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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선교소식-송규영, 오효숙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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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은혜한인교회 DATE : 2022-01-10

본문


< 잔지바르는 지금>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시대는 온통 코로나 바이러스의 패닉에 빠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전 세계 어느 곳하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모든 나라들은 하루 빨리 코로나 백신을 확보하여 국민들에게 접종 하는데 많은 예산과 힘을 쏟고 있음을 봅니다. 이렇게 세계 모든 나라들이 백신 접종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것에 비해 탄자니아의 코로나 백신 접종 상황은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작년에 처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하여 후진국들은 국제기구에 코로나 백신을 지원 요청하여 접종하고 있는데 그 당시 탄자니아 대통령은 오히려 지원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다 2021년 올해 갑자기 대통령이 서거하고 부통령이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하면서 이제야 국제기구에 백신 지원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동안 다행이 코로나 전염이 심하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변이 바이러스가 전염 확산되면서 선교사들도 코로나에 감염되어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하며 점점 더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불안한 마음을 느낍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때> 뉴스에서는 매일 몇 명이 코로나에 걸렸는지 어제보다 오늘이 많아졌는지 줄었는지 온 국민의 신경이 곤두서 있어 조금만 확진자가 늘어났다 하면 괜히 불안하고 야당은 정부를 공격하고, 뉴스에 도배가 되고 있는 정말 피곤하고 불안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1-14) 그런데 조금 뒤돌아 보면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해서 이렇게 전 세계가 대 혼란에 빠질 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코로나 발생은 도적같이 들이닥쳐 왔습니다. 그리고 그 여파는 쓰나미처럼 우리의 일상을 파괴하고 우리의 믿음까지도 흔들리고 선교지의 사역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선교사들도 죽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을 실감하며, 이제 정말 롬13:11 말씀처럼 영적으로 잠에서 깰 때 임을 자각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의 명령처럼 거룩한 삶을 위해 몸부림쳐야 함을 느낍니다. <노아 학교 사역>  유치원 아이들의 로망 가장 기다려지는 것이 있다면 HAPPY BIRTHDAY PARTY! 생일잔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유치원에서는 분기마다 한번 생일잔치를 하고 있는데, 많은 친구들 앞에서 고운 생일 꼬깔모자를 쓰고 친구들로부터 생일 축하 노래를 들으며 입장하고 평소에 집에서 구경하기 어려운 맛있는 케잌을 입이 터져라 먹을 수 있는 신나는 날! 그 신나는 추억이 평생 기억에 남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케잌을 주문하고, 풍선으로 생일잔치 식장을 장식하고 또 빠지면 안 되는 생일선물을 예쁘게 포장하여 준비 합니다. 옛날 나의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면 미역국을 먹은 기억은 있어도 케잌을 먹어본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시절을 살아왔기 때문이겠죠! 생일을 맞이한 우리 아이들도 나의 어린시절처럼 집에서는 절대 그런 생일잔치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지만, 우리의 조그만 섬김이 아이들에게 평생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고 그 추억이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사랑을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성경대학> 할렐루야! 우리 성경대학 4명의 학생들이 1년 4개월간의 모든 성경대학 공부 과정을 마치고, 마지막 시험까지 잘 통과하고 6월 25일에 졸업식을 마쳤습니다. 작년 년초에 처음 시작할 때 20 여명이 공부를 시작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전염병으로 인해 일시 공부가 중단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떠나가고, 그 후 10월에 다시 개학하였을 때 4명이 남아 끝까지 공부를 마치고 졸업을 하게 됨을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졸업식하는 키딤니 교회로 가서 졸업식 프랭카드를 장식하고, 졸업생들에게 까운을 입히고 졸업식을 진행하여 4명의 졸업생 모두가 DIPLOMA 졸업장을 받고 성도들의 축하를 받고 감격하며 기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동안 많은 생활의 어려움을 인내하며 극복하고 잘 마칠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리고, 부족한 저희들과 우리 학생들을 위해 기도해 주신 귀하신 동역자님들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주님의 부르심 따라 주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에버그린 학교 사역> 우리 에버그린 학교가 2019년 정부시험 결과 잔지바르 전체 1등, 2020년 결과 잔지바르 전체 2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졸업생들이 원하는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실적을 내면서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생각 됩니다. 우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함으로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이렇게 좋은 성적을 얻도록 섭리해주신 하나님의 도우심에 영광 올려드리며, 그 동안 끊임없이 기도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계속 간절히 원하옵기는 아이들이 학교에 머무는 동안에 학과목 교육뿐 아니라, 계속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고 그 아이들의 삶 속에서 복음이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컴퓨터 교육> 키보제 정부학교 5,6학년 컴퓨터 수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5학년 학생들은 컴퓨터 개요, MS-WORD, MS-EXCEL 기초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인터넷 기초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수업은 인터넷이 연결되는 온라인 수업을 해야 하지만 학교가 변두리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터넷 신호가 공급되지 못하여 인터넷 관련 동영상을 준비하여 보여주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학년 학생들은 5학년 때 배웠던 WORD와 EXCEL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는 실습을 하는데 기능 하나 하나를 배워나가는 재미를 알고 시간이 끝났는데도 조금이라도 더 해보려고 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대견해 보이고, 농촌 가정에서 집안일을 돕느라 딱딱하게 굳은 살이 박힌 손이지만 키보드 위에서 열심을 내는 손가락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가족 소식> 최근에 잔지바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되면서 학교사역을 하는 저희들은 학교 아이들과 접촉하며 코로나 전염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할 필요가 생겨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입국하자마자 탄자니아에서 출국하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정부에서 지정하는 시설에 2주간 격리하도록 되어 있어서, 2주간 격리되었다가 마지막에 코로나 검사한 후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어 퇴소하였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기 위해 접종 신청사이트에서 신청을 시도했는데 60대 연령의 신청시기가 이미 지났기 때문에 신청을 받아 주지 않아서 관계기관에 아무리 사정을 해도 어쩔 수 없다는 대답만 듣다 보니 황당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잔여백신을 신청해 보았는데 잔여백신을 맞기는 하늘의 별 따기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희가 속히 접종을 받고 선교지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요즘 탄자니아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많이 전염되고 있는데, 계속 출석해서 공부하는 에버그린 과 노아 학교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기를 2. 저희 부부가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깨어 준비하는 삶을 살고, 무슬림 영혼들을 끝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3.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끝까지 견디고 공부를 마친 제7기 성경대학 학생들이 (엘리야, 다우디, 네에마, 수잔나) 성령충만함으로 주님나라에 신실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도록 4. 최근 탄자니아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많이 전염되고 있는데 선교사들도 전염되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잘 치료되도록 도와 주시기를 5. 코로나 백신을 맞으러 잠시 한국에 귀국했는데 저희가 맞을 접종시기가 지나서 즉시 맞을 수 없는 상황이고 언제 맞을 수 있을지 기약도 없습니다. 속히 코로나 백신을 맞고 사역지에 복귀할 수 있도록 6. 요양원에 계신 어머님 영육에 강건 하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7.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들들(민석,은석)이 잘 견디고 이 위기의 시간에 하나님과 더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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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두바 선교소식- 정석영 선교사
    샬롬~! ^^ 제가 몰도바로 돌아온 지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저는 지난 11월 말에 무사히 거주증을 발급 받았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몰도바도 지금 한국과 같이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몰도바에 드디어 첫 눈이 내렸고,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기도 응답) 1. 거주증 발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장기 거주를 위한 비자 발급을 받은 이후, 진행된 서류 접수가 잘 처리되어 11월 말에 거주증을 발급받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차량 수리가 왼료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아 문제가 많을 것을 염려했던 차량의 문제가 잘 해결되었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기는 했지만, 많은 부품들과 오일을 교체하면서 수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며칠 전 차량 등록을 신청하였고, 곧 차량 등록이 완료되어 차량을 운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몰도바 소식) 몰도바는 현재 확진자 372,429명, 사망자 9,521명 입니다. 코로나로 매일 2~30명의 생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전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있지만 아직도 백신 접종률은 낮은 상태입니다. 한국과 같이 백신패스를 적용하여 실내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입장을 시키는 등, 나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행되고 있습니다. 공공 건물을 방문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몰도바가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선교사 소식) 저는 사용할 언어인 루마니아어와 영어를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지며, OM 팀 멤버들과 교제하며 OM과 몰도바의 문화를 익히고, 언어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전보다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는 있지만 더 많은 배움이 필요함을 느끼며 꾸준히 공부해 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 저는 얼마 전인 12월 초부터 약 2주간 몰도바의 시골 마을에서 언어 훈련과 문화 체험을 하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시골살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도시가 아닌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제가 머문 숙소는 젊은 부부가 남자 아이 3명과 장모님을 모시고 사는 가족의 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집의 난방 시스템은 한국의 아궁이와 비슷해보이는 벽난로 시스템을 이용한 난방을 하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친근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은 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온돌시스템이지만, 제가 있는 몰도바는 벽을 통해 열을 나누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나름 효율적인 시스템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넉넉한 형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매 식사가 풍성한 식탁이었으며, 함께 먹고 마시며 교제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며 언어를 배우기도 하고 가르쳐주기도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훈련를 통하여 잊고 있었던 단어들에 대한 기억과 사용법을 알게 되었으며, 조금 더 친숙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영어와 루마니아어가 혼재되면서 머리가 복잡해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열심히 배우고 익혀야 함을 확인하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소로카(Soroca)라는 지역에 방문하여 1주일 전후의 시간을 지내면서 사역을 하게 될 지역에 대해 알아보면서 살아가야할 지역에 대한 공부와 앞으로 하게 될 사역에 대해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따르며 순종함으로 주님의 일하심을 목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제목> 1. 주님의 말씀보다 앞서지 않는 제가 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모든 일을 하기 전 주님께 묻고 듣는 제가 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언어(영어, 루마니아어)를 잘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보다 더 잘 소통하고 교제하며 배우고 익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주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4. 좋은 동역자와 사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5. 부족한 재정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6. 코로나로부터 저와 Team 그리고 몰도바(Moldova)를 보호해 주시기를
    2022.01.10
  • 열람중
    탄자니아 선교소식-송규영, 오효숙 선교사
    < 잔지바르는 지금>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시대는 온통 코로나 바이러스의 패닉에 빠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전 세계 어느 곳하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모든 나라들은 하루 빨리 코로나 백신을 확보하여 국민들에게 접종 하는데 많은 예산과 힘을 쏟고 있음을 봅니다. 이렇게 세계 모든 나라들이 백신 접종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것에 비해 탄자니아의 코로나 백신 접종 상황은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작년에 처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하여 후진국들은 국제기구에 코로나 백신을 지원 요청하여 접종하고 있는데 그 당시 탄자니아 대통령은 오히려 지원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다 2021년 올해 갑자기 대통령이 서거하고 부통령이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하면서 이제야 국제기구에 백신 지원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동안 다행이 코로나 전염이 심하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변이 바이러스가 전염 확산되면서 선교사들도 코로나에 감염되어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하며 점점 더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불안한 마음을 느낍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때> 뉴스에서는 매일 몇 명이 코로나에 걸렸는지 어제보다 오늘이 많아졌는지 줄었는지 온 국민의 신경이 곤두서 있어 조금만 확진자가 늘어났다 하면 괜히 불안하고 야당은 정부를 공격하고, 뉴스에 도배가 되고 있는 정말 피곤하고 불안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1-14) 그런데 조금 뒤돌아 보면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해서 이렇게 전 세계가 대 혼란에 빠질 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코로나 발생은 도적같이 들이닥쳐 왔습니다. 그리고 그 여파는 쓰나미처럼 우리의 일상을 파괴하고 우리의 믿음까지도 흔들리고 선교지의 사역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선교사들도 죽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을 실감하며, 이제 정말 롬13:11 말씀처럼 영적으로 잠에서 깰 때 임을 자각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의 명령처럼 거룩한 삶을 위해 몸부림쳐야 함을 느낍니다. <노아 학교 사역>  유치원 아이들의 로망 가장 기다려지는 것이 있다면 HAPPY BIRTHDAY PARTY! 생일잔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유치원에서는 분기마다 한번 생일잔치를 하고 있는데, 많은 친구들 앞에서 고운 생일 꼬깔모자를 쓰고 친구들로부터 생일 축하 노래를 들으며 입장하고 평소에 집에서 구경하기 어려운 맛있는 케잌을 입이 터져라 먹을 수 있는 신나는 날! 그 신나는 추억이 평생 기억에 남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케잌을 주문하고, 풍선으로 생일잔치 식장을 장식하고 또 빠지면 안 되는 생일선물을 예쁘게 포장하여 준비 합니다. 옛날 나의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면 미역국을 먹은 기억은 있어도 케잌을 먹어본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시절을 살아왔기 때문이겠죠! 생일을 맞이한 우리 아이들도 나의 어린시절처럼 집에서는 절대 그런 생일잔치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지만, 우리의 조그만 섬김이 아이들에게 평생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고 그 추억이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사랑을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성경대학> 할렐루야! 우리 성경대학 4명의 학생들이 1년 4개월간의 모든 성경대학 공부 과정을 마치고, 마지막 시험까지 잘 통과하고 6월 25일에 졸업식을 마쳤습니다. 작년 년초에 처음 시작할 때 20 여명이 공부를 시작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전염병으로 인해 일시 공부가 중단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떠나가고, 그 후 10월에 다시 개학하였을 때 4명이 남아 끝까지 공부를 마치고 졸업을 하게 됨을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졸업식하는 키딤니 교회로 가서 졸업식 프랭카드를 장식하고, 졸업생들에게 까운을 입히고 졸업식을 진행하여 4명의 졸업생 모두가 DIPLOMA 졸업장을 받고 성도들의 축하를 받고 감격하며 기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동안 많은 생활의 어려움을 인내하며 극복하고 잘 마칠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리고, 부족한 저희들과 우리 학생들을 위해 기도해 주신 귀하신 동역자님들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주님의 부르심 따라 주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에버그린 학교 사역> 우리 에버그린 학교가 2019년 정부시험 결과 잔지바르 전체 1등, 2020년 결과 잔지바르 전체 2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졸업생들이 원하는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실적을 내면서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생각 됩니다. 우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함으로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이렇게 좋은 성적을 얻도록 섭리해주신 하나님의 도우심에 영광 올려드리며, 그 동안 끊임없이 기도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계속 간절히 원하옵기는 아이들이 학교에 머무는 동안에 학과목 교육뿐 아니라, 계속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고 그 아이들의 삶 속에서 복음이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컴퓨터 교육> 키보제 정부학교 5,6학년 컴퓨터 수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5학년 학생들은 컴퓨터 개요, MS-WORD, MS-EXCEL 기초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인터넷 기초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수업은 인터넷이 연결되는 온라인 수업을 해야 하지만 학교가 변두리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터넷 신호가 공급되지 못하여 인터넷 관련 동영상을 준비하여 보여주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학년 학생들은 5학년 때 배웠던 WORD와 EXCEL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는 실습을 하는데 기능 하나 하나를 배워나가는 재미를 알고 시간이 끝났는데도 조금이라도 더 해보려고 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대견해 보이고, 농촌 가정에서 집안일을 돕느라 딱딱하게 굳은 살이 박힌 손이지만 키보드 위에서 열심을 내는 손가락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가족 소식> 최근에 잔지바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되면서 학교사역을 하는 저희들은 학교 아이들과 접촉하며 코로나 전염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할 필요가 생겨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입국하자마자 탄자니아에서 출국하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정부에서 지정하는 시설에 2주간 격리하도록 되어 있어서, 2주간 격리되었다가 마지막에 코로나 검사한 후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어 퇴소하였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기 위해 접종 신청사이트에서 신청을 시도했는데 60대 연령의 신청시기가 이미 지났기 때문에 신청을 받아 주지 않아서 관계기관에 아무리 사정을 해도 어쩔 수 없다는 대답만 듣다 보니 황당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잔여백신을 신청해 보았는데 잔여백신을 맞기는 하늘의 별 따기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희가 속히 접종을 받고 선교지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요즘 탄자니아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많이 전염되고 있는데, 계속 출석해서 공부하는 에버그린 과 노아 학교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기를 2. 저희 부부가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깨어 준비하는 삶을 살고, 무슬림 영혼들을 끝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3.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끝까지 견디고 공부를 마친 제7기 성경대학 학생들이 (엘리야, 다우디, 네에마, 수잔나) 성령충만함으로 주님나라에 신실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도록 4. 최근 탄자니아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많이 전염되고 있는데 선교사들도 전염되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잘 치료되도록 도와 주시기를 5. 코로나 백신을 맞으러 잠시 한국에 귀국했는데 저희가 맞을 접종시기가 지나서 즉시 맞을 수 없는 상황이고 언제 맞을 수 있을지 기약도 없습니다. 속히 코로나 백신을 맞고 사역지에 복귀할 수 있도록 6. 요양원에 계신 어머님 영육에 강건 하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7.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들들(민석,은석)이 잘 견디고 이 위기의 시간에 하나님과 더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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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선교소식-임진섭, 양윤희 선교사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 예레미야 30: 17 > 임진섭, 양윤희(하엘) 선교사가 은혜한인교회에 문안드립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 요즘 계속 4 차 확산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데 태국도 3차 확산으로 요즘 2천명을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병원에서는 검사시약이 떨어져 검사를 거부하거나 입원실이 없어 입원을 할 수 없는 상황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더욱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고 믿음을 더 굳게 세워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현재 태국의 전교회는 온라인예배로 모든 학교는 등교금지나 온라인수업으로 변경되고 5월 1일부터 락다운에 들어갔습니다. < 감사 제목 > 저희가 12월에 태국에 들어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입국하기 전 아내가 한국에서 초음파 검사를 했습니다. 결과 유방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3월에 태국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종양이 없어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검사는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1월이 지나고 2월 달력을 폈을 때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예레미야 30:17>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이 저희에게 레마의 말씀으로 왔습니다. 아내는 검사하기 전에 작정기도로 더욱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종양을 없애주심의 은혜를 받았고 감사했습니다. 저도 왼쪽어깨에 석회가 있어서 부어올랐는데 지금은 거의 가라앉았습니다. 치료자 여호와 라파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올해부터 문화공연사역과 주일학교사역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역 이야기 > 1.한인교회 주일학교 사역 태국에 입국하여 한인교회 주일학교 사역을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한두달간 적응기를 보내고 3월부터는 그간 나오지 않던 아이들도 나오기 시작했고 예배가 많이 안정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3차 유행이 발생되어 4월 둘째 주부터 주일학교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2. 저희 부부의 사명 “문화공연사역” 지난 4월 4일 부활주일에 모노드라마 녹슨 세 개의 못을 공연하였습니다. 20여 년 전에 두어 번 공연하고 너무 오랜만에 공연했는데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공연하였고 많은 성도들이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연극으로 태국에서 처음으로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희의 달란트로 사역이 넓어지고 확장되어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세우고 돕는 사역을 잘 준비하고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가정 이야기 > 태국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저희는 주일학교사역이 중지되고 방학 중인 하엘이도 개학이 5월에서 6월로 미루어졌습니다. 저희 언어학원도 온라인 수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태국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중지되었거나 온라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저희가 태국에 온지 3년째 접어듭니다. 그동안 자동차가 없이 버텼는데 이제는 구입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아직 언어공부이지만 사역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인형극, 연극사역은 무대, 조명, 의상과 소품 등을 싣고 다니며 사역하기 때문에 차량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태국의 대중 교통은 한국보다 상황이 어려워서 이동에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태국은 1차 산업과 관광산업의 발달로 공산품과 자동차는 한국보다 1.5배나 2배 이상의 가격입니다. 특히 중고차도 가격대가 10년 된 차가 신차가격의 50%이상의 가격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적합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우리가족이 성령 충만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매일의 가정예배로 믿음 안에 거하도록. 2. 건강을 위해 - 임진섭선교사 목에 물혹이 있는데 조직검사를 하려면 성대를 잘라내서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령의 불로 물혹을 제거해 주소서. - 양윤희선교사 손목 건초염, 목 디스크 - 한국에 계신 어머니(이상윤집사)께서 몇 년째 치매로 요양원에 계시는데 최근 폐에 물이 차고 혈관 문제로 인해 다리가 계속 붓고 있습니다. 5 월 중순에 대학병원에 검진예약을 했는데 크게 문제가 없도록 지켜주소서. 3. 저희가족에게 언어에 기름부으시어 태국어에 진보가 있게 하시고 성실히 공부하도록. 4. 한인교회에서 맡은 주일학교사역과 문화공연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5.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적합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6. 하나님께서 태국의 코로나를 종식시켜주셔서 일상이 회복되도록.
    2022.01.10
  • 661
    몰도바 선교소식-정석영 선교사
    샬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봄이 왔듯이 우리의 삶에도 봄이 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 시간들이 주님이 예비하신 그 때를 준비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들로 채워지기를 또한 소망해봅니다. <몰도바 소식> 몰도바는 현재 확진자 240,886명이고, 사망자 5,369명입니다. 아직도 하루에 약 800명 이상의 확진자와 30명 전후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난한 나라이기에 보다 안전한 방역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마스크도 잘 사용할 수 없기에, 당분간 확진자와 사망자는 계속 나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루마니아가 제공해 준 AstraZeneca 백신을 3월부터 접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몰도바가 이 백신 접종을통하여 조금씩 안정과 평안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교사 소식> 저는 지난 2월 27일 서울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여수로 언어(영어) 훈련을 받으러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검사 결과는 다행히 음성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2월 28일) 서울에서 내려 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저는 여수에서 영어 훈련에 참여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영어로 이야기하고 교제하는 것이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잘 배우고 익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William Carry)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이 작은 도전을 통하여 주님이 예비하신 그 길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시도하며 나아가다보면 넘어지기도 하고 쓰러질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기 원합니다. 오늘도 시도하고 또 시도하며 힘을 내고자 합니다! <기도제목> 1. 묵상과 기도로 늘 하나님 아버지와 동행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2. 언어(영어)를 배우고 익히는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3. 주님이 예비해주신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4. 몰도바가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복음적인 국가가 되어질 수 있도록~
    2022.01.10
  • 660
    남아공 선교소식- 이은원,최정미 선교사
    남아공의 이은원 선교사입니다. 이곳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모든 국경을 폐쇄시켰습니다. 한 동안은 그 누구도 남아공으로 들어 올수도 나갈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남아공 정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들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아직 긴박한 흐름이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의 아내인 최정미 선교사의 심장 점검과 치아 치료를 위해 12월 1일에 한국을 가기로 위한 준비를 하던 중에 항공사의 출항이 불가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미 한국의 숙소와 병원, 그리고 치과는 예약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렵게 까다로운 진행 절차였습니다. 이번엔 딸 사람도 치아의 문제가 심각해서 동행하려고 준비했었습니다. 정미 선교사는 2년전 심장 수술후 매 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위험을 줄여주는 약을 구입함과 동시에 현재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4개가 발치된 상태이고 다른 하나는 시술할 의사의 의견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딸 사라는 칭의 상태가 기형이나 전문의의 의견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입니다. 지금 나이가 23세인데 아직도 젖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라에게는 신기하고도 어른니가 하나도 없다 합니다. 평생을 젖니로 살아야 하는데 음식을 씹는 것에 많은 불편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말고 몇년 전에 폐혈증과 폐렴을 앓은 이후로 몸이 많이 약해져서 계속 의학적인 도움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속히 하늘의 길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만 그 동안 복용해온 약들이 1월에 끝나기 때문에 그 전에 남아공 안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됩니다. 그러나 염려가 되는 것은 이곳의 의가 수리가 고기이고 저희에게는 의료에 대한 혜택이 1도 없기에 다소 염려스럽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알아 볼 것입니다. 12/03/2021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저희 부부가 남아공의 시골 마을에서 선교하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교육, 교회 개척, 그리고 구제 사역 등을 하고 있는 것도 아십니다. 그리고 저희가 선교 사역을 하는 것에 비해 후원하고 돕는 교회나 후원자들이 의외로 적다는 것도 알고 계십니다. 그 동안 저희 부부는 굶주린 아이들을 위해 지금까지 113만명의 사람들이 먹을 음식을 만들어서 먹이며 함께 기도하고, 성경을 가르치고, 육신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성경적인 영상으로 복음을 전파해왔습니다. 그러나 수 년 전, 어느 날부터 저희를 후원하던 교회의 내분으로 인해 도움이 중단되어 구제 사역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정부의 혜택도 받지 못하는 인근 아프리카 국가에서 온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 남아공 사람이지만 출생신고도 되어있지 않아 그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하거나, 병원의 도움을 일체 받지 못하고 죽음을 기다리는 폐결핵, 에이즈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나 가정을 도와 왔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구제 후원으로 입금되는 것은 매달 4만원이여서 가난한 가정을 정기적으로 돕지 못하고 몇 개월 동안 모아서 아주 조금씩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루 5 가정을 10일 동안 방문하여 4 가족이 1개월 정도 먹을 수 있는 음식 구입 비용으로 5만원을 예산하여 50 가정에 복음과 함께 전하려고 합니다. 예산은 최소한 250만원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후원금이 많아지면 그만큼 도울 수 있는 불우 가정을 늘릴 것입니다.
    2022.01.05
  • 659
    파나마 선교소식- 김재한, Grace 선교사
    2021년 마지막 달 12월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에 선교관 숙소 창밖으로 짙은 안개가 깔려있는 모습이 선교지에서는 볼수 없는 광경이기에 신기하기만 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기도와 물질로 응원해 주신 선교 동역자님들 덕분에 이제 암수술 2달반이 지나면서 많이 회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옆에서 선교사 남편을 간호하느라 아내 Grace 선교사가 수고가 많앗습니다. 암수술 2달 후 혈액검사를 통해 아무 이상이 없음이 확인되고 코비드 부스터샷도 맞아습니다. 한달 가까이 누워있다 보니 많이 손실된 근육이 아직 회복이 안되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주차장을 걷는 것이 힘에 겹지만 하루 하루 다르게 건강이 회복되고 있어 주님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선교 동역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1월 11-20일까지 잠시 선교지 파나마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선교지에서 선교사를 위해 염려하며 사랑으로 기도해 준 선교지 동역자들에게 직접 만나 안부를 전하고 앞으로 3-4개월 더 선교지를 떠나 있어야 하기에 그리고 12월 교회 행사들을 준비하는 7개 지교회들을 돕기 위해 파나마 선교지를 다녀왓습니다. 파나마는 이제 코비드19에서 많이 벗어나고 잇습니다. 하루에 감염자가 100여명이 나오고 있고 아직 우기철이라 비가 오지만 곧 건기철이 돌아오기에 12월에는 외부활동에는 마스크를 해제한다고 합니다. 선교본부인 Yaviz마을과 정글교회들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관계로 몇달째 코비드 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거의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어 마치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이런 위기상황은 도시보다는 이런 정글지역이 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정글 교회들을 방문하며 그동안 기도해 준 성도들을 보면서 힘이 솟습니다. 특별히 선교사 대신 선교지 모든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는 폴로목사가 그동안 사역들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있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선교지 방문을 통해 주님께서 내년부터 많은 사역들을 예비하고 계심을 경험합니다. 정글 콜롬비아국경쪽으로 복음이 더욱 빨리 확장되기 위해 펜아메리카도로가 연장되기를 기도해 왔는데 제가 방문중인 16일 오전 10시에 Yaviza에서Pinogana(선교부 베다니교회가 있는곳, 펜아메리카도로가 교회 옆으로 지나갈 예정) 마을까지 펜아메리카도로가 건설 되는 기공식이 있었습니다. 초대장이 왓는데 저는 그날 정글 교회들을 방문하는 스케줄로 인해 참석을 못했습니다. 펜아메리카도로는 알라스카에서 시작되어 카나다를 거쳐 미국 서부 1번도로를 지나 중미를 지나고 파나마 선교부가 있는 Yaviza 마을에서 12,580km가 끝이 납니다. 이 도로가 완공 되려면 다리 2개가 건설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Pinogana마을까지 배로 한시간 넘게(현지인들은 통나무배로 3시간) 걸렷는데 이제 도로가 완공되면 10분이네로 갈수가 있습니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계속해서 콜롬비아국경으로 도로가 건설되리라 예상됩니다. 중남미 역사상 한번도 중미와 남미가 연결되는 80km의 정글지역 도로가 게릴라와 마약의 통로로 이용될까봐 뚫리지 않았습니다. 6년전부터 교회와 현지 동역자들에게 이 도로가 열리면 파나마, 콜롬비아, 베네주엘라를 잇는 바이블루트를 만들어 육로로 복음을 베네주엘라까지 전하자고 기도해 왔는데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선교사의 심장이 요동을 칩니다. Darien주의 선교부가 잇는 Yaviz마을은 5-6년전부터 소말리와와 아이티,쿠바인들의 난민들이 통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Darien주는 남미에서 북미로 통과하는 유일한 지역이기에 Darien Gap (인터넷으로 서치하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잇습니다.)으로 불려왓습니다. 처음 이 지역을 통과한 난민들이 계속 가족들에게 이 루트를 소개하면서 해마다 난민의 숫자들이 늘어나 작년 한해 이 지역을 통과한 난민들의 수는 약 3만명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2-3년전부터 베네주엘라 사태로 인해 많은 베네주엘라인들이 이 지역을 통과해 북미로 향햇습니다. 가끔 길가에서 만난 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정글 지역을 통과해 Yaviza마을까지 도착하기까지 많은 난민들이 강도와 강간,질병, 독충등으로 회생되고 정글에서 길을 잊어 헤어지는 가족 이야기등 우리가 상상 못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해마다 3-5만명이 이 DarienGap를 통과하는데 파나마 정부에서도 이들 난민들로 인해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해 올해 정글에 유엔의 도움으로 난민촌을 건설햇습니다. 국경 수비대에서 이들 난민들의 수용기간 동안 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우리 선교부에 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도움을 달라는 요청이 들어 왔습니다. 이들 난민은 이곳에 1-2개월 머물다 파나마 정부에 의해 코스타리카(파나마 북쪽 국경을 마주하고 잇는 나라)국경까지 혹은 난민 심사를 거쳐 난민 인정을 받은 사람은 미국 대사관을 통해 미국으로 이동이 됩니다. 오랫동안 바이블타임을 국경 수비대에 공급하면서 좋은 관계를 맺어 왓는데 이를 보고 요청를 한것 같습니다. 이미 현지 동역자 폴로목사가 난민 수용소를 방문해 사역 할 모든 허가 절차등을 우리 선교부가 등록한 NGO 이름으로 진행하고 잇습니다. 그동안 정글 교회들을 개척하면서 이 난민들에 대해 관심을 못가졋는데 이제 주님의 때가 되니 이렇게 저희에게 이들을 위해 사역할 문을 열어 주셧습니다. 먼저 스페니쉬,영어 바이블타임(매일 읽는 성경 소책자)을 통해 난민들에게 난민촌에 머무는 동안 복음을 전할 예정 입니다. 선교사가 미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파나마시로 올라와 머무는 동안 파나마시에서 목회하며 자주 우리 선교지 교회들을 방문해 말씀을 전하고 선물들을 전하며 동역하는 미란다목사님으로 부터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대사관에 근무하는 유대인 한분이 미란다목사님을 통해 우리 선교부 사역 이야기를 듣고 우리 베다니교회가 있는 인구 1,500정도인 정글 Pinogana 마을에 강물을 정수해 쓸 수 있는 정수기를 기증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물이 귀한 나라로 오래전부터 바닷물을 정수해 쓸수 있을 정도로 정수 기술이 뛰어난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서 만든 정수기를 한 마을이 쓸 수 있는 용량의 정수기를 기증받으면 그동안 강물을 식수로 쓰던 마을에 정수된 물을 마시게 됩니다. 선교사는 내년 2월에 다시 선교지로 복귀할 예정으로 이곳 미국 엘에이 은혜한인교회 선교관에서 기도하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잇습니다. 파나마 Darien지역 인디안 영혼들을 위해 그리고 선교사 건강과 회복을 위해 지금까지 기도와 물질로 함께 동역해 주신 모든 선교 동역님들 그리고 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2022년에도 선교사가 건강을 회복하고 선교지에 복귀해 주님께서 준비한 많은 사역들을 현지 동역자들과 잘 감당할 수 잇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1. 선교사가 건강이 회복되어 내년 2월에 선교지로 복귀 할 수 잇도록 (암이 재발되지 않도록) 2. 매달 마지막 한주 공부하는 온라인 GMI파나마신학교를 통해 목회자들이 지도자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3. 파나마,콜롬비아,베네주엘라를 육로로 통과하는 바이블루트를 통해 복음이 정글 깊숙한 곳까지 전파 되도록. 4. Darien정글 난민촌에 거주하는 난민들에게 복음 전도 열매가 맺히도록. 5. 이스라엘대사관에서 기증하는 정수기가 PinoGana마을에 잘 설치될 수 잇도록. 6. 내년 선교사가 Panama선교지에 복귀 해 중단된 La Palmera마을 Gracia교회 건축이 완공 되도록.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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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선교소식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14)” 베트남(낀족)과 53개 소수민족을 위하여 샬롬~~ *^_^* 목사님과 성도님 여러분들께 베트남에서 하노이 인사드립니다. 주님의 뜻 안에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 하시고 가족분 모두 평안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이곳 하노이는 계절적으로 겨울에 접어들어 약간 쌀쌀한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노이 겨울은 습하고 흐린날들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류마 티스 관절 등의 환자가 많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 있음에도 늘 관심과 기도로 동역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헤와 성도님들의 기도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가 하나님 나라의 사업을 방해 할지라도 그분은 여전히 그곳에서 우리를 지켜 주시면 함께 하심을 믿으며 부족함을 무릅 쓰고 순종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 현재 베트남은 여러가지 어려움들 가운데 있습니다. 3분기 경제가 마이너스(-2%)를 기록하고 있고 서민들은 높은 실업율 가운데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 5차 팬데믹을 맞아서 10 월초 위드 코로나로 가기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방역을 완화하고 일부 (하노이 지상철 개통) 관광지를 개방하여 관광업을 활성화하려 하였으나 1달 만에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12월 2일 어제는 일일 확진자 14,500명 (하노이 509명 )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210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오늘저녁 현재는 일일 확진자 14492명 (791명 )이 발생하고 사망 자는200명 을 기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베트남 정부도 경제회복과 코로나 확산방지 가운데에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봉쇄 방법도 1-4차 까지는 무조건 적인 지역 봉쇄로 전염병을 차단 하였지만, 5차이후에는 아주 작은 단위로 발생 지역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백신 접종율은 1 차 80%이고 2차는 70%정도입니다. 현재는 18세이하 학생들을 위주로 접종가운데 있으며 3차 부스트샷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1차 접종후 후유증이 있어서 아직 2차 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환자가 발생하면 중증인 경우 격리 되고 가벼운 경우에는 자가 치료와 자가격리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하노이시 외 각 지자체에서는 격리 병상을 확충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여전히 결혼식이나 장례식 모임등에 있어서 인원을 제한하고 (10인/20인 이하) 2차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식당이나 모임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공원과 거리 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고 모임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평시처럼 회복 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새로운 뉴스거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10년동안 이어오던 지상철(전체 9호선 계획) 가운데 1호선이 완공되어 운행에 들어간 것입니다. 2주간의 무료시승에 이어 약 12km걸쳐서 12개 역이 개통된 것입니다. 요금은 약 편당 약 750원의 운임이 정해 졌습니다. 다만 아직 염려인 것은 하노이 시민들은 아직 오토바이를 선호하는 것과 연계된 교통과 오토바이보관소 등의 미비로 아직까지 이용율은 높지 않아서 이러한 점을 보완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사역 소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도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하여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피하고 전염병 확산 방지라는 이유로 모임에 제한을 받게 됨으로 예배와 성도간의 교제에도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배 하고 가정 예배로 전환함으로 신앙의 토대를 시험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교육과 선교사업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 하였습니다. 참 신앙인인 기독교인들이 배척 당하고 두려움을 동반한 세상 어둠의 세력들이 하나님 나라를 업신 여기는 지경에 왔습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기독교인을 욕하는 것이 마치 의인이 된 듯 정의를 외치는 듯 흉내내는 시대가 된것이 참으로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죄송할 다름입니다. 믿는 자들이 본을 보이고 정직을 행하며 공의를 행하여야 함에도, 불의와 타협하고 거짓을 말하며 세상을 쫒음으로 세상의 질타의 대상이 된것은 아닌지 되돌아봅니다. 베트남은 통계적으로 54개의 민족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낀족은 약 87%정도 입니다. 나머지 13% 가운데 53개의 작은 소수 민족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높은 복음 화율은 보이는 민족은 흐멍족입니다. 약 70%의 복음 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류인 낀족은 인구 분포상 대부분 점유율을 가지고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복음화율은 1%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큰 영향을 끼칠수 있는 그리고 인구수도 가장 많음에도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 복음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 때문에 영원한 생명이 아닌 곳으로 가야 할 수밖에 없는, 그 사실을 먼저 믿는자로서의 사명을 알기 때문에 더욱 마음 아픕니다. 봄이 오면 한국의 개나리 유채꽃 향기와 들판의 봄향기 그리고 농부들의 씨 뿌리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여름이면 푸르른 산들과 콸콸 흘러내리는 계곡이 맛있는 참외와 수박이 그리워 집니다. 가을이면 빨갛고 노란 단풍들과 누런들 오곡백과가 그리워지고 하얀 갈대밭이 그립습니다. 겨울이면 첫눈이 내리는 것과 길거리의 어묵, 호떡이 그립습니다. 그렇지만 베트남 하노이 북부 지역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온도 외에는 늘 푸르름으로 가득 차기에 변화를 거의 못 느낍니다. 마치 복음이 전하여지는 것 같음에도 큰 변화와 부흥이 없음에 슬픔을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저희가 1년의 선교 훈련 과정을 마치고 베트남에 온지도 이제 5년이 지났습니다. 오랫동안 ㅅㄱ하신 선배님들을 보면 존경과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관심 주시고 후원하신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 드립니다. 한국에서든 해외에서든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님을 따르는 일은 영광된 일이기도 하지만 외로운 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인생은 한낱 흙으로 돌아가는 과정이요, 여름 날의 풀같이 성하였다가 가을의 (북부 라오까이 도서배포) 풀같이 스러져 간다는 사실을 기억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 하다가도 어느덧 부족한 인간의 모습, 나 자신을 봅니다. 주님을 따라 선하게,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전하기 위해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을 욕하는 세상 사람들과 핍박하고 복음을 막는 사람들을 보면 속상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대할때면 불쌍함과 안타움을 느끼게 됩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지마라/ 나를 따르라”(눅 9:57-62)는 말씀을 다시 새깁니다. 기경할 땅도 많고 씨를 뿌려야할 곳도 많은데 벌써 들판은 희어져 추수할 때가 이르러 진 것 같습니다. “추수할 곡식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없도다”(마 9:38)는 말씀에 뒤를 돌아 볼수 없습니다. 베트남은 추수할 곡식이 많습니다. 거두지 못하면 불에 태워 질 것입니다. 요나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은 지향점이 달랐습니다. 요나는 민족전인 감정과 개인의 감정이 우선 하였지만, 하나님은 니느웨성의 모든 사람과 육츅까지도 아끼셨습니다(욘4;11). 현지 사역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늘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신들이 소수민족을 복음화 하기 위해 출장을 가야 하고 자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럴때 마다 저는 마음이 아픕니다. 먼저 가까운 친척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합니다. 현지 사역자들은 가까운 곳은 제처두고 먼곳에 선교한다고 합니다. 이럴때 저는 그들에게 다시 상기시킵니다. 당장 내 옆에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자고 합니다. 소수민족은 50~70%인데 여러분은 1%로 되지않는다는 사실을 주지 시킵니다. 스스로 자립하고 자전 할수 있는 곳은 그들에게 맡기고, 아직 씨도 뿌려보지 못한 여러분의 가까운 곳에 먼저 복음의 씨를 뿌리자고 합니다. 베트남 개신교의 역사는 1911년 미합중국의 선교로 다낭지역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2021년 현재 1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ㅂㅇ화율은 1%를 밑돌고 있습니다. 들판은 희어져 오는데, 뿌릴 씨도 뿌릴 땅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하물며 주인의 마음은 어떨까요? 주인되신 전능하신 주님의 마음은 우리에게 채찍을 가하는 것 같습니다. 힘내라고! 같이 추수하자고. 하십니다. 요즘 저희는 한글 수업과 도서 보급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신지? 우리는 누구이며 종착지가 어디인지? 영원한 생명을 위해 길을 여신 분은 누구신지 그 길을 어떻게 갈 수 있는지 소개하는 기초적인 전도 책입니다. 그런데 그 책을 어렵게 나누다 보면 어떤 사람은 그 책을 귀하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가볍게 생각합니다. 당장 눈앞에 궁핍과 경쟁이 있음으로, 다가오는 장래일, 종착역은 바라볼 수 없고 현실은 더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여전히 전해야하고 또 전하여야 함을 믿습니다. 들판이 희어져 올수록 더욱 열심을 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병원균이 그분의 사역을 방해할지라도 우리는 거기에 주눅들지 말고 더욱 힘을 내고 왕이신 그분, 생명이신 주님을 전해야 함을 믿습니다. 오늘도 어느덧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우리 모두의 자리에서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갑시다. 늘 힘 주시는 하나님과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평안 하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립니다. <기도제목> 1. 베트남이 복음화 되고 기독교가 부흥 하도록. 2.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비자문제가 잘 해결 되도록. 3. 아내가 지치지 않으며 아프지 않도록. - 이원재 & 장창선 선교사 4. 코로나가 사라져 일상 생활로 돌아 갈수 있도록.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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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타르스탄/ 필리핀 선교소식
    러시아 타타르스탄에서 주선민 & 손소미아 선교사 이센메세스 (타타르어로 ‘안녕하세요’입니다) 함께 마음 모아 정성껏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간 소식이 궁금하셔서 먼저 연락을 주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의 마음 갖습니다. 기도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기도로 사랑으로 승리하는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의빛 교회 개척 소식 코로나가 심해졌지만 모임은 변함없이 진행중입니다. 저희는 성경을 많이 알지 못해도, 주님을 더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11 월 14 일 제 3 회 퀴즈대회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11 월 말부터 에젤 선교회에서 보내주신 레위기 책으로 다시 함께 공부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12 월 26 일 주일에는 성도들의 가족들을 초청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다가오는 년초 연휴가 긴데 교회 연합수련회를 계획 중입니다. 비녜르와 파리트 형제님이 모임 장소인 굽끼나 센터를 잘 관리해 주시고 계시고 예전과 달리 밭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글학교와 대학사역 지난 11 월 6~7 일에 다른 3 곳의 한글학교 선생님들과 같이 한글학교 역사캠프를 온라인으로 하였습니다. 이번 하반기 한글학교 수업은 12 월 말까지 하게 됩니다. 대학교에서는 이번 학기 제가 총 12 개 그룹을 가르치는데 최근 카잔의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 확진자가 생겨난 반들은 격리가 되고 이런 반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 중간에 식사시간이 짧아서 식사하기가 어려운데 그래도 이번 학기에 감당할 수 있게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정 소식 세아는 국내에서 치료를 받고 엄마와 함께 지난 11 월 27 일 카잔에 왔습니다. 그러나 수술한 다리의 무릎이 끝까지 접혀지지 않아서 휠체어를 타거나 목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년 1 월 21 일 다시 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다시 국내로 들어가는 문제가 쉽지 않아서 현재 기도중에 있습니다. 모든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타타르의 무슬림 청년들 복음화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수 있도록. 2. 사랑의 빛 교회가 기도와 말씀으로 항상 성령 충만하고 모두가 제자를 삼는 삶을 살도록. 3. 대학사역과 한글학교 사역에 지혜를 주셔서 복음을 전하는 바탕이 되어지고 저와 아내가 그리스도인의 편지가 되도록. 4. 교회와 한글학교 사역을 위한 모임 장소를 위해서. 5.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자녀들의 신앙과 올바른 인격 성숙, 세아의 왼쪽 다리의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서 필리핀에서 김인수 & 황소정 선교사 안녕하세요, 필리핀은 현재 우기를 벗어나 건기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날씨도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해졌습니다.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1500명 선으로 확연이 줄어서 위드코로나에 좀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우리 가족은 팬데믹 기간에 필리핀에서 계속해서 머물렀는데 제가 느끼는 가장 위험한 순간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괜찮을 것 같은 이시기에 더욱 개인위생과 방역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산속 뽀락아이따 은혜교회와 팬데믹 기간 중에 건축 완료한 5개 교회가 매 주일 기쁨의 예배를 잘 드리고 있습니다. 뽀락아이따 은혜교회를 제외한 5개의 교회는 현지인 목사들이 목회를 하고 있는데 그들의 생활이 어렵습니다. 사랑의 손수레와 다른 방법으로 나름대로 돕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으므로 교회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앞으로 제가 건축 완료한 교회의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신학교형태의 세미나를 매달 개최하여서 그들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부족한 신학적 배경을 보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물론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빠른 시간 내에 첫 번째 세미나를 열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 사랑의 손수레가 6호까지 오픈했습니다. 한국의 떡복이 포장마차 형태의 필리핀의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포장마차와 집기류 일체, 초기 재료비를 지원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목이 좋은 곳은 필리핀 노동자 하루일당 이상의 수입이 발생합니다. 잘되는 곳도 있고 잠시 멈춘 곳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계속해서 100호점까지 스스로 자립할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적입니다. 하언이가 초등하교 1학년 과정을 집에서 인터넷과 과제형태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총16명의 학생들 중에서 한국인은 하언이가 유일한데 그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필리핀 로컬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1. 코로나 팬더믹 기간을 건강히 잘 이겨낼 수 있도록. 2. 건축된 6개 교회의 부흥성장(뽀락아이따은혜, 발리바고은혜, 아뜨르볼라은혜, 삐따은혜, 헐모사반천, 밤반은혜). 3. 사랑의 손수레 100호점 오픈 위해(현재 6호점). 4. 가족의 건강과 사랑. - 김인수 & 황소정 선교사 5. 하언이의 학업과 성장.
    2021.12.24
  • 656
    과테말라/ 베트남/케냐 선교소식
    과테말라에서 최용준 & 최재숙 선교사 할렐루야!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평안하시지요?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모두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신실하신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는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감사의 능력에 의지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나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지난 여름 미국 방문때 말씀드린대로 저희는 지난 7월에 과테말라로 돌아 온 후 8년동안 사역했던 께짤테낭고의 교회사역을 현지인 목사에게 위임하고 사역거점을 과테말라 시티로 옮겼습니다. 옮기자 마자 제 2의 La Gracia 교회 개척과 GMI Guatemala 사무실을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너무 급하게 사역에만 몰두하는 저의 마음을 좋지 않게 보셨는지 서두르지 말라는 사인으로 지난 9월에 코로나에 걸리게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달 동안의 코로나 감옥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어 교회 개척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지금 교회 Local이 정해져서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이 달말에 끝나면 12월 5일 첫 주일에 첫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8년동안 아내인 최재숙 선교사의 건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로지 사역에만 매진했던 저를 하나님께서 회개시키시셔서 사역지를 고도가 낮은 과테말라시티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지난 봄까지만 해도 과테말라시티에서의 제 2의 사역이 시작되려면 최소 1-2년은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귀한 현지인 동역목사를 이미 예비하셔서 붙여주셨고, 또한 교회개척을 위한 재정을 놓고 기도했는데 송도은혜교회에서 후원해 주셔서 교회처소를 얻을 수 있었고 내부공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저희 사역을 위해 늘 기도해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희들을 주님의 시랑의 마음으로 품어주시고 중보와 후원으로 도와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기도제목> 1. 기도와 묵상으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선교사가 되도록 2. 부족한 GMI 과테말라 사역 재정이 채워지도록 3. 과테말라시티/께짤테낭고 은혜교회(라 그라시아)의 부흥을 위하여 4. 2022년 2월 GMI과테말라 신학교의 개교를 위하여 5. GMI 과테말라 선교센터 건립을 위하여[text-with-icon icon_type="image_icon"] 위드 코로나 베트남에서 이OO & 장OO 선교사 안녕하시죠*^_^* 늘 저희들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관심과 이끌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베트남은 위드 코로나로 가기위해 애쓰고 있으나 코로나가 다시 급증 하는 가운데 있어서 정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경제와 코로나가 안정되어서 주님의 뜻을 쫒아 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애쓰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_^*     <기도제목> 1. E 국이 하루 빨리 코로나로부터 회복 되기를 2. E 국의 경제와 일상 생활이 하나님의 은혜아래 회복되고 치유되기를 3. 한글수업과 도서보급(전도책) 그리고 인형극을 통한 복음ㅅㄱ가 순적하게 이루어 지도록 4. 사역의 지경이 확장되고 건강을 잘 지켜 갈 수 있도록 5. 비자문제가 잘 해결되고, 안전할수 있도록 케냐에서 황광식 & 원지혜 선교사 샬롬. 케냐에서 인사드립니다. 어려운 가운데 수고많으십니다. 한 가지 요청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저희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청년 단기선교사가 필요합니다. 케냐 현지 local school이고 유치원부터 초등 4학년까지 200여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영어 및 컴퓨터(기초,워드), 예체능을 가르쳐주면 좋겠고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또는 그이상 아이들을 가르쳐 주기를 소망합니다. 관련하여 답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text-with-icon]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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