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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몰도바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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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은혜한인교회 DATE :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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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마침내 기다리던 에버그린 학교 증축허가서가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허가를 받고 이제 공사를 시작해야 하는데 신실하고 정직하고 실력있는 공사업자를 만날 수 있도록, 그리고 튼튼하고 아름다운 학교가 건축되고 이 학교를 통해서 생명수와 같은 복음이 흘러 나와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잔지바르 전체를 덮을 수 있도록, 또 아직 부족한 건축재정이 넘치게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9기 성경대학과정을 수료중인 8명의 학생들이 2번째텀을 계속해서 공부해 나가고 있습니다. 매주 월, 화요일은 성경공부를 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렌지마, 아벨리, 파울로, 키보제 4개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노방전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귀한 주님의 일꾼들이 잘 배우고 훈련 받아서 성령충만한 복음의 용사들로 주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 받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기도 요청을 드리는 것은, 저희가 사역하기 위해서는 워킹퍼밋과 비자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데 지난 5월에 거주비자 만료일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비자를 받지 못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부기관과 우리 NGO단체가MOU를 맺어 장애인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며 섬길 계획인데 지연되고 있는 정부비자를 속히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오효숙선교사의 자가면역성 간염 치료를 위해 진료를 받았는데 피검사결과 AST, ALT 수치는 이전보다 좋아졌지만 감마GPT 수치는 아직 2배 정도 높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자가면역성 간염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약을 몇개월간 복용하다보니 얼굴과 몸 여러 곳이 붓고 아픈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또 주치의사가 이 약을 평생 먹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모든 약을 끊고 주님께 매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오선교사가 잘 회복하고 건강을 회복하여 끝까지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지방 사역으로 참여하지 못하던 여름 복음 캠프에 한 주간 참여할 기회가 생겨 참여를 하였습니다. 한 주간동안 몰도바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방문하는 마을마다 전도하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전도 프로그램은 지역의 작은 교회를 도우며 교회를 세우고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어 진행된 프로그램입니다. 약 15명의 현지인 청소년, 청년들과 저희 팀에서 4명이 참여하여 5개 마을을 다니면서 마을마다 작게는 2-30명, 많게는 4-50명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이 땅의 미래인 아이들이 주님의 귀한 일꾼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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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3
    태국/ 첼라빈스크/ 베네주엘라 선교소식
    깐르앙 교회가 이제 7살이 넘었습니다. 크리스찬이 전혀 없던 이곳에 하나님의 큰 권능으로 교회를 세우셔서 이제는 든든히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본이 되고 있는 교회입니다. 8년된 나께교회도 교회증축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1년 2개월째 공사 중이어서, 저도 몸과 마음이 조금 지쳐서 이제는 얼른 끝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5년된 쾀락교회는 임대건물에서 소수의 성도가 모이지만 열정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11월부터 개척될 예루살렘 교회가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교회가 계속해서 지역을 살리고 이 민족과 나라를 살리는데 쓰임받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동안 러시아의 서부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그룹 리더들 100여명이 첼랴빈스크에서 쎄미나를 가질 예정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종교법 강화, 교회마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복음 전파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대처방안등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비젼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외부세력의 방해가 없도록 기도해주세요. 더불어 각 교회들에 세워주신 사역자들이 흔들림 없이 굳건히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위가 끝나는 끝자락에 베네수엘라 제 2도시인 MARACAY 에서 연합집회가 있었습니다. 이곳에 사역하는 50여명의 저희 신학생 목사님들이 모여 앞으로 구체적으로 동역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중보센터를 다시 세우기로 하였습니다. 이곳의 기도의 불길이 다시 뜨겁게 타오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9월부터는 글로벌 리더쉽 스쿨이 시작되었습니다. 합숙과 실습을 하며 3개월 동안 75명의 학생들이 훈련을 받습니다.  -------------------------------------------------------------------------------------------------------------------------------------------
    2023.11.03
  • 832
    우크라이나 / 아르메니아 / 알바니아 선교소식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가 하루 하루 너무나 피부에 와닿는 상황입니다. 매일 밤 공습 경보와 싸이렌은 끊이지 않고 이제 너무나 자연스럽게 집 앞을 날아다니는 드론들을 보면서도 오직 위로부터 내려지는 평안만이 저희 부부를 요동치 않고 사역에 임하도록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저희는 우리팀들과 함께 오늘도 예외없이 점심 식사를 신학교와 동유럽 선교센터 두 곳에서 준비하고있습니다. 날마다 약 200여명에게 베푸는 점심식사 급식에 오시는 분들을 통해 서로가 예수님을 만나고 또 작은 예수로 각자에게 맡겨진 사역들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전쟁은 눈에 보이는 것 뿐이 아닌, 영적 전쟁에도 늘 예수의 이름으로 무시로 기도하며, 무장을 하고 승리를 고백을 해봅니다. 특별히 매일밤 날아오고 또 날아가는 로켓으로 양국에 많은 희생자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젊은이들과 민간인들이 이유없이 계속해서 죽고 죽어가는 모습들의 소식은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합니다. 더욱이 어느 누구도 우릴 보호하거나 피할 수도 없으니 오직 예수님께 맡기고 기도하자며 서로가 서로에게 고백을 하면서 하나님께만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리는 모습들은 보는 나의 마음을 아련하게합니다. “하나님 언제야 이 전쟁이 종전이 될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긴 시간 끌어오는 전쟁이지만 기도로 함께 도와주시는 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들이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긴급 기도제목입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분쟁지역이었던 카라바흐 지역이 아제르바이잔으로 넘어가며 아르메니아 주민12만명이 재산을 몰수당하고 졸지에 피난민 신세가 되었습니다. 현재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특별히 여자들과 아이들에게 너무나 열악한 상황입니다. 한순간 집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0월 중순부터 피난민들을 위한 12주 알파코스를 시작합니다. 아르타샷에 임시 정착한 약 1백여명의 피난민들을 초청해 복음을 선포하고 말씀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또한 11월에는 난민들을 위한 아라랏 티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학생들과 매일 성경 말씀을 읽고 나눈지 5개월이 되어갑니다. 말씀은 커녕 세상의 지식과 교육마저 받지 못한 이들에게 성경말씀은 너무나 생소하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더욱이 오직 물질적 성공만을 추구하는 이 땅의 풍조 속에서 이곳 청년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더디고 느려서 때론 그 과정이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답답해 몸부림 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인내해주신 것을 기억하며 다시금 힘을 얻습니다. 이 무슬림 땅에 주님의 귀한 청년들이 굳건히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23.11.03
  • 831
    탄자니아/ 캄보디아 선교소식
    8월을 지나며 120명의 목회자들과 시작했던 신약 성경통독을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는 성경을 읽을 줄 몰랐던 목사님도 있었고 심지어 세미나 물품들을 훔쳐갔던 목사님들도 있었지만 말씀 앞에 모두가 하나님을 대면하고 울며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통독 시간 이후에도 사람이나 환경 그리고 상황은 바뀐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하실 일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 제목들을 정하였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벌써 응답을 받았다는 간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말씀이 심겨진 목사님들과 교회들을 계속해서 성령의 역사가 불일듯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주님은 6월부터 9월 지금까지 주님의 방법과 위로하심으로 저희가 더 힘을 얻고 마음에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이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특별히 감사드리는 것은 직장일로 바쁜 청년이 도리어 같은 직장에서 전도를 해오고 교회를 떠났던 지체가 예배를 사모하여 돌아왔으며 한참 사춘기를 겪으며 방황하던 학생이 예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어루 만지시고 그 안에 일하심을 봅니다. 계속해서 쓰나오 은혜교회와 아직 여린 성도들 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3.10.06
  • 열람중
    탄자니아/ 몰도바 선교소식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마침내 기다리던 에버그린 학교 증축허가서가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허가를 받고 이제 공사를 시작해야 하는데 신실하고 정직하고 실력있는 공사업자를 만날 수 있도록, 그리고 튼튼하고 아름다운 학교가 건축되고 이 학교를 통해서 생명수와 같은 복음이 흘러 나와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잔지바르 전체를 덮을 수 있도록, 또 아직 부족한 건축재정이 넘치게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9기 성경대학과정을 수료중인 8명의 학생들이 2번째텀을 계속해서 공부해 나가고 있습니다. 매주 월, 화요일은 성경공부를 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렌지마, 아벨리, 파울로, 키보제 4개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노방전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귀한 주님의 일꾼들이 잘 배우고 훈련 받아서 성령충만한 복음의 용사들로 주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 받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기도 요청을 드리는 것은, 저희가 사역하기 위해서는 워킹퍼밋과 비자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데 지난 5월에 거주비자 만료일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비자를 받지 못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부기관과 우리 NGO단체가MOU를 맺어 장애인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며 섬길 계획인데 지연되고 있는 정부비자를 속히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오효숙선교사의 자가면역성 간염 치료를 위해 진료를 받았는데 피검사결과 AST, ALT 수치는 이전보다 좋아졌지만 감마GPT 수치는 아직 2배 정도 높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자가면역성 간염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약을 몇개월간 복용하다보니 얼굴과 몸 여러 곳이 붓고 아픈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또 주치의사가 이 약을 평생 먹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모든 약을 끊고 주님께 매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오선교사가 잘 회복하고 건강을 회복하여 끝까지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방 사역으로 참여하지 못하던 여름 복음 캠프에 한 주간 참여할 기회가 생겨 참여를 하였습니다. 한 주간동안 몰도바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방문하는 마을마다 전도하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전도 프로그램은 지역의 작은 교회를 도우며 교회를 세우고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어 진행된 프로그램입니다. 약 15명의 현지인 청소년, 청년들과 저희 팀에서 4명이 참여하여 5개 마을을 다니면서 마을마다 작게는 2-30명, 많게는 4-50명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이 땅의 미래인 아이들이 주님의 귀한 일꾼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3.10.06
  • 829
    < 1분단상 121-10월호 >
    예레미야서가 주는 교훈                                                                                                                                                                             - 김대규 장로 예레미야는 숱한 역경과 오해와 모함에도 아랑곳 없이 하나님의 예언적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한 제사장 집안의 선지자였다. 유다의 마지막 5왕을 섬기며 40년간 고뇌속에 배역한 현실을 보며 눈물의 선지자로 타락한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호소하였다. 타협없는 그의 고직한 하나님의 메시지로 오히려 의심과 비난과 죽음의 위기까지 있었던 그였지만 유다왕국의 종말로 주님이 주신 메시지가 옳았음을 확증하였다. 그의 이름이 주는 의미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높이 세워 쓰셨다. 예레미야의 메시지는 우상숭배와 거짓 예배와 음행으로 하나님께 불순종과 죄악에 젖은 유다를 향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되었음을 깨닫고 회개하도록 촉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전한 것이다. 예레미야가 대언한 예언적 말씀은 타락과 심판이 주를 이루었기에 현실안주에 급급한 왕과 백성들의 귀에는 들리지가 않았다. 안타깝기만 한 일이었다. 이런 모습이 오늘날과는 상관이 없는 한낱 옛 이야기일까. 그렇다면 우리는 왜 예레미야서를 배워야 하는지 그 의미를 상실케 된다. 이 예언서에서도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 끝까지 이스라엘을 지켜 나가시고자 하신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와 불순종이라는 죄에 대해 심판으로 나라가 망하고 70년의 긴 세월동안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벌을 주셨지만 벌이 목적이 아니라 사랑이시기도 한 하나님이시기에 회개케 하시고 회복의 기회를 열어 주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이 예언서의 핵심이다. 더욱이 새 언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강림으로 영원한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셨다. 옛 언약이 돌판에 새겨진 율법적인 성격을 띤 외형 부분이 주가된 것이라면 새 언약은 진정한 변화가 가능한 인간 내면의 “속”에 촛점을 두었다. 곧 마음속에 성령이 임하여 인격적인 변화를 받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향한 삶으로 바뀌어지는 구원의 역사가 있게 하는 영원한 언약을 의미한다. 이렇게 언제나 회개하고 돌아와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낸 것으로 이런 은혜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을 발견케 된다. 예레미야서는 이런 하나님께 지금 우리에게도 전적인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혹시라도 내가 정해놓거나 습관적인 우선순위에 따라 하나님보다 앞선 것이 있다면, 세상의 원리에 따라 우선적으로 합리성을 추구한다면 이는 우상숭배이요, 불순종이므로 유다 백성과 다를 바가 없다. 또한 예레미야는 자신처럼 우리에게도 의와 성결과 거룩의 삶을 요구하고 있다. 마치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고 주를 믿는 믿음으로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라는 명령과도 같다.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흘러가는 대세와 타협치 않는 신앙이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세속화된 값싼 믿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짜 선지자들을 통하여 깨닫게 한다. 예레미야는 공동체의 슬픈 현실에서 올바른 교회란 무엇인가를 신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고뇌하였다. 이고뇌의 답은 알면서도 지금도 고뇌는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고루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진리는 불변하기에 이를 고수하고 변절치 않는 믿음으로 반드시 지켜 나가야 함을 예레미야의 메시지를 통하여 강조하신 것이다. 이것이 답이다. 문제는 이를 행하지 않는데 있다. 문제는 다름 아닌 내 자신에게 있다. 알면서도 행치 못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속에서 무엇이 내 문제인지를 충분히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할 수 없어서 아니면 세상을 놓지 못해서 인가. 내 발목을 붙잡고 있는 그 원인을 과감하게 내쳐버려야 한다. 내가 영원히 살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보지 않고 하나님만을의지하고 바라본 예레미야를 선택하셨고 예레미야는 그렇게 살았던 것이다. 고독한 그를 끝까지 세워 쓰셨고 어떤 위기에서도 보호해 주셨다. 하나님은 그의 이름과 같이 높이어 세상 끝날까지 그를 선한 대선지자로 남게 하셨다. 우리도 이리 살아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누구에게나 내일이 있지만 하나님이 허락해 주실 때의 말이다. 솔직히 말해 보장받은 것은 지금뿐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확실하게 주어진 지금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결단해야 한다. 우리의 영원한 미래는 여기서 결정된다.유심히 유다 백성을 보라. 현실에 묶여 살았던 자들을.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라.
    2023.09.28
  • 828
    탄자니아/ 페루 선교소식
    지난 8월 현지 리더들과 함께 복음팔찌를 들고 함께 집집마다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하게 배척하는 이 하나 없이 모두 KARIBU(환영합니다)로 맞아주었고, 각 가정마다 일손을 놓고 복음을 듣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다가와 자신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해달라며 요청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전하는 자가 없어 듣지 못한 영혼들의 갈급하고 상한 심령이 복음으로 회복되고 구원에 이르기를, 무엇보다 사역의 우선순위가 전도가 될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기도하며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건소 건물이 이제 마무리되어 갑니다. 이곳을 통해 주님의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중학교 개학과 함께 인형극을 개최하였는데 실수투성이 무대를 통해 무슬림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눈물이 고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VBS를 개최하여 저희 부부와 현지스텝들로 400여명의 아이들을 섬겼습니다. 이곳 히잡의 어린 용사들이 주님의 귀한 열매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작년부터 이곳 선교사가 사역하는 지역에 수많은 난민들이 매일 수천명씩 미국을 향해 정글을 헤치며 나아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이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한 사역자가 헌신하였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핫도그 700개를 만들어 성도들과 이 마을에 찾아가 교제하며 계속해서 함께 이 사역을 감당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려운 지역에 시작하는 사역이 많은 열매가 맺혀지길 기도합니다. 매달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신학교, 정글교회 방문, 교회 건축공사 등 여러 사역들과 열악한 여건에서도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신학생들 그리고 함께 섬기고 있는 자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10년 전부터 꿈을 통해 정글 인디언 복음화의 마음을 주신 일들이 너무나 기적적으로 이제 아마존에 도로가 완공되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2023.09.13
  • 827
    키르기즈스탄/ 케냐 선교소식
    샬롬! 유업의 상을 함께 나눌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2023년 여름은 다른 어느해 보다 뜨거운 것 같습니다. 밤에도 영상 30도를 넘는 날씨가 지속되고 낮에는 40-45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주 3일 동안 12-17세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행사가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40명의 청소년들과 이들을 섬긴 40명의 선생님들과 성도들이 뜨거운 눈물과 감격의 기쁨이 넘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와 함께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한 VBS도 열렸습니다. 이번 VBS에는 섬김이 60명이 참여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부모를 따라 휴가를 떠났지만 남은 45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림 신학교 성경 연구과정이 10월초 구약과정 개강을 앞두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제주 열방대학의 SBS 강사님들께서 강의로 수고해 주실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우즈벡 선교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지역의 작은 가정교회 리더로부터 교회개척을 위한 협력을 요청 받았습니다. 저희 교회 리더 몇 사람과 그 지역을 돌아보고 교회개척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저희 교회에서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8월 7-10일까지는 이씌굴 호수에서 “GENERATION”팀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이 팀은 교회학교 모든 교사들과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더욱 성령 충만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급식으로 계속해서 섬기고 있습니다. 기쁨으로 섬기고 있는 11명의 팀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이 식사 뿐 아니라 복음을 받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케냐는 이상 기후로 나라 전체가 심한 홍수와 함께 또 극심한 가뭄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하나님의 창조 섭리대로, 하나님 뜻과 주권을 인정하고 이에 순응하며 따라가는 삶을 날마다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시작된 신학교 강의와 목회자 및 교사 세미나 그리고 영성 세미나를 통해 사명자들에게 기독교적 세계관을 심어주고 맡겨진 한 영혼 한 영혼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다시 한 번 품고 섬기겠노라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축하할 소식은 그토록 기다리던 MWANGANI 은혜교회가 마침내 헌당 예배를 드렸습니다. 망고나무 밑에서 드렸던 첫 예배를 시작으로 흙으로, 양철판으로 그리고 이제한 건물로 세워진 교회를 통해 주님의 일들이 이곳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모그룹에서 보내주신 워터필터가 도착하여 학교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이제 학교에서만큼은 세균이 없는 깨끗한 물을 마시고 물 때문에 배가 아플 일은 없게 되어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초등학교와 신학교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023.09.13
  • 826
    <1분단상 120-9월>
    목마르게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 -김대규 장로 자신이 느끼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노소를 불문코 누구에게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무엇인가를 추구하고 목말라하는 것이 잠재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생동의 애절함이 있는가, 아니면 무덤덤한가? 우리가 주를 따르는 신앙을 가졌다면 세상인들과는 달리 언제나 하나님을 목마르게 사모하는 마음이 늘 함께하고 있어야 한다. 주의 은혜를, 은사를, 말씀을, 성령을, 주 예수님을, 주의 사랑을 목마르게 사모하는 마음으로 차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갈급한 사모가 필요하다. 정도로 가기 위함이다. 마치 허기진 배를 움켜쥐는 것과 같은 절박한 사모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이 보이게 되고 그분이 나를 창조하신 전능자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다. 고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목마르게 갈망하고 사모하는 마음과 삶이 필요한 것이다. 신앙의 뿌리는 믿음이고 믿음은 마음의 결단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가 중요하다. 곧 마음은 신앙의 출발선이 된다. 이 출발선이 희미하다면 신앙은 내내 겉돌 수밖에 없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식어져 고난의 길을 걸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볼 수 있다. 나라가 망하고 백성은 포로가 되고 역경의 길로 이어졌던 구약의 중심적 이야기. 이것은 옛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교훈적 이야기이다. 복음의 본질을 놓치고 사는 사람들, 갈망하는 마음으로 믿는다면서도 현실에 젖어 세속화 된 신앙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경종으로 다가오는 말씀이다. 시대가 얼마나 흘러가던 간에 그때 그때 하나님을 갈망하며 따르던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다. 노아, 아브라함, 사사들, 참 선지자들을 비롯해 모세, 여호수아, 갈렙, 다윗과 같이 타협을 모르고 우직하게 신앙을 지키며 이스라엘을 이끈 이들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경륜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허물이 많고 부족한 면이 있다하더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 변치않는 믿음을 보시고 택하셔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신 것이다. 특히 우상숭배를 하던 아모리 족속출신으로 왕의 명도 거역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므로 예수님의 선조가 된 기생 라합, 사무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순교한 스데반,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한 베드로, 예수님을 대적하다가 회개하고 오늘의 기독교가 있게 한 사도 바울, 모두가 하나님을 갈망하고 사모한 사람들이었다. 이 이야기들은 하나님이 경륜을 이루어 가시는 모습이자 기독교사인 실제이다. 이 역사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그냥 알고 현실에 안주하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목마르게 하나님을 찾고 사모하는 믿음이, 삶이 되어 하나님께 선택받고 하나님의 역사에 들어가라는 채찍인 것이다. 지금도 주님은 이 역사 속에 들어갈 자를 찾고 계신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주역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문득 고라 자손이 떠오른다. 고라는 레위지파 고핫 자손의 한 명이었다. 그는 추종자들과 함께 모세를 반역하다가 땅이 갈라져 불과 함께 매몰되었다. 성경을 대충 읽은 사람은 고라 자손이 그때 멸절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아들들은 살아남았다. 긍휼의 하나님은 최초로 반역죄를 지은 고라 자손을 저주치 않으시고 성소에서 성소를 관리하고, 빵 굽는 요리사로, 특히 예배시 찬송하는 자들로 쓰셨다. 긍휼과 은혜을 통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신 것이다. 하지만 고라 자손은 즐거울 수가 없었을 것이다. 집 안의 반역죄라는 중압감에 눌려 의기소침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을 것이다. 그때 그들이 잘한 점은 하나님께 충성코자 그런 환경에 주저앉지 않고 극복하며 하나님만을 의지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만을 바라보며 갈급한 심정으로 하나님을 찾고 사모한 것이었다. 허물 많은 우리는 이것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고라 자손처럼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만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고라 자손처럼 주의 역사 속에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을 목마르게 사모하는 마음을 가장 선명하게 나타낸 말씀이자 노래는 고라 자손의 마스길(교훈)이라고 하는 시편 42편일 것이다. 고난 중에 부르는 노래이다. 이 시편기자가 예루살렘에서 멀리 떠나 하나님께 예배도 드리지 못하는 비통함과 주위에서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는 조롱에 눈물이 식사를 대신한 빵이 되는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와 교제가 회복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을 갈망하는 울부짖음이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로 시작된다. 바로 이 울부짖음이 안락한 환경에 안주하려는 우리의 영적인 부르짖음이 되어야 한다. 이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주를 찾는 갈급함이다. 우리는 사슴처럼 언제나 목마르게 하나님을 갈망하며 사모해야 한다. 이것이 신앙인 것이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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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두바/ 타지키스탄 선교소식
    지난 6월에 팀원들과 함께 두 개의 마을에서 단기 전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마을에서 각각 약 90명과 약 100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저희가 준비한 캠프에 참여하였고 아이들에게 성경과 복음에 대하여 전하고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만 이로 인해 정교회 신부와 교인들이 항의하고자 캠프를 방문하였는데 저희의 따뜻한 환영에 그들도 마음이 풀어져 함께 예수님과 성경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히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7월에는 발칸 지역 MK캠프가 불가리아에서 열리어 선교사 자녀들에게 한인의 정체성과 디아스포라의 역할을 가르치고 배우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가지 기도 부탁드리는 것은 10월중 거주증이 만료되는데 변호사 및 수속과정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무척 덥고 여름방학 주일학교 사역 마무리에 모두가 땀흘리며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10년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역속에 주님 앞에 드려질 열매들이 맺혀가고 있음을 봅니다. 특별히 이 땅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말씀을 듣고 그 마음에 심고 자라 이 나라의 믿음의 기반이 되고 열매 맺는 굳건한 나무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손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이제 9월초에는 그토록 기다리던 27번째 티디가 있습니다. 중국 참여자 20명과 원주민 참여자 45명 그리고 현지 후보와 봉사자 105명을 합하여 총 170명이 집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성령님의 운행하심과 역사하심 속에 많은 주님의 일꾼들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한 가지 기도제목은 집회기간동안 공권력에 의한 악한 세력의 공격을 막아주시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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