어유형론, 음운론의 현상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2) 한국의 Wycliffe라고 할 수 있는 GBT(Global Bible Translators)의 선교사 후보생들의 교육 프로그램의 진행 책임자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3) 성경번역에 필요로 하는 여섯 개의 기초과목 중에서 세 과목(Grammar, Phonology, Language and Society)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4) 국내 사역 기간 동안에 ARILAC의 사역, 교육과 성경번역 후보생 훈련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SIL의 언어학 자문위원으로 역할은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해서 문서 자문과, skype 등을 통해서 화상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파푸아뉴기니에 있는 성경번역 선교사들을 돕는 원거리 사역(remote assignment)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아시아언어문화연구원에서 성경번역선교사 후보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포항 지진으로 인해 연구소 건물이 파손되어 강의실과 후보생들 숙소도 안전점검을 해야 해서 잠시 휴강 상태입니다. 강의 중에 일어난 일이라 놀라기는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연구소 건물은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관계로 출입 통제되었던 것이 헬멧을 착용하고 정리할 수 있게 돼서 사용할 수 있는 집기들을 11월 28일 재 개강을 위해 강의할 장소로 옮겨 세팅을 마쳤습니다. 파푸아뉴기니에 지진이 났을 때에는 목조건물이라 일상인 것처럼 느껴지고 부담 없이 일정을 소화했는데 한국은 건물 특성상 피해가 더 심하고 안정이 늦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7년 Wycliffe 통계에 의하면 신구약이 번역된 언어는 670개, 신약만 번역된 언어는 1521개, 현재 진행중인 언어가 2584개, 성경번역이 필요한 언어는 1636개, 성경번역이 필요한지 아닌지가 조사되지 않은 언어는 2879개 입니다. 우리나라는 성경이 먼저 번역되고 선교사들이 나중에 파송된 것은 성경번역 역사에서 드문 경우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축복이 있었던 나라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교사가 파송되기 이전에 성경이 있었던 것이 한국교회의 부흥 요인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현지 언어로 번역된 성경은 복음의 지속성을 이어가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착 신앙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성경 번역 사역은 계속돼야 할 중요한 선교 과업입니다. 성경이 없는 모든 언어의 성경이 번역되고, 성경이 삶으로 읽어지는 순간까지 그분의 존귀와 영광에 모든 목표를 둘 수 있도록, 진실한 마음으로 그분을 높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늘 감사를 드립니다. 김운용, 남영미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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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선교회 회원께 드리는 감사의 글
    청지기 선교회 회원께 드리는 감사의 글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담임목사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충성되이 세계 선교를 감당해 나가시는 청지기 선교회 회원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세계 선교를 위해 성도로 불러주시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이 세상 모든 민족으로 주님의 제자를 삼는 사역입니다. 특별히 은혜한인교회는 세계 선교를 위해 특별히 세워주셨고 세계 59개국에 318명 (12/10/2017 현재)의 GMI 선교사를 파송하였습니다 (76% 자체파송). 오직 믿음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해 온 것을 유지하여 앞으로도 더 많이 나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를 세워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데 정진할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청지기선교회를 1990년 4월 초교파, 범 교회적으로 발족하여 세계선교에 지원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청지기의 근본 정신은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라는 것입니다. 청지기란 ‘대청마루의 지기’라는 뜻이 있습니다. 마루에 서서 늘 주인의 말을 기다리는 종입니다. 청지기란 용어가 구약시대는 재산과 사람의 관리를 맡은 자, 신약시대는 진리와 교회를 맡아 봉사하는 자,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전 4:1, 딤전 1:12)를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청지기와 종이란 두 낱말이 같이 사용되고 있지만 청지기(steward)와 종(servant)은 분명 다릅니다. 청지기는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은 주인의 뜻에 복종할 뿐, 책임이 없습니다. 또한 청지기는 주인의 신임을 받아 일을 맡은 자이지만(딤전 1:12) 종은 팔려온 자입니다. 사랑하는 청지기선교회 회원 여러분!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이 주인이고 우리는 책임감을 가지고 맡겨주신 시간, 물질, 몸을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세계선교를 감당하겠다고 결단하여 헌신한 소중한 하나님 사역의 동역자들입니다. 교회, 교파를 초월하여 선교 사역에 동참하면서 여러 가지 힘든 여건 가운데서도 세계선교를 위해 청지기 선교회 회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든든히 세워져가고 파송받은 선교사님들은 더욱 힘을 얻어 선교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청지기 사역의 지경을 넓혀 은퇴 선교관이 잘 세워지고, 선교사님의 복지에 더욱 매진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이 귀한 사역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2017.12.13
  • 열람중
    아시아에서 온 소식 I - 파푸아 뉴기니 김운용,남영미 선교사 (선교사 훈련원 9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성경번역 사역 소개” Nov 24, 2017 선교는 기도! 선교는 전쟁! 선교는 순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사가 되고 싶어 새벽마다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아침마다 주먹 불끈 쥐고 신앙고백을 하듯 마음에 새기며 외쳤던 선교 정신을 가슴에 새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겸손함으로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성경번역 선교사가 되기 2014년 여름, 성령님은 다른 날보다 더 강하게 역사하시며 주님 앞에 섰을 때 어떤 평가를 받을지에 대해 인간적인 관점이 아니라 성령의 강한 임재 안에서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기꺼이 선한 이웃이 되려고 했던 노력들이 종교적인 의무나 행위 또는 자신의 만족을 위한 것이었을 수도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하신 목적은 무엇일까? 과연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고 있는가? 언어학을 전공하게 하시고, 연구와 가르치는 일들을 통하여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게 하신 것이 주님께서 쓰시기를 원하셔서 준비 하신 것일까? 두 가지 질문은 하나님께 창조하신 목적대로 사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일 것이라는 결론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순종하겠다는 기도하고 일주일 뒤 성경번역 선교사들을 교육하는 기관인 아시아언어문화연구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명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어떤 환경과 상황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2016년 파푸아뉴기니에서 사역하는 동안 와기어, 도우라어, 카니누와어를 접하게 하시고 grammar sketch를 쓰는 동안 언어학적 지식이 성경번역에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를 경험하였습니다. 사역을 마쳤을 때 SIL의 Ukarumpa Centre에서 Linguistics Consultant로 헌신하여 줄 것을 요청 받았을 때, 이때를 위해 20년 이상을 준비시키신 하나님의 눈부신 지혜와 탁월함에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국외사역(총 6 개월: 2월 ~ 7월) 파푸아뉴기니에 있는 SIL(Summer Institute of Linguistics)의 Ukarumpa Centre에서 Linguistics Consultant로 성경번역의 조력자인 현지인 언어학 훈련, 성경번역 선교사의 자문, 개별 부족어에 대한 자료 저장과 분류 및 사전 구축을 사역하고 있습니다. 1) 성경번역의 조력자인 현지인 언어학 훈련은 현지인들에게 자신들의 언어로 성경번역을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언어학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갈수록 성경번역 선교사가 줄어들면서 현지인들을 훈련시켜서 스스로가 성경번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2) 성경번역 선교사의 자문은 성경번역을 마치고 신약이나 구약 전체를 출판해서 세상에 내놓기 위해서는 SIL에서 요구하는 essay를 의무적으로 써야 됩니다. 성경번역 선교사들이 성경번역은 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언어학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어서 essay를 쓰는데 한계가 있어서, 언어학에 관련된 문제를 자문하고 있습니다. 써야 되는 총 여섯 편의 essay 중 grammar essential, grammar sketch, phonology essential, phonology sketch 이 네 편이 언어학에 직접적인 관련된 것들입니다. 3) 개별 부족어에 대한 자료 저장과 분류 및 사전 구축은 성경번역을 하면서 나오게 되는 개별적인 자료들이 성경번역을 마치고 나서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 자료들을 정리하고 프린팅해서 보관하고, 개별어 사전을 만들어서 현지인들에게 자신들의 언어의 우수성을 알려주고, 언어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시간이 흘러서 혹시 사라지더라도 조상들이 남겨 놓은 문자화된 자료들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아름다운 것 중에 하나인 언어를 보존하는 것입니다. 국내사역(총 6개월: 8월 ~ 1월) ARILAC(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아시아언어문화연구원)은 성경번역과 문맹퇴치, 지역개발을 위한 훈련 및 연구기관으로 2005년 5월 13일에 공식 출범하여 현재 12년 동안 성경번역 선교사와 지역개발을 위한 선교사를 훈련시키는 기관입니다. 2017년 현재 아시아언어문화연구원에는 여섯 개의 연구소(성경 번역 및 활용 연구소, 근동 성경 연구소, 고전어 연구소, 교차문화 연구소, 교회 원형과 본질 연구소, 언어학 연구소)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김운용 선교사는 언어학 연구소의 소장으로 1) 성경번역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문법과 언어유형론, 음운론의 현상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2) 한국의 Wycliffe라고 할 수 있는 GBT(Global Bible Translators)의 선교사 후보생들의 교육 프로그램의 진행 책임자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3) 성경번역에 필요로 하는 여섯 개의 기초과목 중에서 세 과목(Grammar, Phonology, Language and Society)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4) 국내 사역 기간 동안에 ARILAC의 사역, 교육과 성경번역 후보생 훈련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SIL의 언어학 자문위원으로 역할은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해서 문서 자문과, skype 등을 통해서 화상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파푸아뉴기니에 있는 성경번역 선교사들을 돕는 원거리 사역(remote assignment)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아시아언어문화연구원에서 성경번역선교사 후보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포항 지진으로 인해 연구소 건물이 파손되어 강의실과 후보생들 숙소도 안전점검을 해야 해서 잠시 휴강 상태입니다. 강의 중에 일어난 일이라 놀라기는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연구소 건물은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관계로 출입 통제되었던 것이 헬멧을 착용하고 정리할 수 있게 돼서 사용할 수 있는 집기들을 11월 28일 재 개강을 위해 강의할 장소로 옮겨 세팅을 마쳤습니다. 파푸아뉴기니에 지진이 났을 때에는 목조건물이라 일상인 것처럼 느껴지고 부담 없이 일정을 소화했는데 한국은 건물 특성상 피해가 더 심하고 안정이 늦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7년 Wycliffe 통계에 의하면 신구약이 번역된 언어는 670개, 신약만 번역된 언어는 1521개, 현재 진행중인 언어가 2584개, 성경번역이 필요한 언어는 1636개, 성경번역이 필요한지 아닌지가 조사되지 않은 언어는 2879개 입니다. 우리나라는 성경이 먼저 번역되고 선교사들이 나중에 파송된 것은 성경번역 역사에서 드문 경우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축복이 있었던 나라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교사가 파송되기 이전에 성경이 있었던 것이 한국교회의 부흥 요인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현지 언어로 번역된 성경은 복음의 지속성을 이어가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착 신앙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성경 번역 사역은 계속돼야 할 중요한 선교 과업입니다. 성경이 없는 모든 언어의 성경이 번역되고, 성경이 삶으로 읽어지는 순간까지 그분의 존귀와 영광에 모든 목표를 둘 수 있도록, 진실한 마음으로 그분을 높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늘 감사를 드립니다. 김운용, 남영미 선교사 드림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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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서 온 소식 I - 남아공 이은원,최정미 선교사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줄 표적이 없도다” “성탄절에 풍성한 구제사역이 일어나기를...” Dec 3, 2017 사랑하는 은혜 한인 교회 성도 여러분, 이곳 남아공은 이제 아주 뜨거운 여름이 돌아 왔습니다. 남아공 해변과는 달리 가장 내륙에서 사역하고 있는 저희들은 그야말로 연일 뜨겁고 건조한 날씨가 진행되는 시골에서 주님의 은혜와 긍휼에 힘입어 날마다 변함없이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외떨어진 선교지에서 원주민들과 어울려 오래 살면서 일을 하다보면 가끔은 하늘만 우려러 보며 애절한 마음으로 “표적”을 생각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기에 사역을 시작하기 전이나, 미래에 대한 것들을 구하는 기도 자체가 표적을 요구하는 것으로 흐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신앙이라는 것이 무형이기에 신비한 것이지만 그 신비함이 이끄는 표적일지라도 주님의 은혜를 모조건 구하는 것에 대해 냉정히 다루어야 한다”라는 것임을 배우게 됩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집이 지진으로 인해 지붕이 내려앉았지만 그 동안 수리하지 못해서 결국 비가 새고 집 안의 나무들이 썩어서 지붕과 천정이 내리앉는 등 상태가 점점 심각해져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어느 분이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1개월 정도를 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저앉은 지붕을 단단하게 올리고 색도 칠하니 마음이 좋아지고 든든합니다. 그 동안 제가 좀 많이 아팠습니다. 저는 원래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늘 조심하지만 일을 앞에두고 몸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몸의 상태가 이상하게 힘들고 움직이기 힘들었지만 인내하며 학교 일을 하다가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2 주간 동안 병원을 4번을 방문하여 소변 검사부터 심장 검사까지 여러 가지의 검사를 했습니다. 의사 말로는 원래 간이 굳어 있어서 늘 조심해야 하는데 너무 무리하게 일을 했고 환절기로 인한 탈진으로 몸의 밸런스가 깨져서 오는 증상으로 고통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하여 결국 독한 주사(?)를 맞고서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지냈습니다. 이번에 느낀 것은 몇 년 전에 죽음까지 갈 뻔했던 합병증의 같이 그 고통이 너무 심해서 “이러다 죽는 것이 아닌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2 주간이 지나서 몸이 조금 회복된 것 같아 볼 일이 있어 연료 값 아낀다고 스쿠터로 밖에 나갔는데 큰 트레일러가 앞을 가로막고 있어 그것을 피해서 가려다 앞 바퀴가 웅덩이에 빠져 그곳에서 빠져 나오려다 트레일러 밑으로 들어가는 작지 않은 사고가 나서 스쿠터 앞 부분이 크게 부서지고 몸에 충격을 받아 다시 1 주일 동안 꼼짝없이 누워야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사고난 가까운 곳에 사람들이 여러 명이 있어서 트레일러 운전 기사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고 저와 스쿠터를 신속하게 잡아 끌어내어 큰 일을 모면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왼쪽 가슴 부위와 어깨에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사고로 인해 7일을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 있다가 겨우 일어나 학교 일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1. 교회 사역 지난 주일에 새로운 여자 서리 집사님 2 분을 임명했습니다. 저희 교회의 평가 기준은 주일 성수, 십일조 생활, 모임 참석, 교회 봉사, 소속감, 그리고 전도 생활이지만 저는 지난 2년 동안 주일 성수, 십일조 생활, 소속감으로 평가하였고 교회 교리, 교회법 등을 교육받았습니다. 한국인 교인들은 이해가 잘 가지 않으시겠지만 흑인 교인들은 교회 봉사나 전도 생활은 전무한 편입니다. 그래서 집사를 임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2. 헤세드 프리 스쿨 사역 2017년에는 그 전보다 학생 숫자가 적어 운영하는데 쉽지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동차가 없으면 안되는 마을이라 아이들을 위해 매일 학교 미니 버스를 운행해야 하고 학교 재정으로 운전 기사를 사용할 수 없어 운전 기사는 이은원 선교사와 바울이가 번갈아 가면서 운전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12월 1일에 11명의 학생들이 수료를 했습니다. 저희 학교는 매 년 성경 구절을 50개 이상 외우지 못하면 수료를 하지 못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처음부터 영어로 가르치는 기독 학교이기에 타운에 있는 영어 학교를 시험없이 갈 수 있는 특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3. 구제 사역 여러분들께서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만 지난 몇 개월 동안 저희 구제 사역을 운영할 정기적인 후원자가 없어서 여러 모양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그 동안 저희만 바라보는 가정과 환자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지기를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속히 정기적인 후원자들이 일어나서 이곳의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그리스도로 소망을 가지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4. 기도 제목 1. 이은원, 최정미 선교사의 건강과 성령 충만한 사역을 위해서 2. 저희 사역과 사역을 위한 재정 후원이 채워지도록 3. 2018년에도 교회 건축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4. 이은원 선교사의 사고로 인한 후휴증이 회복되도록 5. 저희 전체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동역할 사람들이 일어나도록 고난의 십자가를 자랑하면 남아공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은원, 최정미 선교사가 드립니다.
    2017.12.12
  • 245
    북미주에서 온 소식 I - 물한그릇선교회 권종승 협력 선교사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지금까지 140개 넘는 우물을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 Nov 30, 2017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물 한 그릇 선교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남태평양에 있는 솔로몬 제도 (Solomon Islands)로 선교를 갑니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마실 물이 없어서 물을 얻기 위해서 몇 킬로미터를 산으로 걸어가서 물을 떠 오곤 했었습니다. 물 한 그릇 선교회는 그곳에 우물을 파고, 현지 사람들에게 우물 파는 훈련을 시켜 주었습니다. 우물 사역을 다 마친 후에 솔로몬 아일랜드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우물이 완성된 후에, 열린 첫 번째 청소년 수련회에서 78명이 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했고, 168명이 재 헌신했습니다.” 우물이 완성되고 교회 앞까지 파이프가 연결되어 깨끗한 물이 공급되니 밥을 해 줄 수 있게 되어서 처음으로 청소년 수련회를 준비한 것입니다. 그리고 물 한 그릇 선교회를 통해서 훈련된 우물 파는 팀을 통하여 지금까지 140개가 넘는 우물이 만들어 졌습니다. 할렐루야! 물 한 그릇 선교회가 11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솔로몬 제도 선교를 통해서 다음의 사역을 할 것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우물 판 곳들을 방문하고 수질 검사 및 정수 장치 달아주기 2. 우물 파는 훈련 팀을 점검하고 보완하며 교육하기 3. 깨끗한 물을 공급하며 복음을 전하기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물 한 그릇 선교회 권종승 선교사 올림
    2017.12.12
  • 244
    금주 기도제목
    캄보디아 박효순,이영희 (협력) 1. 캄보디아 언어에 진보가 있도록 2. 숙소 건축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3. 3개의 지교회가 잘 설 수 있도록 4. 사역지 선교를 위한 15인승  미니 버스 구입을 위해 5. 청소년부와 지교회를 위한 현지 사역자가 세워 지도록 러시아(사할린) 김성민,지경 (협력) 1. 뽀로나이스교회를 영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2. 천선교사님과 앞으로 북방사역과 신학교사역 지혜롭게 준비할 수 있도록 3. 지난 주에 차를 도난 당했습니다. 속히 찾을 수 있도록 4. 언어공부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캄보디아 손민지,이범신 (협력) 1. 캄보디아 은혜 신학교와 사역자들을 위한 중보기도자가 많이 세워지도록.. 2. 김길현 선교사 내외와 저희 가정, 앞으로 동역할 좋은 선교사 가정이 이 곳으로 파송되는 것을 위해.. 3. 2기생들이 공부하는 동안 모두 성령 받고, 말씀충만, 기도의 용사가 되길.. 4. 1기생들 사역(기존 목회, 개척, 다른 기관과 함께하는 크리스챤 학교사역, 예배장소 등)을 위한 중보기도… 5. 1, 2기생들에게 학교가 사역에 계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 마련과 지원을 위해.. 6. 학교 재정을 위해.. 7. 12월 23일 토요일 프놈펜 한 쇼핑몰 광장과 24일 교회 앞 거리에서 있을 < 거리 전도 공연 >과 24일 저녁 교회 친구초청잔치를 위해.. 8. 프놈펜 은혜의 길(현지인) 교회 리더들, 찬양팀,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2017.12.09
  • 243
    북미주에서 온 소식 I - 물한그릇선교회 권종승 협력 선교사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과테말라에서의 우물 사역” Nov 16, 2017 깨끗한 물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물 한 그릇 선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물 한 그릇 선교회는 과테말라 선교를 다녀 왔습니다. 과테말라를 수 년간 방문하다 보니, 저를 먼저 알아보고 사진을 같이 찍자고 요청하는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과테말라에 도착하여 새로 지어진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이 교회는 물이 없어서 빗물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화장실도 없습니다. 교회에 있는 우물은 말라버렸고, 그 안에는 쓰레기가 버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과테말라에 보낸 우물 파는 기계로 이곳에 우물을 파서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테말라 시티 인근의 한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학교의 물 탱크는 운동장 안의 땅 속에 있었고, 뚜껑을 열어 보니 온통 더러운 흙이 물 탱크 바닥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비가 오면 운동장의 더러운 오물이 흙과 함께 물탱크 안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이런 물을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수질 검사를 안 해도 아주 더러운 물입니다. 학생들이 이런 물을 마시지 않도록 깨끗한 물을 공급하며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학교 뿐만 아니라 온 동네의 상황도 열악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더러운 물이라도 고이기를 바라고 집집마다 조금씩 땅을 파서 물이 고이기를 기다리지만, 파이프에서 물이 안 나온 지 벌써 3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물도 없이,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습니다. 과테말라에서 고아원으로 사용할 건물과 물 탱크입니다. 여기에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물 탱크에 모아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식수로는 부적합합니다. 산에서 공급되는 물 탱크 안의 수질을 검사해 보니 아주 더러운 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물 탱크 안으로 들어가 비누칠을 하며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그리고 염소를 가지고 소독했습니다. 그리고 소독 후에 이곳에 새로 필터를 설치하니, 눈 부시게 맑고 맑은 물이 되었습니다. 깨끗한 이 물 맛은 달고 좋습니다. 물 탱크와 고아원 안에 있는 파이프를 연결하여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또 다시 더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해서 물을 다른 정수기로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더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좋은 정수기를 달아주고, 더불어 냉 온수기를 달아서 고아원 아이들이 시원하고 따뜻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함께 한 선교팀원들이 멋진 수납장과 아이들 탁자를 만들었습니다. 과테말라의 아이들이 우리의 아이들처럼 깨끗한 물을 마시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 안에서 이 아이들이 잘 자라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주시기 바랍니다. 과테말라에서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고 기쁨으로 감당하신 선교 팀원들입니다. 이제 더욱 새롭게 단장될 이 고아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신학교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과테말라 우물 사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30일부터는 솔로몬 아일랜드 선교를 갑니다. 솔로몬 아일랜드는 하나님의 은혜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첫 우물 파는 훈련을 시켰습니다. 훈련 받았던 현지인들이 그 이후로 지금까지140여개의 우물을 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물을 판 곳에 정수장을 세워서 사람들에게 더 깨끗한 마실 물을 공급할 것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사역을 올립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1월 18일 - 28일: 과테말라 우물 사역 11월 30일 -12월 16일: 솔로몬 아일랜드 정수사역 및 우물 사역 12월 18일 – 24일: 아이티 및 도미니카 공화국 2018년 1월 4일 – 25일: 아이티 및 도미니카 공화국 2018년 2월: 과테말라 선교 2018년 3월: 태국 선교 물 한 그릇 선교회 권종승 선교사 올림
    2017.12.08
  • 242
    중남미에서 온 소식 II - 멕시코 이종식 선교사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추수감사절 예배의 은혜” Nov 21, 2017 오늘은 추수감사절 예배를 모두 함께 드렸습니다. 농장일로 바빠 셀 예배만을 주 1회 드리다가 부활절, 그리고 감사절, 성탄절에는 여기저기 7곳의 장소 교인 아이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떡을 나눕니다. 그리고 옷가지와 사탕을 선물로 받아 갑니다. 하나같이 차량으로 모셔 오고 가고 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버스가 고장이었는데, 이웃 농장 주인이 버스와 기사를 봉사로 도와 주었습니다. 주님께 영광입니다. 130여명이 모여 찬양으로 간증으로 말씀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떤 형제는 호박 한 박스를 토마토를 한상자 가져왔어요. 본인들도 먹을게 부족할텐데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예배가 끝이 나고 타말렛으로 허기를 달래는 애찬을 나누었습니다. 테카테에는 메레 목사가 전도를 잘하여 어른아이 30여명이 되었답니다. 예전에는 마약과 술을 하며 사역 방해가 되었는데 지금은 결혼하고 딸도 있고 복음사역을 잘하고 있습니다. 옥타는 7명 마약하는 형제를 모아 재활원을 만들어 섬기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많은 섬김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 엘에 도움을 주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비 증세를 일으키는 빋토르 집을 40분 차를 타고 가서 기도와 치료를 하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번 두번의 치료를 받은 하지정맥으로 고생하던 마리다는 잘 치유받고 주님을 영접하여 어제는 걸어다니는 것을 보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되었답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나갈 수 없는 선교지에서 주인이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금 찬양드립니다. 할렐루야! 멕시코 이종식 선교사 올림
    2017.12.08
  • 241
    금주 기도제목
    아르헨티나 유성두/지애 1. 하나님을 우선순위. 성령충만, 말씀충만 2. 남미은혜신학교에 영적 부흥과 졸업생들과의 관계가 더욱 유기적이 되도록 3. 함께 동역하는 모든 봉사자분들과 하나가 되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4. 가족 모두가 스페인어를 잘 습득할 수 있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기를 5. 2018년에 진행될 AFA, 금식성회, 신학기때 인도자들과 강사들이 잘 채워지고 진행되도록 6. 새로운 냉동고를 구입할 수 있도록 7. 가족의 영적, 육적 건강. 자녀를 위해 8. 10개월동안 항구 세관 창고에 있는 사용해야 할 200권의 책들이 빨리 전달받을 수 있도록 9. 계속 변화하는 아르헨티나 정치, 경제, 사회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로 남미은혜신학교가 잘 헤쳐 나가도록. 탄자니아 송규영,오효숙 (긴급) 저희가 운영하는 에버그린 학교에 제스카 라는 4학년 여학생이 있습니다. 이 아이는 나중에 믿음의 교육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기독교 가정의 학생입니다. 다음 주에는 정부에서 실시하는 국가시험을 보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주전부터 귀신이 들어와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선생님들과 교회 목사님이 합심해서 기도하여 귀신이 나갔었는데 귀신이 다시 들어왔고 합심해서 기도하면 다시 나갔다가 또 들어옵니다. 이 아이의 가족 중에 무당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귀신이 이 아이를 잡고 다음 주에 있을 국가시험을 못보게 방해하고 끝까지 이 아이를 무당으로 만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귀신에게 붙잡혀 고통 당하는 제스카 이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귀신이 끝까지 이 아이를 파괴하려는 모습을 보며 너무 분한 생각이 들어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스카 이 아이의 가계의 저주를 끊고 귀신이 더 이상 이 아이를 파괴하지 못하도록 천군천사로 지켜주시도록 특별히 기도 요청 드립니다.
    2017.11.21
  • 240
    유럽에서 온 소식 I - 알바니아 오판석,정미라 선교사
    “근신하라 깨어라” “학생들.. 이단들의 접촉으로부터 보호 필요” Nov 8, 2017 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저희가 이 알바니아 땅으로 인도하신 주님은 위대한 선교의 대업을 이루는 것이 아닌 바로 우리 안에 어떤 선한 것도 없음을 그리고 어떤 선한 것들도 주님 없이 우리 스스로는 할 수 없음을 인정할 수 있도록 가르치기 위한 것일 겁니다. 주님이 마치 일손이 부족해서 그리고 우리가 그런 자격이 되어서가 아니라 죄인 중에 괴수를 훈련시키고 작고 작은 믿음의 순종을 통해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는 여러분들에게 상급을 주시려고 하신 것일 겁니다. 매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바로 주님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주셔야만 저희들이 만나서 말씀을 전할 기회를 얻고, 삶의 일정들을 주관해 주셔야만 만날 수 있고, 계속 저희 곁에 붙들어 주셔야만 저희는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 도구입니다. 다만 그 도구가 아직 온전한 주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지 못해서 주님이 더 많은 시간과 수고를 하시는 것일 겁니다.. 이단들의 활동.. 영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에는 항상 많은 도전과 눈물이 있는 것 같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하는 학생 두 명(알렉시아, 아나)이 긴 여름 방학 두 달 반 동안을 할머니집이 있는 코르차라는 곳에 갔었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티라나에 돌아와서 저희와 만나 그 간 있었던 이야길 하는 중에 발견한 것은 이 학생들이 고향에서 한국 사람을 우연히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따라 간 곳이 바로 통일교였고 그 단체 사람들과 접촉하여 매일 가르침을 받고 이미 완전히 젖어든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상세히 가르쳐주고 관계된 그들과 관계를 끊는게 좋다고 했는데 그리겠다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갔던 아이들이 집에 가서는 문선명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다며 오히려 그 날부터 저희와 관계를 끊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던 아이들이었지만 진리를 찾는 마음이 그들의 눈에서 느껴졌던 학생들이었습니다. 한국어를 한 달 정도 가르치며 곧 방학이 되었고 개학을 하면 성경공부를 하자고 이야기를 해놓았던 상태였기에 저희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이 작은 알바니아 땅에 통일교(문선명), 신천지(이만희) 또 얼마 전부터는 기쁜소식선교회(구원파-박옥수)가 이곳 대학과 연계하여 청소년 연맹(IYF –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을 통해 그리고 한국문화캠프라는 이름으로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을 접촉하고 있어서 한국 선교사님들 전체가 이 일을 현지 지도자들과 나누며 각자 섬기는 교회 성도들에게 경계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감사한 제목들.. 하지만 기쁘고 감격적인 일도 있었습니다. 학생 가운데 말씀 듣기를 소원하는 마음을 가진 올키라는 학생이 있는데 아버지가 교회를 못가게 해서 몹시 슬퍼하여서 함께 아버지의 마음이 열려지도록 기도를 시작했었습니다. 일주일 후에 올키가 와서 하는 말이 아버지가 격주로 주일에 일하는데 일하는 주일은 교회를 가도 된다고 허락을 받고 기적이 일어났다며 감격하였습니다. 저희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4월에 처음 만난 학생들과는 만나지 6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성경공부를 통해 한 명씩 마음 속 깊이 숨겨 놓았던 아픔과 어려움들을 하나씩 끄집어 내어 저희에게 나누어 옵니다. 누군가에게 차마 말할 수 없었던 것들을 끄집어 내어놓고 저희는 그 아이들과 함께 주님께서 위로와 힘을 주시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또한 한달 전부터 올해 졸업하는 대학생 둘(에다, 안젤라)를 주님께서 연결해 주셨습니다. 한글을 가르치고 또 성경공부를 제안하여 다음 주부터는 성경공부도 시작합니다. 또 에다 자매의 여동생(엘미)도 대학교 2학년인데 2주전부터 주일에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 세 명의 대학생들이 주님을 믿고 자라갈 수 있도록 그리고 어린 후배들을 잘 이끌 수 있는 믿음의 자매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모두들 아직은 알바니아의 가족중심 문화(주말에는 모든 가족이 함께 움직임)로 인해 방황하며 믿음이 약해서 한 주 빠지고 한 주 나오고는 있지만 이들이 말씀 안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초등학생들과 함께.. 그리고 미래의 젊은 일꾼들을 세우기 위해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 과정을 시작한지 3주 되었습니다. 지금은 3명의 - 5학년(엔비, 엘리오)과 3학년(노엘) - 남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어린 영혼들이 조금씩 적응하고 영어에 발전을 보이면 다른 아이들도 자연히 연결될 것을 기대합니다. 아직은 너무나 멀게 보이지만 인내하며 주님이 보여주시는 열린 길로 인도함 받길 원합니다. 어린 연령층에 대한 많은 사역 경험이 부족해서 조금씩 배우면서 간다는 생각으로 차분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더욱 지혜롭게 그리고 긴 인목을 가지고 인내함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신학대학원 수업.. 그리고 저는 언어 수업의 연장선으로 또한 장기 사역을 염두해 두고 계획 했었던 신학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알바니아 현지인 사역자들을 키울 목적으로 세워진 SETS 신학대학원 (South-Eastern Europe Theological Seminary)의 목회학 석사(M.Div.) 과정에 9월에 입학하여 수업 중에 있습니다. 학생은 코소보 학생과 다른 한국 선교사님과 저 3명입니다. 2011년 인도네시아 사역을 위임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횃불신학대학원에서 한 학기를 공부하면서 선교지에서 공부를 하면 좋겠다 했는데 주님께서 이 소원에 응답해 주신 것 같습니다. ^^ 특히나 학생들이 모두 사역을 하고 있는 사역자들이여서 일주일에 1회씩 교수님과 수업을 하고 계절 학기와 과제들을 포함해서 6년 과정으로 저에게도 부담이 적고 일반 알바니아어와 사역 알바니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장점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원하기는  빨리 알바니아 설교가 준비되어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부모님들과 교회 주위 분들을 위해 알바니아어 예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선 목표는 내년 9월로 잡고 있습니다. 언어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영어 예배 외에 알바니아어 예배도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벌써 한 해가 끝맺어가는 시간이 되어갑니다. 믿는 우리 모두는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이 마지막 임을 기억하고 끝까지 주님의 각자를 향한 소명과 역할을 충성되이 흠 없이 감당하여 주님의 마음을 품고 섬김을 받기 위함이 아닌 섬기려고 오셨던 주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함께 온전하여 지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오 판석 / 정 미라 (시온/시몬) 선교사 드림..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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