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MISSION NEWS 9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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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메니아 백승환,올가 선교사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르메니아 2016년 선교소식 종합 주안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아르메니아 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지난 2016년 한해에도 아르메니아에 큰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간단하게 나마 아르메니아 선교지에 함께해 주셨던 주님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60일 성경통독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 8시에 모여 1시간 통성기도 시간을 갖고 2시간 성경통독을 해 4월까지 성경 신,구약을 일독했습니다.  아르타샷교회에서 창고로 사용하던 부속건물을 개조, 수리해서 아라랏선교센타 사무실로 사용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예산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믿음으로 시작한 사무실 개조작업 5개월만에 방을 꾸미고 소 예배실을 완공해서 선교사역, 그리고 제자훈련 영어학교 등의 간접선교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2월 겨울수련회: 6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해서 “The Truth, 진리”를 주제로 3박4일도안 큰 은혜를 나눴습니다. 특별히 LA에서 케이시 리 목사님이 주 강사로 참석해 아르메니아 청년들에게 진리와 말씀 사랑에 대한 큰 도전을 던져 주셨습니다. -2월말에는 모스크바 은혜신학교에서 성막론을 강의했습니다. 제자훈련하고 있는 12명의 아르메니아 제자들이 동행해 신학교 강의에 참석했습니다. -3월에는 AMT 청년제자들 10명이 이란 선교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테헤란을 중심으로 중보기도 사역, 그리고 현지 아르메니아 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첫 아웃리치후에는 2-3명이 한 조가 되어서 지속적으로 이란 아웃리치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아라랏티디에 이란교회 지도자들을 매번 6-7명씩 초청해서 티디를 통한 은혜를 나눴습니다. 내년에는 이분들이 중심이 되서 이란에 적은 규모라도 최초의 무슬람권 티디를 할 수 있다는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르타샷교회 청년부에서 고아원과 양로원 사역 시작 -GMI 선교국 홍석구 장로님 아르메니아를 방문해 12시간 연속철야기도회및 선교강의를 인도했습니다. -4월에는 GMI EM에서 다니엘 윤 전도사님을 포함한 4명이 방문해 산골가정교회 방문및 청년들과 한주간 산교사역을 함께했습니다. -5월 아라랏티디 4기…82명 캔디/75명 팀맴버 참석… GMI 박유진 집사님이 렉터로 참석했습니다. -6월 터키 미션 아웃리치 -6월 40일 성경통독 시작 -8월 청년 여름수련회 140명참석 / 25명이 침례받고 거듭남 -장애인 아동들 30여명을 초청해 세반호수에서 하루 피크닉을 가졌습니다. -9월 GMI 세계선교대회에 현지인 목사님들 3분등 모두 5명이 참석했습니다. -8월 볼고그라드 티디 8명 참석 -9월 GMI EM에서 데이빗 김 청년을 영어교사 단기 선교사로 파송해 아르타삿교회에서 영어교실을 시작… 40명이 3개월동안 영어교육을 받았음/ 영어교실을 데이빗이 귀환한 후에도 계속해서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현지인 자매들이 바톤을 이어받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무료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월 아라랏 티디 5기… 이규성 집사님이 렉터로 참석했고 캔디 68명/ 팀맴버 85명이 참석했습니다. -10월 YWAM Armenia 의 DTS Program 가운데 중보기도에 대한 강의를 한주간 했습니다. -11월에는 Word of Life Church Mission School에서 사도행전강의를 또한 한주간 했습니다. 40일 신약성경 통독을 시작해 12월16일 마쳤습니다. 이로서 지난한해동안 전체성경통독 2번 그리고 신약성경통독 1번을 마쳤습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만이 성령충만을 유지하고 힘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12월에는 아라랏티디 페스티발을 했습니다. 150명이 참석했고, 4th day 간증을 통해서 큰 은혜를 나눴습니다. 아르메니아에는 520여명의 페스카도레스들이 있고 트레스디아스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재정자립만 할 수있다면 한해에 4차례 티디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있습니다. 2017년 새로운 비전과 사명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르메니아는 주님께서 중동권 선교를 위해 예비하신 각별한 나라입니다. 2017년에도 계속 중둥권 선교 아웃리치및 지도자를 아르메니아로 초청해 복음과 은혜를 나누는 사역을 계속할 것입니다. 또한 내년도에는 아동구호사역을 좀더 체계적으로 시작합니다. 100명의 아동(4-14살 사이)을 가슴으로 입양해 내년초부터 이들에게 필요한 것들… 교육기회, 건강점검 그리고 주일학교, 수련회등을 통해 영적 필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이 사역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실줄로 믿고 믿음으로 Ararat Mission for Children 사역을 시작합니다. 많은 기도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마라나타! 아르메니아에서 백승환, 올가 선교사 올림
    2017.01.22
  • 87
    I국 주OO 선교사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학교 수업을 통해 문화를 익히며 한목사님과 온 교회에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곳은 성탄절보다는 하누카(수전절)을 지키며 선물을 주고 받으므로, 거리에 나가도 크리스마스 캐롤은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 개인적인 생각은, 하누카에 불을 밝히는 “빛의 축제”는 마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는 것같아, 하누카가 참 좋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태어난 ㅂㄷ레헴에 가서 예수님께서 탄생했다고 추청되는 곳에 세운 “예수탄생교회”와 목자들이 들판에서 양을 치다가 별을보고 아기 예수께 경배했다는 “목자 들판교회”, 그리고 목자들이 양들과 밤중에 거쳐했다는 자연동굴 등을 보고, 또 캐롤도 부르고, 예ㄹㅅ렘에 돌아왔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4일간 학교수업을 하면서, 유대인 한사람, 한사람, 그리고 한가정, 한가정씩 사귀고 있는데, 귀한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몇 년전에 유대학을 통신으로 공부했기에 I국과 유대인들에 대하여 잘알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했었는데, 이곳에서 유대인 역사와 유대인에 관하여 공부하기 시작한 단계인데도, 제가 알았던 유대인에 관한 지식은 빙산의 일각이였습니다. 비록 비자를 위한 학업이였지만, 제게는 유대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되어 기쁨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 11월부터 우기가 시작되었는데, 바람이 엄청불어 새 우산이 며칠간에 두 개가 바람에 부러지네요. 그래서 우비를 사러 다녔더니, 살 수가 없어서 I국에 먼저 온 선교사들에게 물었더니, I국에서는 비홋을 살 수 없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비가 오면 우산이나 비옷을 입지않는데, 그 이유는 “비오는 것이 축복”이라고 믿기 때문이랍니다. 그렇지 않아도, 목감기가 잘오는 저는 그 말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는데, 그 비를 맞고 다닌다면 내 건강은 어떻게 될까?였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I국 기후에 익숙한 선배들은 감기로 몇분이 고생하는데, 저는 감기가 도망갔는지(?) 제 근처에는 얼씬하지 않네요. 만나는 사람마다 “괜찮으세요?”라는 인사를 너무 많이 들어 “혹시 내가 아픈 것을 소망 중에 기다리고 계시나요?”라며 웃습니다. 제가 건강히 선교지에 잘 있는 것은, 많은 성도들의 중보기도와 저의 건강을 지켜주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주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2개월의 우기철에도 감기 걸리지 않고, 씩씩하게 맡은 사명 잘 감당하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샬롬. I국에서 주OO 선교사 드림
    2017.01.22
  • 86
    T국 최OO 선교사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위험하고 어려운 사역지 사역을 마치고 기도해 주심에 A국 사역 잘 마치고 왔습니다. A국은 여전히 위험하고 어려운 사역지입니다. ㅋ불 도심에는 바리게이트와 실탄을 장전한 무장군인 경찰 경호원들이 삼엄한경계를 서고 있습니다. 제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A국의 영혼들을 품에 안고 잘 견디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십여년전 12월 새벽 5시 기도시간에 기관총으로 무장한 7명의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이 사역하고 있는 숙소를 기습했습니다. 10명의 사역자들이 있었는데 4명의 사역자는 전날 다른 도시 사역지로 떠났고 6명의 사역자들이 새벽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12월 어두운 새벽에 들이닥친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모두 순교할 수 밖에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주님은급박한 순간에 천사들을 보내어 사역자 모두를 지켜주셨습니다. 알카에다들이 쏜 총을 천사들이 막아줘서 사역자들은 모두 무사했고 오히려 알카에다들이 발사한 총알에 테러리스트가 맞아 죽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사역자들을 철수시키고 A국 사역을 중단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역자들은 순교하더라도 어느날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에 부끄럽지 않도록 죽더라도A국에 남아서 A국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고 해서 A국에서 철수하지 않고 15년 동안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A국 사역은 여러가지 기술을 가르키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A국 사역을 갔을때 파송된 제자가 가르친 A국 성도들이 고난 속에서 믿음을 지킬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을합니다. A국 사역은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많이있습니다. 잠시도 기도를 쉴 수가 없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동역자님들의 기도가 사역자들의 생명을 연장시키며 사역을 계속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보내던지 가던지 하라” 안전의 문제로 이곳 사역의 내용을 자세히 보낼 수가 없어서 대강 보냅니다. 부탁을 드립니다. A국 사역자들의 안전과 A국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두메산골에서 보냅니다. 최OO 선교사 드림
    2017.01.22
  • 85
    탄자니아 정부진,조재숙 선교사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유치원 94명 졸업 감사 2016년 12월 24일 아래는 유치원 졸업 사진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보배들이랍니다. 유치원 94명 졸업했답니다. 손님들이 천명넘게 왔는데 필라오 대접했구요~~ 모두들 행복한 큰 잔치였답니다. 또 하자고 하네요. 내일은 성탄 축하 복음 잔치를 연답니다. 예상 인원은 약 350명 정도이구요 필라오 준비하고 있구요 선물로 염소 10 마리 큰 물통 40개 아이들 줄 노트 연필 음료 준비했답니다. 복음과 함께 떡을 준비했는데 떡 먹다가 복음을 듣고 모두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016년 12월 28일 기도해 주셔서 행복한 왕의 잔치 잘 마쳤답니다. 350명 넘게 왔구요. 선물 받고 모두들 감사하다고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쳤답니다. 천국에 가면 더 큰 잔치가 기다리겠죠^^ 새해에는 더 큰 하나님의 축복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탄자니아에서 정부진,조재숙 선교사 드림
    2017.01.22
  • 84
    인도네시아 김태환,주애니 선교사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칼리만탄의 문화를 이해하며... 1. 2016년 하반기의 생활 저희는 지난 8월에 시작된 STT GKE Banjarmasin에서 신학수업을 들으면서, 칼리만탄의 지역적 특수성과 문화, 신학에 대해서 이해하고 선교적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칼리만탄 중 특히 다약족은 토속신앙과 주술문화가 강하고, 조상적부터 전해진 문화가 소중히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와 환경 속에서 기독교인 뿐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 생활, 습관 등에 대해 이해하고,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생각을 과제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슬람 종교와 타종교가 강성한 인도네시아 토양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타종교를 바라보고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수업에서 신학생들과 함께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학업과 더불어, 저희는 지역교회 Eben Ezer을 중심으로 참여하여, 교회의 행사와 교회보수 등의 일에 협력, 지원하였습니다. Eppata 교회 성도님들과는 전통악기인 Angkulung을 배우며, 함께 찬양으로 예배하였고, 교단 중학교와 고등학교인, SMP/SMA Kristen Banjarmasin 및 이웃 아이들과 교회 청년들과 더불어 한글 교습을 통해 만남을 가졌습니다. 2. 12월의 기쁜 소식 한학기의 학업과 강의의 시간을 마치고, 12월 4일 저희는 함께 수업했던 Andrey 목사님과 아내 Chen 목사님이 섬기는 Pangi 지역과 Tangkahen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12월 3일 토요일 아침 8시 경, 트레블 버스를 타고 칼리만탄 중부 Palangkaraya 지역에 오후 1시경 도착하여 Andrey 목사님과 Dsesel 장로님을 만나 간단히 식사를 하였고, 다시 차를 타고 4시간 정도 거친 도로와 진흙 길을 지난 후, 배를 타고 Tangkahen 지역에 도착하니 밤 8시 경이 되었습니다. 젊은 Andrey 부부와 지역 교회 성도님들의 환영 속에 담화를 나누었고, 다음날 김태환 선교사는 Andrey목사님이 섬기는 Pangi 교회에서, 아내 주애니 선교사는 Tangkahen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평소 80여명이 모이는 지역 교회에는 평소 볼 수 없는 외국인이 온다는 소식에 200여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왔습니다. 그곳은 이슬람이 강하지 않고, 토속신앙인이 많은 지역이여서, 교회 성도들은 대부분 새롭게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계획된 세례식에는 Pangi 교회는 11명, Tangkahen 교회는 23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갓난 아이들이였습니다. 어쩌면 아직 세례의 의미도 모른 채, 주변 사람들을 따라서, 혹은 한국 목사님에게 받고 싶다고, 토속신앙에서 혹은 이슬람에서도 세례를 받았습니다. Tangkahen 교회에서는 대부분 갓난 아이들이 세례를 받았기에, 그들의 부모들까지 60여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주님 앞에 고개를 숙이고 나왔습니다. 사실 이러한 일은 자주 경험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우리는 놀라움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손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서 영혼들을 부르시고, 그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내려주시는, 완전한 하나님의 일하심과 온전한 은혜의 사역을 저희가 고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배 후 우리는 성도님들과 교제를 나누고, Andrey 목사님 사택에서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와 찬양을 나누었습니다. 그 날 우리는 “두 눈을 감는 그 날까지 하나님을 섬기겠어요!"하는 인니어 찬양 “Tetap Setia”를 함께 부르고, 헤어져 돌아왔습니다. 배를 타고 Tangkahen 마을을 떠나 강을 건널 때, 우리는 커다란 무지개가 우리 앞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약속과 소망이 담긴 무지개는 우리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었습니다. 3. 12월의 슬픈 소식 그리고 10일이 지난 후, 페이스북에 얼마 전 함께 교제했던 Andrey 목사님이 코마 상태라는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설마 설마 하며 지켜보았지만, 다음날 다시, 그의 죽음의 소식을 우리는 듣게 되었습니다. 시커멓게 부은 얼굴과 손과 발이 다 묶인 채 관에 누운 Andrey 목사님 옆에 절망적인 아내의 슬픈 표정이 페이스북으로 계속 올라왔습니다.(이곳 사람들은 병상에 있는 사람 혹은 죽은 사람의 사진을 공유하고 서로 안부를 끊임없이 전합니다.) 아직 27살의 젊은 나이에 26살의 갓 결혼한 예쁜 아내를 가진 목사님이었기에, 그의 죽음은 우리를 더욱더 슬프게 하였습니다. 더욱이 한달전 아내는 2달된 태아를 유산하였습니다. 그토록 슬프고 절망적인 사연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남편을 잃은 아내의 맘을 생각하니,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다음날, 우리 부부는 그들의 장례식에 참여하기 위해 차로 8시간 정도 걸리는 Buntok 이라는 지역에 갔습니다. 장례식의 손님들은 1주일 전 만났던 교회의 성도님들과 이전에 방문했던 Sakapina 교회에서 만난 성도님들이 많았습니다. 아내 Chen 목사님은, 남편 Andrey 목사님이 이번 성탄 행사가 끝나면 성탄 사진들과 우리들의 사진들을 동영상으로 담고, 함께 불렀던 “Tetap Setiap”를 같이 불러서 배경음악으로 넣어 우리 부부에게 선물하자 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그러한 그의 설레는 계획은 더 이상 이루어질 수 없게 되었고, 대신에 아내는 발인 예배 때 우리에게 함께 찬양을 불러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발인예배를 마치고, 고인의 손발에 묶인 끊을 풀 때에 하늘에서는 우레와 같은 뇌성이 울렸습니다. 또한, 하관예배를 드릴 때는 하늘에서 보슬보슬 비가 내려 우리를 위로하는 듯 했습니다. 땅에 묻히는 아들을 보며 울음을 참지 못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저희 눈에도 눈물이 흘렀습니다. 우리는 12월의 기쁜 날과 슬픈 날을 함께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오늘 하루의 일도 우리는 알 수 없으며, 모든 인생이 우리의 손에 있지 않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Andrey 목사님과의 만남은 마치 이 날을 위해 예비된 것 같았습니다. 그의 교회의 장로님과 성도님은 목사님의 부재에 큰 충격과 슬픔을 경험하며 기도를 부탁하였고, 그의 아내와 어머니, 형제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함께 도울 수 있을지 저희는 고민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갑작스러운 이러한 이별은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다시 한번 우리의 삶을 어떻게 주님께 드려야 할지 고민하게 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큰 슬픔을 당한 고인 Andrey 목사님의 어머니와 형제들, 아내와 모든 가족들을 하나님께서 깊이 위로하시고, 그들에게 하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 도우심의 손길이 있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 아직 혼돈과 슬픔에 잠겨있는 Pangi와 Tangkahen 지역 교회 장로님과 성도님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주님의 소망이 있기를, 그들에게 영적 리더를 세워주시기를. 또 이제 교회에 새롭게 나온 성도들이 낙담하거나 시험에 들지 않고, 그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더욱 강건해 질수 있도록 3. 우리의 인생 가운데 주인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모든 길을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믿음으로 걸어가도록,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성령의 선한 열매들을 맺는 삶과 사역이 될 수 있도록 4. 사역의 귀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시고, 또한 잃어버린 영혼들을 붙여주시고, 주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영혼들을 주께 인도하도록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삶에도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고, 한해를 잘 마루하고 새해도 주님의 복된 은혜와 풍성한 삶, 세월을 계수하는 지혜가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반자르마신, 김태환 주애니 선교사 올림
    2017.01.22
  • 83
    베네주엘라 김도현,강미애 선교사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 주님 의지하며 자녀들 홈스쿨 시작    2016년 임마누엘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올 한 해도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저희와 베네수엘라를 섬겨주신 모든 동역자분들께 넘치길 기도합니다. 베네수엘라 이야기 베네수엘라는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저번 주 화폐개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새로 만들어진 지폐가 도착하기도 전에 구화폐를 사용하지 못하는 법안으로 인해 엄청난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는 폭동으로 400여개 상점이 약탈당했고 4명이 숨지는 사태가 일어나 몇 도시는 계엄령이 떨어졌습니다. 날이 갈수록 물자는 부족하고 화폐 가치는 떨어지고 있어서 음식을 사기위해 박스에 돈을 가져가고, 돈을 세지 못해서 돈의 무게를 재서 물건을 파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화폐개혁 전 최고권액인 100볼리발 30장이 1달러 였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고 있습니다. 내년이나 다음달 다음주의 일도 불투명한 것이 현재 베네수엘라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저희는 주님이 허락하신 5개월의 안식년을 뒤로하고 1월 1일에 베네수엘라로 복귀합니다. 2월에 있을 목회자 신학교와 제2회 목회자 자녀 사랑의 불꽃을 1월에 준비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5개월간 자리를 비웠음에도 사역을 너무 잘 하고 있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셋팅하기 위해서 아마존 사역을 정리하고 세우기를 원합니다. 1월,  2월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부탁 드립니다. 현재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하루에 1끼를 겨우 먹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뒤지고, 길거리 고양이, 개, 비둘기는 물론이고 동물원의 동물까지 잡아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암울한 것은 내년은 올해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년 1년간 가장 어려울 때 끼니를 걱정하며 목회를 하고있는 신학교 70여명의 목사님들께 매달 20불씩 지원하기를 원합니다. 채워지는 만큼 가장 여러운 목회자들을 먼저 돕기 원합니다. 동역자님들께서 어려운 베네수엘라 목회자 가정을 돕기를 원하시면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쿠바 이야기 내년에 시작하는 쿠바 신학교를 위한 중요한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저희 가족 모두 쿠바를 다녀왔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신학교의 구체적인 부분들이 정해졌고 신학생들도 뽑았습니다. 한달 반 전의 쿠바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는 반 세기 동안 독재를 했던 피델 카스트로가 사망한 사건입니다. 이로 인해 이미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쿠바가 더 큰 격변을 맞이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혁명이후 50년간 시간이 멈춘듯한 나라.. 쿠바.. 멋있는 고풍스런 건물마다 새까만 곰팡이와 얼룩이 50년의 세월을 말없이 알려줍니다. 쿠바의 멈추었던 시계 초바늘이 올해부터 움직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내년부터는 그동안 멈추었던 시간만큼 더 빨리 시계가 돌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와 스타벅스가 곧 들어올 예정이고 인터넷 사용을 위해 구글과 협약을 체결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이렇듯 지금 쿠바는 쿠바 역사상 가장 급변의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와 맞물려 현지 교회들도 큰 변화의 물결속에서 큰 기대와 희망과 함께 무분별한 자본주의와 서양문화로 인해 위기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쿠바에 신학교 사역이 시작되는 것은 주님의 크나큰 사랑과 계획이라 믿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베네수엘라에서의 쉽지 않은 시간을 지나고 나니 이번에는 공산주의 국가인 쿠바로 보내시는 주님의 손길에 전적으로 순종하며 주님께서 행하시는 큰일의 작은 부분이나마 쓰임 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종교비자 받는 문제와 들어가기전에 준비되어야 하는 많은 일들이 잘되어질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족 이야기 12월 9일날 4개월간 스페니쉬를 배웠던 학원에서 졸업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스페인어 공부를 하며 쉼을 가진것이 참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며칠 전 주님께 투정을 부렸습니다. 한번도 저희 아이들을 좋은 국제학교에 보내달라고 욕심부린 적도 없는데 왜 그 평범한 국립학교 마져도 꾸준하게 한곳에서 다닐 수 없게 하시냐며 투정을 부려보았습니다. 부모로써 마음이 잠시 아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을 신뢰하며 홈스쿨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더욱 지혜롭도록, 주님께 쓰임받는 종으로 부족함 없이 자라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저희를 쫓아다니느라 피곤했는지 예림이와 예준이가 어제부터 인후염에 걸려서 열이 펄펄났습니다.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해주시고, 홈스쿨 시작과 아이들의 적응을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1월 사역 스케줄을 보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1월 1일 : 가족모두 베네수엘라 입국 - 1. 2 ~ 7 : 콜롬비아 초교파 목회자 수련회 강사 - 1. 14 : 베네수엘라 24시간 중보기도 센터 1주년 컨퍼런스 (1년간 110개 교회가 연합하여 24시간 멈추지 않고 기도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 1. 21 : 베네수엘라 아마존 AFA 레우니온 - 1. 27  : 부흥 선교회 전체 모임 - 1. 29  : 아마존 연합 찬양예배 인도 및 설교 우리를 통해 날마다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계속 주님 따르길 소원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베네수엘라 선교사 김 도현, 강 미애, 김 예림, 김 예준 선교사 가족 드림
    2017.01.22
  • 82
    필리핀 박성용,미경 선교사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바랑가이 지역을 방문하여 섬겨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중보기도를 보내주심으로 저희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16년도 저희와 함께 선교에 동참해 주신 교회와 성도님, 그리고 동역자 여러분! 모두 평안하신지요? 그 동안 선교지에서 기도와 생활했던 소식을 감사한 마음으로 전합니다. 이곳 필리핀은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지내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전통적으로 카톨릭 국가인 스페인 지배를 받아 크리스마스 시즌을 즐기는데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거리마다 불빛으로 장식하고 연일 폭죽을 터뜨리며 많은 사람들은 이를 즐기기 위해 밤새 거리로, 쇼핑몰로 한껏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닐라에 사는 사람들은 도시가 너무 시끄러워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고, 거리가 폭죽의 연기로 자욱하여 이 기간에는 도시를 떠나 휴가를 간다고 합니다. 저희들은 계속해서 선교지 언어공부(영어, 따갈로그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따갈로그 문법 기초를 어느 정도 studying했지만 여전히 어렵고, 외울 것들이 늘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내년에는 중급과정인 심화학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번 한 지역(바랑가이 Balagbag)을 선교하기 위해 소개를 받았다고 했는데, 이곳은 매우 열악한 지역으로 전체 주민이 200명 정도 됩니다. 도심을 벗어나 산속에서 자리를 잡고 사는 분들이기에 전기도, 수돗물도 없어 빗물을 받아 생활하는데, 당연히 더러운 물로 인해 주민들 대다수가 치아와 배앓이를 심하게 하시고, 아이들은 절대적 빈곤으로 인해, 공부하는데 참 어려움이 많은 곳입니다. 결국 저희 부부는 기도 중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곳을 섬기기로 하고 격주로 그곳을 방문하여 말씀과 나눔을 갖는데, 사모인 박미경 선교사는 따갈로그로 기도문을 만들어서 기도합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영어로 말씀을 전하고, 저희들이 준비한 빵과 음료를 함께 나눕니다. 참 감사한 일은 그동안 계속해서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주신 집사님, 권사님들께서 이러한 사정을 아시고 치약과 칫솔, 구충제등 선교물품을 가지고 지난(11월)달에 오셔서 이곳 주민들을 섬겨주셨는데 얼마나 고마워들 하시는지... 아울러 현지인 Willy목사를 소개 받고, 개척교회(Charis Church)를 함께 섬기게 되었습니다. Charis Church는 따갈로그로 은혜교회라는 뜻입니다. Charis 교회는 이제 개척하여 40명 정도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교회가 위치한 이곳은 많은 서민들이 모여 사는 지역으로 특히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많아 선교적으로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곳입니다. 2017년도에는 Charis Church를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선교에 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은혜한인교회23구역, 박병일 집사님께서 소개하신 Nueva Ecija 지역은 계속해서 기도와 현지답사를 하고 있습니다. Nueva Ecija 지역은 저희가 거주하고 있는 Cavite 지역과는 반대에 위치한 북쪽지역으로 거리가 너무 멀어 하루에 다녀오기에는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기쁨마음으로 기도와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 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존경하는 목사님들과 선교동역자분들의 기도와 성원이 있기에 부족하지만 저희부부 선교사로 이곳 필리핀에 파송되어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정착하고, 복음의 씨앗들이 잘 뿌려지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특별히 부모님과 큰딸(박지연), 막내딸(박성은)와 함께 지낼 수는 없었지만 큰딸은(계원예대1학년)지난 8월에 복학했고, 막내딸(고3 수능생)은 이번 입시에서 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에 합격하여, 앞으로 두 딸 녀석들이 대학생이 된 것이 부담스럽지만 저희 부부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2017년 새해에도 사랑과 섬김으로 함께 동역해 주실 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존경하는 목사님들과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계시기에 앞으로도 저희들 행복하게 선교에 임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선교사로서 영성과 선교의 문(BS&EC : Bible Study and Education Center)이 활짝 열리도록 2. 언어(영어와 따갈로그어)가 빠른 시간 안에 잘 습득될 수 있도록 3. 가족의 건강과 자녀들이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장학 후원자가 생기도록) 4. 선교의 동역자(기도와 물질)들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5. 섬기고 있는 선교지가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20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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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국 최OO,이OO 선교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2기 세미나를 통해 제자 양성 샬롬.. 사랑하는 은혜교회 성도 여러분.. 추운 겨울 날씨에 주님의 은혜로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T국을 섬기고 있는 최ㅈㅅ, 이ㅎㅇ입니다. ㅇㅅㅌㅂ은 11월부터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주는 영하로 떨어져 센터 주변이 얼음으로 덮힐 만큼 추위가 왔습니다. 이곳은 여러 정치적 경제적 상황으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서민들의 물가는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또한 잇단 테러로 더욱 움추려 있는 경제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정치적 경제적으로 안정되길 소망합니다. 이곳은 새롭게 2기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루가 물이 흐르는 것처럼 빨리 가는지,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이ㅎㅇ 선생님은 건강 회복과 ㄱㅎ의 ㄱㄷ 모임, 아들 주하를 돌보고 있습니다. 10월 31일 2기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6주를 지나 7주 째 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김황신 강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1일 8명의 형제가 들어왔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2명의 형제가 나가고 6명의 형제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다른 지역 ㅅㅎㄱ에  비해 아주 적은 숫자이지만, 7500만 명이 살고 있는 이 땅을 지켜 나갈 소중한 형제들이 모여 말씀과 ㄱㄷ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2기 형제들은 1기 형제들 보다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많이 성숙한 형제들이 왔고, 세미나와 생활하는데 있어,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형제들이 더 이상의 낙오자 없이 이 땅에서 전도자로 ㄱㅎ를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하길 소망하고 ㄱㄷ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출석하는 ㄱㅎ에도 부흥이 있어 매달 새로운 형제 자매들이 ㄱㅎ에 나오고 있으며, 지난 주 3명의 지체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올해 12명의 지체가 세례를 받는 축복이 섬기는 베일릭듀즈 ㄱㅎ에 있었습니다. 저희가 사는 인근 지역에 새로운 ㄱㅎ 4개가 생겼으며, 새로운 형제 자매들이 주님 앞으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평안과 기쁨 안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이ㅎㅇ)의 건강도 많이 좋아졌으며, 매주 3번의 ㄱㄷ모임에 참석하여 성령 충만함을 가지며 은혜를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여름 한국 방문을 통해 고혈압 진단을 받은 이후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10KG 이상 체중을 감량하고, 아내의 사랑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있으며, 기도와 형제들을 섬기며 영적 충만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T국어 학교를 다니다 세미나 시작 이후 다니질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시간이 허락되길 소망하고, 이ㅎㅇ 선생님은 사설 영어학원에서 T국어 중급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에 T국어를 잘 배우고 말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아들 주하는 유치원과 이 땅에 살아가는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간혹 엄마 아빠가 언어를 몰라 준비물을 챙겨주지 못해 혼자 어색해 하는 일들이 종종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하가 자기 생각을 T국어로 말할 수 있어 많이 대견합니다. 지난 주 이혜영 선생님의 아버님이 뇌졸증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여러 후유증이 있을 것이라는 의사의 소견에 가족들이 힘들어 하였지만. 믿음으로 이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섭리로 인해 빠른 치유와 깨끗이 회복하는 기적이 있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저희 가족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은혜로 누리고 있습니다. 이 땅의 영혼들을 위해 잘 섬기길 소망합니다. 저희 가족과 이 나라와 영혼들을 위해 ㄱㄷ 부탁드립니다. T국에서 최OO, 이OO 선교사 올림
    2017.01.22
  • 80
    과테말라 최용준,재숙 선교사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선교의 영향력을 미치는 GMI 과테말라가 되길... 과테말라에서 최용준, 최재숙 선교사 소식 전합니다. 과테말라의 부흥을 위해 늘 중보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 그간 평안하신지요? 올 한해 동안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삶의 축복들에 감사하는 아름다운 감사의 계절에 모든 성도님들의 생업과 가정과 교회 위에 주님의 놀라운 축복과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3년전 2013년 11월 26일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를 이 땅 과테말라 께짤떼낭고 에 보내셔서 선교지에서의 첫 둥지를 튼지 오늘이 꼭 3년이 되었습니다. 빠르게 지나간 3년의 세월이 주마등같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처음에 만 2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들을 사역에 욕심내지 않고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하박국 2:3) 라는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매일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렸던 시간들, 작년 말부터 세미나 사역들이 열리면서 사역의 비젼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정립할 수 있게 해주셨던 순간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GMI 과테말라’선교센터와 과테말라 선교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할 현지인 교회 ‘LA GRACIA”교회가 지난 8월에 창립되기까지의 과정들, 앞으로의 사역에 대한 기대감으로 막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도약하는 것처럼 흥분되고 들뜬 마음으로 참석했던 GMI 선교대회에서의 은혜의 시간들, 지난 3년간의 이 모든 시간들이 앞으로 주님께서 주신 선교의 비젼들을 이루어가야 할 저희 부부에게 참으로 소중한 경험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한 주님의 마음(빌 2:5)으로 맡겨진 사명 온전히 감당하는 선교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중보가 필요합니다. GMI 과테말라와 ‘라 그라시아(LA GRACIA)”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GMI 과테말라’는 앞으로 과테말라는 물론 중남미에 큰 선교의 영향력을 미치는 선교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세미나와 부흥집회를 통해서 많은 젊은이들을 주님의 제자로 헌신시켜 나갈 것이며, 그 청년들 중에서 목회자와 선교사를 양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목회자/선교사를 훈련하기 위한 훈련원/신학교를 세우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지난 8월 개척된 현지인 교회 ‘LA GRACIA(은혜)’교회가 크게 부흥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요. 매주 30명의 헌신된 젊은이들이 모여서 주님을 예배하고 있고 점차 성도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담임목사 취임식이 있었는데 GMI 선교사 훈련원장님이신 강영철 원장님과 강희영 사모님 내외분이 오셔서 설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담임 목사의 이름은 마르빈(MARVIN) 입니다. 30대 중반이고 대형교회에서 수석 부목사로 12년간의 경험이 있는 잘 준비된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막 개척된 자그마한 교회에 그런 귀한 목사를 보내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간증입니다. 앞으로 이 ‘라 그라시아’ 교회의 지교회들이 과테말라 전 지역은 물론 중남미 모든 나라까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합니다. 내년 예정된 사역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지난 11월 16일-19일에는 한국에서 박병갑 집사님 내외분이 오셔서 청지기 재정강의를 인도해주셨습니다. 많은 목회자들과 리더들에게 재정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 많은 세미나 사역과 영성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내년 2 월과 3 월에 있을 두가지 중요한 사역을 위해 중보를 요청합니다. 2 월초에 미주비젼교회 이서 목사님이 오셔서 목회자 세미나를 겸해서 저녁에 많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3 일간 ‘부흥집회’를 인도해 주실 계획입니다. 3 월말에는 과테말라 티디’AFA #1’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송종호 목사님이 S/D로 인도해 주실 예정입니다. 많은 팀멤버가 참여되어서 앞으로 매년 과테말라 AFA 에 성령의 불이 붙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선교사가 되지않고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는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갈 1:10), 저희 부부가 끝까지 변질되지 않고 주님의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는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중보해 주십시요. 과테말라 최용준,재숙 선교사 올림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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