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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선교부 DATE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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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T 선교사를 대상으로 화용론 수업을 하였습니다. 선교사들이 세계 각처에 흩어져 있어서 줌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GBT 학술부 요청으로 의미론 수업을 하고 난 후부터, 화용론 수업을 하기 위해 378페이지 분량의 책을 쓰고, PPT 슬라이드 819장을 준비하였습니다. 언어학에서 의미를 다루는 학문이 둘이있는데 하나는 의미론이고 다른 하나는 화용론입니다.

의미론은 말해진 단어나 문장의 의미를 참이냐 거짓이냐 관점에서 다루는 분야라고 하면, 화용론은 문장의 의미를 다루며, 문자적인 의미와 비문자적인 의미 그리고 화자가 말하려하는 의도를 다루는 분야입니다. 화용론은 성경의 각각의 권을 기록한 저자의 의도와 하나님의 의도를 파악해서 성경 번역에 담아내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학문일뿐만 아니라 담화분석, 사회학과 의사 소통학 등과 연관된 학문이기도 합니다.

수업에서 다루었던 주제는 화용론과 담화분석의 중간 영역인 응집성과 일관성, 의미론과 화용론의 중간 영역인 전제, 함의, 함축, 그리고 화행, 간접화행, 대화함축, 공손, 적정조건, 관련성 이론, 발화와 맥락, 다성성, 발화지시체계 등 이었습니다. 수업 중에 성경 번역을 하면서 나타나는 문제를 화용론 관점에서 어떻게 풀어낼 수 있는지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선교사들을 위해, 학술부가 수업을 녹화한 동영상과 준비했던 교재와 자료 등을 공유했습니다.

보안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사진을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끝까지 성경번역을 완역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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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국/ E국 선교소식
    방과후학교 아이들 방과후학교에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아이들은 춤을 추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춤을 좋아하는 민족이기는 하지만 주님이 주신 기쁨 때문에 춤을 추며 노래합니다. 주님의 마음은 방과후학교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기를 원하십니다. 요즘은 방과후학교에 청소년도 참석하여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나이차이가 나지만 하나님이 보내십니다. 다른 연령대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시는 줄 믿습니다. 복음에 능력이 있습니다. 설교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으로 아이들의 믿음은 자라고 있습니다. 열심을 다하는 아이들의 주기도문은 믿음의 다짐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믿음 속에 계십니다. 요즘 방과후학교 장소로 사용하고 있는 마을 회관이 점점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창문도 달고, 페인트칠도 하고, 선풍기도 달았습니다. 그동안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서 기도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켜 주고 계십니다. 의료캠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마을 주민들이 병에서 건강해지기를 바라던 차에 저희 사역자 수짓이 의료캠프를 제안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믿고 의료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함께하는 수짓과 써니,수짓의 여동생 모두가 간호사 출신입니다. 특히 써니는 시골 주민을 진찰할 수 있는 의사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과후학교를 하는 마을을 돌며 주민들을 진찰하고 혈액 검사를 하고 혈압체크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혈액형검사를 해주었습니다. 혈액검사를 처음 해보는 사람이 많았고, 긴장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로 말해주었고, 바늘을 꽂을 때 마을 주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외쳤습니다. 사실 검사비용이 많이 드는데 데이터 조사하는 병원과 잘 연결이 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 마을 여성들을 위해서 생리교육을 하였는데 생리에 대해서 무지한 여인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생리대와 칫솔, 치약, 비누 등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나중은 더욱더 건강해지기를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시고 모든 아픔을,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전능자이십니다. 그러나 군림자는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마을 영혼들을 돌보시고 어루만져 주십니다. 마을 영혼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더 알아가기를 소원합니다. MY 어린이집과 가정 교회에서 써니 사역자는 MY 어린이집을 통해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문해력과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언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고 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신체 발달을 위하여 달리기도 하고, 점프도 하고, 소근육 발달을 위하여 그림도 그리고 가위를 사용하여 만들기도 합니다. 또 아이들의 사회성을 위해 감정표현, 공감능력, 협동능력을 길러 주고 있습니다. 이 교육의 목적은 아이들을 믿음으로 양육하여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는 것입니다. 또 전도한 사람들과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를 하고 제자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마을에 가서 전도를하고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때론 마을의 반대가 있어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하는 성도들은 주님 안에서 믿음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린이집의 교육과 예배를 위해서 좀더 큰 공간이 필요합니다. 지금 외곽 지역에 고립된 부분이 있어 인력을 확보하고 훈련을시키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십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때가 차면 하나님의 비전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방과후학교와 교회건축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델리 GIGL 9기 훈련 이번에 델리에서 GIGL 9기 훈련이 있었습니다. 미국, 한국, 인도로부터 스텝들이 모여 훈련생들이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고 주님 안에서 평안히 안식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섬기는 훈련입니다. 저는 저의 사역자와 훈련생들을 데리고 GIGL 9기 훈련에 참석했습니다. 가는 내내 주님의 마음으로 GIGI 9기 훈련생들과 스텝들을 섬길 수 있도록 또 훈련생들과 스텝들도 주님의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이번에 훈련생들이 소문을 듣고 역대 최고로 많이 모였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그냥 돌려보내지 않고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훈련생들은 많은 것을 배우고 하나님을 더욱더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고, 차비가 없어서 올 수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오게 되었고, 또 이번에 이런 사랑을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 보았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이번에 천국을 경험하였다며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저는 세족식을 섬기면서 주님의 섬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종은 아니지만 제자들을 섬겨주셨습니다. 주님의 섬김은 사랑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번에도 훈련생들을 섬겨 주셨습니다.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어 주위 사람들의 몸을 녹여 주듯이 GIGL 사랑의 불꽃이 인도에 억눌렸던 마음, 얼어붙은 마을을 풀어주고 녹여 주었습니다. 시작은 작은 불꽃이었지만 이제는 큰불이 되어서 인도 모든 영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위대한 사랑의 불이 주님의 은혜로 인도 전역에 불타오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MISR WATER LILY PROJECT 이곳에 오자마자 1세대 중동파송 한국인 쌤을 만났습니다. 너무 귀한 박사님의 애굽에서 40년의 사역 역사를 정리하는 데 도와드리기로 했습니다. 스캔과 파일정리, 아주 작은 일이지만 이 프로젝트를 통해 GMS와 GMI 협력이이루어지고, 박사님이 애굽에서 하신 사역들을 한국선교 역사 유산으로 남길 수 있도록 올해 안으로 모든 정리 작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언어학원 우리가 사는 건물 지킴이 가정 (바웹)을 소개합니다. 무 A형제 부부, 그리고 4남매. A형제는 남편과 동갑친구이고 복음을 전했지만 그냥 무덤덤히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첫째 아들(16)은 어느날 학교를 안가고 헬스장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서는 당연한 일이지만,저희 부부에게는 조금 놀란 일이라 어떻게 이 가정을 도와줄 수 있을까해서 둘째아들(13)과 셋째딸(8)에게 영어교실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막내딸(3)은 아직 어려서 먼저 형아와 언니부터 시작을 하고, 매주 2번 함께 영어를 가르치고 밥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사역에 서툴지만, 그 가운데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도 심어주고 이곳 애굽에서 교육을 잘 못 받는 친구들에게 힘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의 친구 무D자매를 소개합니다. 이제 대학공부 일년 남은 무D자매는 제가 애굽을 처음왔을때부터 저의 친구가 되어주고 미국에서도 연락하고 지내왔습니다. 함께 섬겨주는 분들이 복음을 전했지만 아직은 주님을 못 만났습니다. 이 친구가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고 생각해보니 필리핀에 크 친구 몆명도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해서 줌으로 한국어 교실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주일에 1번 줌으로 후보생 3명정도와 함께 하는데 그 가운데 현지 친구들이 친구가 되어 서로 멀리 있지만 선한 영향력이 되는 귀한 시간들이 되길 기도해주세요. GRACE QT 모임 크리스챤 친구 FS부부와 아들(14)을 소개합니다. 애굽에 오자마자 기도모임에서 만났고 저희 부부를 너무 많이 사랑해주고 챙겨주는 사랑스러운 현지친구 가정입니다. 마음을 나누며 서로 더 알아가고 있는 가운데 F형제는 하루 12시간 은행에서 일을 하며 삶의 지쳐있는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4년 뒤에 은퇴를 하고 자기도 신학을 하면서 사역을 하고 싶다고 했지만, F형제에게 어디서 무엇을 하든 지금 오늘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전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아침에 그날의 큐티를 나누었고 함께 계속 큐티를 하자고 했습니다. 매일 말씀으로 이 가정이 이 땅에서 주님이 계획하신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새로운 크 친구 K자매를 소개합니다. 영어를 잘하고 한국어도 배우고 있는 K자매도 기도모임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 친구를 섬기는 쌤이 이번 달로 애굽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를 저희에게 부탁을 하였는데 마음이 참 뭉클합니다. 앞으로 저희 가정이 이 자매와 교제하며, 가정에서 예배도 하고, 말씀큐티도 하고, 하나님이 K자매를 통해 애굽에서 하실 일들을 고대하며 함께 동역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계속해서 필리핀 친구들과 줌으로 매주하는 큐티모임을 통해 리더들이 세워지고 선교에 헌신하며 나아갈 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사지 교정 운동 치유사역 오랜 저의 현지 무 친구 R자매(37)언니와 여동생 M자매(35). 애굽에 와서 집 알아보는 것도 도와주고 저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귀한 친구입니다. 여동생 M자매는 2년 전 단기로 왔을 때 영접기도를 하였지만 지금은 성경과 꾸란을 같이 읽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가정을 깊히 알수록 모두가 아프고 죽음의 영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갑작스럽게 사촌오빠가 죽고, R자매는 갑상선이 M자매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손가락이 아직 안 접힙니다. 이 가정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들을 심고 예수이름으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2025.11.19
  • 931
    미얀마/ 모로코/ 네팔/ 케냐 선교소식
    인레 호수 마을 지진으로 인해 개척선교지 마을 주민들은 집을 잃어버렸습니다. 수상마을 학교의 두 건물 중에 한 건물은 무너졌습니다. 그 터에 임시 숙소를 마련하고 스텝들과 방과후 학교선생님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긴급하게 해결해야 할 식량과 생필품 구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0년째 관계를 가지고 있는 눈물짓는 마을 책임자들을 위로하고 피해를 입은 마을 전체 주민들을 위한 섬김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척선교사역을 진행 중이던 마음이 상한 500여 가정을 품고 기도해주세요. 인레호수 수상선교센터 오늘 안전 진단을 하였는데 건물의 구간별로 가라앉음에 격차가 높아서 건물을 사용할 수 없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10년 넘게 개척선교 사역을 진행해 온 수상 선교센터에서 선교 사역은 불가피하게 잠시 중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오던 피난 시설 겸 “주님의 방주교회” 구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포크레인을 이용한 콘크리트 기둥 설치 가능 여부를 상의하고 있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아웅반 선교센터 지진으로 무너졌던 아웅반 선교센터의 재건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피난민 예수마을 고향을 떠나 온 이들은 새로운 터전에서 신앙안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모로코 선교지 방문 2025년 9월에 단기선교로 모로코를 방문할 계획을 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방문을 통해 그동안 양육된 아프리카 유학생및 모로코 현지인 제자들을 돌아보고 주님 안에서 서로 위로받고 새 힘을 얻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콩고 선교지 방문 2026년 1월에 콩고를 방문하겠습니다. 모로코에서 콩고 유학생으로 9년간 양육받은 제자가 콩고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프랑스 파리 송석배 선교사님께서 이 제자를 중심으로 TD 사역을 하고 있는데 2026년 1월에 콩고를 방문하여 이 제자사역을 돌아보고 주님안에서 서로 새힘을 얻고 지상명령을 완수하기위한 성령충만한 시간을 갖겠습니다. 기도제목 1. 선교지 방문을 위한 모든 필요한 것들을 주님으로부터 공급받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건강문제: 올 1월에 담낭을 제거했는데 담낭관 입구에 고름집이 발견되어 한달 전부터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강남성모병원으로 전원하여 내주 4월 12일에 복부CT및 피검사 등 자세한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복부에 모든 병이 다 치료받기를 예수이름으로 소원합니다. -------------------------------------------------------------------------------------------------------------------------------------------------------------------3월 22일 GG(Grace Gospel) 3기 (은혜복음 전도훈련) 수업을 종료하고 12명의 새로운 GG멤버들이 복음제시 암기시험을 치르고 수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T Bible Study가 진행 중입니다. 신영자 목사님께서 강사로 헌신해주시고 계시며 네팔 여자 목사님들, GG리더들, 부탄의 리더들이 참가하여 QT Exercise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적용하는 삶의 습관화를 위하여 이제 한걸음 내디딘 것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미국내 사역으로 은혜한인교회 어린이 전도폭발 Kids EE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텀은 20여명 어린이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킨더 어린이부터 5학년까지 복음으로 무장하고 5월에 수료식이 있습니다. 3월 29일은 교회 정원에서 전도실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Heaven's Melody Nepal Music Class가 진행 중입니다. 금요일마다 격주로 만나고 있는데 네팔 학생들이 쉬지말고 계속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연령층은 1학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합니다. 음악기초 이론, 시창, 청음을 배우고 있으며 10월 현지에서 있을 비신자 초청 그레이스 페스티벌을 위하여 복음제시, 바디워십, 스킷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태양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주님의 사랑이 오늘도 저희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임을 믿습니다. 비가 쏟아지고 기온이 조금 내려가야 하는 계절인 것 같은데 아직 본격적으로 우기가 시작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교는 세 학기중 한 학기를 마치고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월에는 LA 은혜한인교회의 선교부 아프리카 중동 권역 담당 장로님부부와 전도사님, 집사님께서 방문하셔서 우리 학교의 전교생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말씀도 전해주시며 짧지만 귀한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가장 더울 때 오셔서 땀과 눈물을 흘리며 이 아프리카 땅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있음을, 하나님의 꿈을 함께 보았습니다. 이 학교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받으시고 하나님을 더욱 높여드리는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새학기라 일도 많고 바쁜 가운데 한학기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신학교 3월 세션 중에는 비가 며칠 쏟아져서 물탱크가 다 채워졌습니다. 시니어반은 이제 한 세션만 지나면 졸업을 하게 됩니다.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고 결단 및 헌신을 하고 신학교에 온 만큼 저마다의 모양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습니다. 특별훈련을 거치지 않을 수가 없지요. 그중 대표적인 것이 물질의 훈련인데 이번에 졸업을 앞둔 학생 두 명이나 갑자기 직장에서 해고통보를 받게되어 기도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직장에서 배려해 주어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였는데 신학교에 와 있는 동안 갑자기 통보를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전히 사용하시기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그 외의 것들 가정과 자녀들, 사역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저희가 늘 간증하며 감격하는 것은 2012년 케냐에 온 이후로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교회건축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에도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매년 한 군데, 두 군데 나무밑교회나 흙교회의 건축이 이어졌습니다. 어느 교회, 어느 성도님의 손길을 통해서라도 하나님께서 일하셨습니다 . 올해는 3월까지만 해도 건축에 대한 계획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손길을 통해서 두 교회의 건축이 시작되어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우물헌금을 통하여 킬리피 저희 본부 가까이 있는 GMI 교회에 우물을 파고 물 탱크를 설치하였습니다. 교회 성도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마르지 않는 생수의 강이 흐르기를 소망합니다.
    2025.11.19
  • 930
    1분단상 139-5월호
    - 김대규 장로 성경에서 두려움(히야레 , 헬포보스φόβος)의 의미는 한마디로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말하는 것으로 존경과 예배의 표현을 내포한 것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는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의존하면서 자만치 않고 겸손히 신앙을 지키며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구원을 이루어 가야 한다는 것(빌2:12)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인이라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란 말이 있다. 세속화된 속에 찌들다 보니 정체성을 상실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세상의 물결을 거슬러 올라서는 것이 아니라 동조되어 가는 모습을 꾸짖은 것이라고 본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신뢰치 않고 절대적인 존재로 보지 않고 있음을 나타낸다. 사탄이 타락한 원인도 이것이었고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저지른 죄도 하나님을 경히 여겼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죄 본질인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외한다면서도 우리의 삶에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절대적인 순종과 경외를 하지 않는다면 이는 자신이 마음대로 하겠다는 불신앙을 말하는 것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닐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오만이요 만용이며 무지와 게으름으로 죄 가운데로 스스로 삶을 몰아넣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피조물이다. 하나님의 영적인 속성, 온전성, 교제성, 성실성으로 빗어진 자이기에 하나님과는 떨어질 수 없는 존재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경배(예배)하고 경외(두려움)해야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죄가 우리에게 들어오므로 이를 상실케 되었던 것이다. 이것을 회복해야만 한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형상이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있어야 한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데 필요한 첫 스탭(first step)이다. 그런데 이를 놓치고 있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이첫 스탭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인 것이다. 우리의 마음에 우리의 형상이 새겨져 있다면 당연히 지극히 높으신 위대하신 지존자 하나님께,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시며 모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시는 광대하신 하나님께 순종을 하며 경외(두려워)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경외)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선 자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거짓되지 말고 게으르지 않고 사랑을 가지고 악은 피하며 선을 행하는 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성실하게 행하라는 뜻이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긍정적인 두려움이다. 심판의 주로 나의 생명을 취하실 수 있다는 두려움도 있으나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신 분이시다. 아울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두려움(경외심)을 가지게 하신다. 우리가 긍정적인 두려움을 가져야 하는 것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는 말씀처럼 구원을 이루어 가기 위함이다. 긍정적인 두려움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며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충성케 되므로 진실된 교제가 이루어지게 된다(호6:6).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따라 거룩한 자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벧전1:15). 또한 긍정적인 두려움을 가지는 것은 하나님께 경배와 영광을 올려드리며(대상16:29) 영적싸움에서 주의 보살핌으로 승리하기  위한 것이다(고후10:4,5).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1:7)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진정한 지식과 지혜를 얻는 것이다. 경외하는 자가 얻는 유익이다. 우리는 세속화된 세상에서 살고 있다. 고로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우리의삶으로 나타나 구별되어야 한다. 진정 우리가소금과 빛이라면 그 면면을 나타내어야 하는 때가 온 것이다. 불의가 극에 달하고 있는 이 마지막 때 우리가 선 자리는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영적 각성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이 하나님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케 되도록 말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할 줄 아는 자가 지금 해야 할 몫인 것이다.
    2025.11.19
  • 929
    알바니아/ P국 선교소식
    2025년 새해에는 신명기 6장 12절의 말씀을 올해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으로부터 얻은 자유와 평안함은 자신들의 의로움과 능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잊지말라’는 내용인데, ʻ잊다' 는 ʻ잘못 두다'란 의미로 중요한 일을 기록해놓지 않고, 마음에 새겨두지 않고, 표시를 해두지 않아서 그 결과로 잊어 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모든 것의 시작점 되시고 이끌어 주시고 이뤄주시는 주인이시자 주체이심을 단순한 입의 고백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으로 고백하고 살고 있는지 살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능욕과 고통의 쳇바퀴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잊고 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기억해서 주님께 영광돌림과 감사함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열매에 대해 얼마 전 아내가 한 동료 선교사님의 차로 이동하면서 서로의 사역을 나누게 되었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와서 눈물을 왈칵 쏟으면서 제게 나눠줬습니다. 알바니아 땅의 척박함을 서로 공감하면서 사역의 ʻ열매'에 대해 서로 애가 타는 심정을 공유했다 합니다. 아내는 무엇보다 알바니아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많은 친구들이 감사하게도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소수의 영혼들만 알곡으로 익어가고 다른 이들은 마치 돌밭과 가시밭에 뿌려진 씨앗처럼 믿음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거나 세상이 좋아 세상으로 떠났기에 그들이 믿음의 열매를 못 맺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 중에 주님께서 계속 감동주시는 방향대로 저희는 믿는 친구들과만 드리는 예배를 시작하게 됐는데, ‘요나’자매는 반 짝궁에게 1년 가까이 복음을 나누던 중 ‘피요나’가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무슬림 가정에서 자란 아니사는 아내와 한국어를 공부하던 중에 복음을 듣고 주님을 믿게 되었고 대학 친구 둘과 동생들에게 먼저 복음을 나누었고 그중에서 둘째 동생ʻ수엘라'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는데 교회를 올 수가 없는 상황인지라 매주 온라인으로 저희 예배 말씀을 듣고 있는 중이라고 했는데 동료 선교사님이 듣다가 “아니 어떻게 그게 열매가 아닐 수 있어요? 이 알바니아 땅에서 가족이든 친구들에게 단순히 교회에 오라고 초청하는게 아니라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믿음의 2세대가 나온 게 어떻게 열매가 아닐 수 있나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도 어느새 크고, 많 은 것만 열매라고 생각하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찾으시고 기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발견하여 너무 부끄러웠고, 주님께서 맺어주신 열매보다 자신이 원하는 열매만 찾는 안타까움에 빠져있던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금 주님의 마음을 찾게 하신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커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렇게 시작된 성령의 불길이 여기서 그치치 않고 ʻ요나'는 자신의 남편 ʻ마리오'에게 그리고 ʻ아니사'는 한국에서 자신의 한국인 남자친구를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마음의 불이 타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세상의 기준에는 너무 부족함이 많고 연약한 자매들이지만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들의 삶을 통해 남편과 남자 친구에게 복음에 마음을 열게하시는 것 같습니다. 복음이 삶의 모든 부분에 실재가 되어 꽃을 피우고, 때가 되어 그 열매로 주위 다른 사람들이 누리게 된다면 우선 우리의 선교 사역은 주님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열매를 맺은 게 아닐까 합니다. 저희는 그저 주신 마음을 따라 주님이 친히 그들의 삶의 주인되시고 친구되시는 그 과정에 그저 복음과 말씀의 도구로만 사용되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저희는 요즘 세 그룹의 학생들과 때론 한국어 수업으로, 때론 한국 음식을 나누면서, 때론 커피 타임을 하면서 복음을 나눌 기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 그룹인 8학년인 ʻ소피'와 ʻ헤라'에게는 복음을 나누었는데 그저 좋아하는 선생님이 이야기하니까 들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성경을 주고 함께 말씀을 매일 읽어보자고 제안했었는데 좋다고 큰소리 치더니 며칠 못가서 포기를 했습니다. 저희가 만나는 친구들이 영적인 허기를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오랜 친구이며 아주 신실한 무슬림 친구인ʻ요니다'가 3년 전 저희 예배를 참석했었을 때 좋았다며 다음 주 주일 예배에 오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희는 이 친구의 견고한 진과 코란적 강력한 사고를 바꿀 수 없습니다. 1년이 넘도록 아내와 성경도 같이 읽고 성경공부도 하였지만 그렇다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지는 않았습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그 마음을 열어 주시고 주님이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할 수 있는 심령이 되길 기도할 뿐입니다. 불가능해 보일 때도 많지만, 저희도 주님을 몰랐던 시절로 돌아가보면 주님을 믿게 되고 이렇게 말씀을 전하는 자리에 선 것이 기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주님께서 이들에게 이루실 믿음의 기적을 기대해 봅니다. 시온이와 시몬이 한국에서 대학원 연구실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시온이는 2년만에 알바니아 집에 와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쁜 중에서도 울산에 있는 시온이를 직접 찾아가 기도와 격려를 해 주신 분들로 인해 이게 무슨 사랑인지 은혜인지 이미 마음 밭이 잘 경작된 채 만날 수 있어서 집에서 2주간 푹 쉬면서 힘을 얻어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저희는 시몬이의 7월초 대학 입학신청을 위해 6월 중순경에 잠시 귀국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앞서 가시는 주님을 놓치지 않고 주님과 홀로 든든하게 서갈 수 있도록 중보해주세요. ----------------------------------------------------------------------------------------------------------------------------------------------------------------------------------------------------------매년 아직도 한없이 연약하고 스스로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지 못하던 제자 사역자들이 그동안의 제자 훈련를 통해서, 또 매년 이 나라 전역에서 온 복음사역자들과 개종한 ㅁㅅㄹ 사역자들과 미션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이제는 자비량으로 이 나라 전역으로 믿음의 발걸음을 떼기 시작하였습니다. 학교들마다 매년 3월이면 1년 간의 학업 성적에 따라 시상식 행사를 하는데, 금빛 나는 작은 트로피를 받거나 메달을 걸고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늘 천국에서 받을 상급을 생각하게 되고 사모하게 됩니다. 10여년 전에 주민의 거의 모두가 문맹인이었던 이 지역에, 이제는 12학년까지 마치고 회사도 들어가고, 지역 학교교사가 되어 활동하는 졸업생들을 보면,뿌듯함과 함께, 앞으로 이지역에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고, 영육 간에 더 강건한 졸업생들을 배출할 수 있을까 늘 고심합니다. 주일학교시간에 ㅁㅅㄹ 학생들이 학교 바로 옆에 교회가 있음에도, 예배를 드리러 오질 않아서, 아예 학교 2층에 비전센타 강당을 지어, 주일 날 주일학교를 그 곳에서 할 계획을 오래 전부터 갖게 되었는데, 그 계획이 실현되어 지금 최대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예배드릴 수 있는 강당을 짓게 되었습니다. 제자 사역자들의 학교와 교회가 자리 잡고 있는 지역에, 학교와 교회가 그 지역 중심 역할을 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태양광 전기를 이용한 우물을 파고, 식수는 물론이고 목욕과 빨래 짐승의 물도 먹일 수 있는, 다용도 우물들이 지역에 많은 호응을 얻어, 같이 거주하고 있는 ㅁㅅㄹ 주민들도 같이 이용하면서, 그 지역에서 크리스챤 학교와 교회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부흥되고 있습니다.
    2025.05.21
  • 928
    태국/ 베트남/ 미얀마 선교소식
    소식 전합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같은 세월 속에서,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로워지게 하시고 낙심치 않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일에 늘 기도와 여러가지 모양으로 섬겨주심을 감사드리며, 공의로운 하나님께서 섬김의 손길에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실 것을 믿습니다. 나께 교회 (2015년 개척) 나께교회 예배당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7명의 집사 임직식을 함께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이제 여러가지 사역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깐르앙 교회 (2017년 개척) 깐르앙교회는 모교회인 나께교회에서 분리독립해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역에서 인정받는 교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얼마 전 성도 장례식을 통해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마을공동묘지 일부를 교회 묘지로 인정받았습니다. 몇 년전 깐르앙교회 성도 첫 장례식 때에는 마을의 핍박이 많았습니다. 성도들의 굳건한 믿음으로 통해서 이런 열매를 맺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쾀락 교회 (2018년 개척) 이 지역(타파놈 군)은 한국의 경주 불국사와 같은 곳입니다. 태국 동북부(한반도 면적, 인구 2,300만)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절이있어서 태국 전역에서 불교신자들이 방문하는 지역입니다. 힘겹게 예배 공동체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기쁜 소식은 교회를 함께 섬겨 세워갈수 있는 충실한 일꾼이 세워졌습니다. 예루살렘 교회 (2023년 11월 개척) 나콘파놈 도청소재지에 개척한 교회입니다. 저희 부부와 태국인 성도 3명이 기도와 예배, 전도중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땀과 눈물 그리고 인내가 필요함을 몸소 체험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개척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일을 지어 성취하실 것을 믿습니다. 농쑹 교회 (2024년 8월 개척) 나콘파놈도(道) 옆에 위치한 묵다한도(道) 농쑹군(郡)에 2024년 8월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이 지역은 교회가 없는 군(郡)입니다. 나께교회 성도인 부부와 함께 그들의 고향인 농쑹군에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몇 명이 관심을 가지고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거듭난 성도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 Jurene Pearl C. Valerio, 9세, 미래에 교사가 되고자 하는 꿈을 품은 아이는 Villa Maria Integrated School의 3학년 학생입니다. 그녀는 두 형제 중 막내로, 가족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녀의 엄마는 조그마한 구멍 가게(사리사리스토어)를 운영하며 가족의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고, 아빠는 재단사로써 정성스럽게 옷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족의 노력과 사랑은 Jurene에게 큰 자랑이자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Jurene은 금요일 성경 공부 시간에 가장 똑똑한 학생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매주 주어진 암기 구절을 완벽하게 암기하며, 토론 시간에는 매우 주의 깊게 이야기를 듣고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이전에는 수업 시간에 소극적이었던 그녀가 이제는 모든 수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외톨이처럼 느껴졌던 그녀가 이제는 쾌활하고 밝은 소녀로 변모했습니다.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주시기 때문에 나의 아버지입니다” 라는 말로 대화를 마쳤습니다. 이 말은 그녀의 깊은 믿음과 감사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녀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Jurene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래의 교사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Jurene의 모습은 모두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진원지에서 가까워 피해를 입은 만달레이, 아웅반, 인레 호수 등지에 4.5의 여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진의 두려움으로 건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외부에서 숙박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매몰자 구조가 늦어지는 가운데 골든 타임이 넘어서며 건기의 무더위로 인해 부패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각종 전염병이 우려되기에 여러 통제가 시행될 것 같습니다. 위험 지역인 각선교센터 주변 사람들은 불안의 증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피해를 입은 선교센터 각 베이스의 스텝들과 긴밀하게 상황을 주시하며 전도 대상자로 섬겨왔던 마을 분들의 식료품과 생활에 대해 부분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가 5일만에 하루 토탈 2~4시간만으로 들어오기 시작하여 생활용수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인레호수 수상 선교센터, 아웅반 개척 선교센터 따웅지 전략 선교센터와 주변의 안전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웅반 선교센터의 피해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미얀마 중부 개척 선교지에 마을을 대상으로 교회와 청년 어린이 선교센터를 구축하며 선교 사역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선교센터의 울타리와 건물이 무너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인레호수 지진 피해 상황 수상선교센터 옆 식당이 붕괴되었습니다. 수해 홍수 때 150여명의 주민들을 피신시켰던 2층 건물의 기둥들이 부서지고 1층이 물에 잠겼습니다.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눈물짓는 주민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협소한 공간에서 많은 가정들이 피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식량과 물과 생활용품들의 필요를 살피고 있습니다. 우기가 오기 전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5.05.21
  • 927
    베네주엘라/ 한국/ 파푸아뉴기니/ 캄보디아 선교소식
    4기 대학생 사랑의 불꽃 베네수엘라 대학생 사랑의 불꽃이 3월 1일부터 4일간 85명 (콜롬비아 4명) 의 참가자와 75명의 팀멤버들이 모여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 85명을 뽑는데, 140명이나 신청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MODU CAMPUS라는 대학생 사역을 하고 있는 리더와 멤버들을 위주로 선발을 하였고, 접수한 85명이 한명도 빠짐없이 100% 참가했습니다. 그래서 감사한 것은 은혜 받고 돌아간 new pescadores들이 계속적으로 저희와 함께 대학생 선교사역 할 것이기에 사랑의 불꽃의 열매를 잃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 저녁, 세계 선교에 헌신할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참가자와 팀멤버 할 것 없이 과반수 이상이 앞으로 나아와, 자기 삶을 단기, 중, 장기 선교사로 드리는 모습을 보며 이들을 통해 일하실 주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속히 선교사 훈련원을 세워 이들 중 정말 선교할 학생들을 잘 훈련해야 함을 다시 한번 보게 됐습니다. 이들을 통해 주님의 다시 오심이 준비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신학교 졸업 목사님들 수련회 귀한 신권사님의 섬김으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신학교 졸업생들이 모여 영적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엔 120명의 목사님들이 오셔서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몇몇 목사님들은 졸업 후에 잠시 잃어 버렸던 영성을 새벽기도와 집회로 인해 다시금 회복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을 통해 모든 목사님들이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세계 선교의 비전을 품었습니다. GMI의 방향성과 맞추어 앞으로 베네수엘라 신학교의 방향성은 교회 개척과 세계 선교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베네수엘라 신학교를 통해 교회들이 필요한 곳에 교회를 더 개척하고, 또 세계선교에 기도와 물질과 선교사로 헌신하는 교회들이 더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부탁 드리기는 7월에 있을 11기 사랑의 불꽃에 내년 신학교에 입학 목사님들이 오시는데, 이러한 방향성에 맞는 양질의 목회자들이 들어오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학교 목회자 양육 사역 신학교 수련회 전, 후로 주님께서 현지 목사님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비록 신학교를 졸업했지만 후에 여러 어려움 가운데 목회를 하다가 영성과 비전을 잃은 목사님들을 보며 이들을 도우라는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3월부터 3개의 주를 다니며 도시마다 신학교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예배 인도, 설교 준비, 리더 양육, 양육 교제, 찬양팀 컨설트, 성령 사역, 교회 조직, 부부 관계 기타 등등을 나누며 섬기고 있습니다. 모든 교회들을 도울 수는 없지만 힘이 되는 데까지 우리 목사님들을 섬겨 세계 선교하는 모델 교회들이 일어 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콜롬비아 선교센터 건축 지난 달 선교편지에 보내 드렸던 콜롬비아 선교센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계속해서 건축되고 있습니다. 이 선교센터에서 앞으로 신학교, 대학생 리더 훈련, 사랑의 불꽃, 선교사 훈련원 등 저희가 하는 모든 사역들을 할 것이기에 정말 중요합니다. 순종하고 있는 앙헬 부부에게 특별한 주님의 은혜와 영적 공격으로부터의 보호하심이 있길 기도해주시고 부족한 재정이 채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 기도해주심으로 아프리카 듣새기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역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보츠와나는 총 150여명의 참석인원 중 67명이 성경암송을 결단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총 200여명의 참석인원 중 94명이 성경암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은 1년 후 600절 암송을 목표로 현지 선교사님들과 함께 성경통독(구약 10독, 신약 30독 목표) 및 성경암송을 지속하게 됩니다. 내년 2026년 3월에도 아프리카에서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암송점검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이 없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약 500권의 성경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현지 선교사님들과 참석자들은 이 듣새기 사역을 통해서 세계선교를 열어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모두 눈으로 보았고 아프리카 300년 기독교 역사 중에 이런 놀라운 일들은 처음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 중보기도팀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가심을 고백드립니다. 기도 없이는 이 모든 일이 불가능함을 다시 한번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방을 향해서 나아가는 듣새기팀과 열방에 세워지게 될 하나님의 군사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GBT 선교사를 대상으로 화용론 수업을 하였습니다. 선교사들이 세계 각처에 흩어져 있어서 줌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GBT 학술부 요청으로 의미론 수업을 하고 난 후부터, 화용론 수업을 하기 위해 378페이지 분량의 책을 쓰고, PPT 슬라이드 819장을 준비하였습니다. 언어학에서 의미를 다루는 학문이 둘이있는데 하나는 의미론이고 다른 하나는 화용론입니다. 의미론은 말해진 단어나 문장의 의미를 참이냐 거짓이냐 관점에서 다루는 분야라고 하면, 화용론은 문장의 의미를 다루며, 문자적인 의미와 비문자적인 의미 그리고 화자가 말하려하는 의도를 다루는 분야입니다. 화용론은 성경의 각각의 권을 기록한 저자의 의도와 하나님의 의도를 파악해서 성경 번역에 담아내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학문일뿐만 아니라 담화분석, 사회학과 의사 소통학 등과 연관된 학문이기도 합니다. 수업에서 다루었던 주제는 화용론과 담화분석의 중간 영역인 응집성과 일관성, 의미론과 화용론의 중간 영역인 전제, 함의, 함축, 그리고 화행, 간접화행, 대화함축, 공손, 적정조건, 관련성 이론, 발화와 맥락, 다성성, 발화지시체계 등 이었습니다. 수업 중에 성경 번역을 하면서 나타나는 문제를 화용론 관점에서 어떻게 풀어낼 수 있는지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선교사들을 위해, 학술부가 수업을 녹화한 동영상과 준비했던 교재와 자료 등을 공유했습니다. 보안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사진을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끝까지 성경번역을 완역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사랑하는 쩜으란이 교회에서 생활하면서 교회 사역을 조금씩 돕고 있습니다. 청소도 하고 주일엔 어린이 예배 찬양도 인도합니다. 어려서는 부끄럼도 없이 아주 당차고 목소리도 쩌렁 쩌렁하던 친구였는데 다 커서는 앞에 서 찬양을 인도할 때면 목소리가 작아집니다. 이 친구를 통해 전도된 식구가 3명입니다. 쩜으란의 믿음이 우리보다 더 커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 되길 소망합니다. 사역자 사라뽇의 가정이 교회에 헌신적입니다. 열심으로 따라와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설교는 제가 흐름을 따라 준비하여 사라뽇과 나누면 그가 더 묵상하고 준비하여 설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예배 때에 칭찬과 박수, 또 게임을 적절히 섞어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몇 안 되는 어른 예배 때에도 제가 가르쳐 준 말씀들을 따라 설교를 합니다. 사역자 사라뽇이 개인적인 영성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또 메마른 심령이 아닌 뜨겁고 열정적이지만 목마른 사슴과 같이 주의 말씀과 충만함에 갈급한 심령이 되어 끊임없이 주님을 구하고 사랑으로 영혼들을 대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경공부를 합니다. 제가 할 때보다 자신들의 동족이 그 언어로 하니 말씀이 더 잘 스며들기를 기대해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곧 이 나라의 명절인 새해가 옵니다. 그때를 기점으로 사실 앞뒤 몇 주 동안 출석율이 저조합니다. 온전히 주일성수 할 수 있도록, 혹 지방을 가게 되더라도 자신이 주님과 함께 함을 알고 우상숭배에 자신을 내어놓지 않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또 명절이 지나고 부활절을 계기로 교회 출석하는 아이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려 합니다. 전도와 예배의 준비 그리고 다과 등 잘 준비하게 하시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세 자녀 중 둘은 이미 한국으로 들어간 상태입니다. 큰 딸이 마지막 4학년을 잘 마무리하려 합니다. 그 후 대학원을 생각하는데 여러가지 고민이 많은 듯합니다. 둘째는 군입대 준비중이며 알바도 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이제 고3으로 입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입시 잘 준비해서 대학에 순조롭게 잘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세자녀가 거처할 한국에서의 집이 필요합니다. 국가에 신청하는 것이 있어 신청하였지만 쉽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세자녀의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바람 잘날 없는 한국의 불안한 정세에도 기도하며 주의 말씀을 생각하시는 주님의 참제자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25.05.21
  • 926
    캄보디아 선교소식
    사랑하는 쩜으란이 교회에서 생활하면서 교회 사역을 조금씩 돕고 있습니다. 청소도 하고 주일엔 어린이 예배 찬양도 인도합니다. 어려서는 부끄럼도 없이 아주 당차고 목소리도 쩌렁 쩌렁하던 친구였는데 다 커서는 앞에 서 찬양을 인도할 때면 목소리가 작아집니다. 이 친구를 통해 전도된 식구가 3명입니다. 쩜으란의 믿음이 우리보다 더 커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 되길 소망합니다. 사역자 사라뽇의 가정이 교회에 헌신적입니다. 열심으로 따라와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설교는 제가 흐름을 따라 준비하여 사라뽇과 나누면 그가 더 묵상하고 준비하여 설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예배 때에 칭찬과 박수, 또 게임을 적절히 섞어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몇 안 되는 어른 예배 때에도 제가 가르쳐 준 말씀들을 따라 설교를 합니다. 사역자 사라뽇이 개인적인 영성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또 메마른 심령이 아닌 뜨겁고 열정적이지만 목마른 사슴과 같이 주의 말씀과 충만함에 갈급한 심령이 되어 끊임없이 주님을 구하고 사랑으로 영혼들을 대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경공부를 합니다. 제가 할 때보다 자신들의 동족이 그 언어로 하니 말씀이 더 잘 스며들기를 기대해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곧 이 나라의 명절인 새해가 옵니다. 그때를 기점으로 사실 앞뒤 몇 주 동안 출석율이 저조합니다. 온전히 주일성수 할 수 있도록, 혹 지방을 가게 되더라도 자신이 주님과 함께 함을 알고 우상숭배에 자신을 내어놓지 않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또 명절이 지나고 부활절을 계기로 교회 출석하는 아이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려 합니다. 전도와 예배의 준비 그리고 다과 등 잘 준비하게 하시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세 자녀 중 둘은 이미 한국으로 들어간 상태입니다. 큰 딸이 마지막 4학년을 잘 마무리하려 합니다. 그 후 대학원을 생각하는데 여러가지 고민이 많은 듯합니다. 둘째는 군입대 준비중이며 알바도 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이제 고3으로 입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입시 잘 준비해서 대학에 순조롭게 잘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세자녀가 거처할 한국에서의 집이 필요합니다. 국가에 신청하는 것이 있어 신청하였지만 쉽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세자녀의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바람 잘날 없는 한국의 불안한 정세에도 기도하며 주의 말씀을 생각하시는 주님의 참제자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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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푸아뉴기니
    GBT 선교사를 대상으로 화용론 수업을 하였습니다. 선교사들이 세계 각처에 흩어져 있어서 줌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GBT 학술부 요청으로 의미론 수업을 하고 난 후부터, 화용론 수업을 하기 위해 378페이지 분량의 책을 쓰고, PPT 슬라이드 819장을 준비하였습니다. 언어학에서 의미를 다루는 학문이 둘이있는데 하나는 의미론이고 다른 하나는 화용론입니다. 의미론은 말해진 단어나 문장의 의미를 참이냐 거짓이냐 관점에서 다루는 분야라고 하면, 화용론은 문장의 의미를 다루며, 문자적인 의미와 비문자적인 의미 그리고 화자가 말하려하는 의도를 다루는 분야입니다. 화용론은 성경의 각각의 권을 기록한 저자의 의도와 하나님의 의도를 파악해서 성경 번역에 담아내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학문일뿐만 아니라 담화분석, 사회학과 의사 소통학 등과 연관된 학문이기도 합니다. 수업에서 다루었던 주제는 화용론과 담화분석의 중간 영역인 응집성과 일관성, 의미론과 화용론의 중간 영역인 전제, 함의, 함축, 그리고 화행, 간접화행, 대화함축, 공손, 적정조건, 관련성 이론, 발화와 맥락, 다성성, 발화지시체계 등 이었습니다. 수업 중에 성경 번역을 하면서 나타나는 문제를 화용론 관점에서 어떻게 풀어낼 수 있는지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선교사들을 위해, 학술부가 수업을 녹화한 동영상과 준비했던 교재와 자료 등을 공유했습니다. 보안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사진을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끝까지 성경번역을 완역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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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선교소식
    여러분께서 기도해주심으로 아프리카 듣새기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역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보츠와나는 총 150여명의 참석인원 중 67명이 성경암송을 결단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총 200여명의 참석인원 중 94명이 성경암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은 1년 후 600절 암송을 목표로 현지 선교사님들과 함께 성경통독(구약 10독, 신약 30독 목표) 및 성경암송을 지속하게 됩니다. 내년 2026년 3월에도 아프리카에서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암송점검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이 없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약 500권의 성경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현지 선교사님들과 참석자들은 이 듣새기 사역을 통해서 세계선교를 열어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모두 눈으로 보았고 아프리카 300년 기독교 역사 중에 이런 놀라운 일들은 처음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 중보기도팀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가심을 고백드립니다. 기도 없이는 이 모든 일이 불가능함을 다시 한번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방을 향해서 나아가는 듣새기팀과 열방에 세워지게 될 하나님의 군사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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