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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랑의 손길- 이종식 선교사 (선훈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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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은혜한인교회 DATE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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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을 잃고 있는 사역지이나 그럼에도 아버지께 예배를 구제 통한 사랑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주일예배를 4부로 광야교회에서 계속 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준비하니 주일날 의자 30개를 내리고 펴고 접고 올리는 일이 재미 있습니다. 호르게 목사와 압텔 전도사가 각 사역지에서 섬기고 있는데, 모든 것이 기도와 후원으로 도우시는 목사님 기도 식구들의 응답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2주간에는 그동안 도네이션 받았던 작은 차들을 선교로 정비를 돕는 마약 재활원의 형제 도움으로 수리를 하여 호르게 목사와 얼마 전 결혼한 재활원 펠리페 전도사에게 각각 선물로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마음을 허락 하셔서 드려서 너무나 기쁜 마음이 충만 했습니다.

주말에는 먹거리가 부족한 제자들을 데리고 와서 식용 선인장을 한봉지 따서 집으로 가져 가도록 했으며, 격주로 10가정들이 돌아가며 따갑니다. 아마 토르티아와 구운 노팔을 먹을 것이며 10끼의 식사가 될 것입니다. 켄음식을 테카테 은혜 반석 교회에 예배후 나누어 드렸는데, 받는 대로 나누어 주고 있으면 너무나도 감사와 기쁨 그리고 사랑이 넘쳐납니다. 성경책을 지역에 분기별로 나누며 하나님께서 모든 사역지와 일군들에게 더 많은 축복을 주실것을 믿습니다. 새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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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5
    파푸아뉴기니 김운용, 남영미 선교사(선훈9기)
    하나님의 사랑을 모든 언어로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믿음의 길을 믿음의 가족들과 함께 갈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힘들고 어렵고, 때로는 두려운 시간을 지나고 있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고, 주님께서 이것도 통제하고 계심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기대어 교회와 동역자분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으니…큰 언니가 몇 시간씩 방언으로 기도할때 기도 내용이 궁금했는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대로 자매들을 사역자로 부르셨을 때 모두 그 부르심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이 언니에게 이 기도를 하게 하셨던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은 사모였던 큰 언니를 일찍 천국으로 데리고 가셨고 선교지에 있던 셋째 언니는 얼마나 힘들었는지 지금 한국으로 가면 다시는 선교지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다며 장례식에 참석할 수 없다고 말하며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간접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했을 때 고통스러운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을 통해 예수님과 더 친밀해지게 해 주셨고, 세상이 줄 수 없었던 기쁨과 평안과 감사로 넘치게 해 주셨고, 주님의 선하심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예상하지 못했던 말 할 수 없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 시간을 통해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라고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이 비상 사태로 인해 더 주님 앞에 나아가는 은혜를 누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정부는 1월 말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를 시키고 바이러스 검사를 하기 위해 호주로 진단 키트를 보내며 대처하고 있습니다. 3월 22일 8명의 확진자를 발표한 이후 검사할 키트 300개를 호주로 보냈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정보를 업데이트하지 않았었는데, 며칠 전부터 확진자가 증가 인원에 대해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성경 번역 SIL 센터에서는 평소 지병이 있는 선교사, 고령의 선교사, 아픈 어린 자녀들이 있는 선교사 가정을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각 부족과 지역선교센터에서 사역하던 선교사들도 경비행기로 이동해 산골 마을 우까룸파 SIL 센터에 모여 정부의 방침에 따르며 제한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정부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여 수도 근처에 사는 부족들도 교통편도 못 찾고 인터넷이 연결되는 수도의 지역선교센터도 폐쇄되어 현지 성경 번역 조력자들과 비거주 선교사들이 온라인 화상 통화를 하며 하던 사역도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섬이나 외떨어진 곳에 있는 부족에서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은 부족과 연락할 방법이 없어 선하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구하며,마을 사람들이 그 동안 번역된 쪽 복음서를 읽고, 듣고, 묵상하며 주님과 더 친밀해져 있기를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다시 만나게 하실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의 사역은 한 부족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각 부족어의 언어현상을 분석하여 성경 번역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하다보니 사역이 끝나고 다시 만날 확률은 아주 적기 때문에 “주님이 허락하시면 우리 다시 만나고 다시 못 만나면 천국에서 꼬옥 만나요.” 라는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그리고 주님이 생각나게 하실 때마다 한 사람 한 사람 기도로 올려드립니다. 토속신앙과 저주 때문에 두려움이 마음 깊히 뿌리 박혀 있고 열악한 의료 시설로 인해 의료 혜택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파푸아뉴기니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고 주의 평강이 각 사람에게 임하시길,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시고 모두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다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승리는 이것이니,곧 우리의 믿음입니다. (요한1서 5장 4절)
    2020.08.01
  • 544
    탄자니아 정부진, 조재숙 선교사(선훈1기)
    귀하신 동역자님들께 전세계가 코로나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때이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을 통하여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변함 없는 사랑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사람들이 죽으면 시체를 천에 둘둘 말아 도로에 내어놓으면 방역 요원들이 가지고 가는 상황에 하늘길이 막히고 학교, 호텔등 모든 것들이 정지된 어려운 때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대사관에서 어렵게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지난 5월 8일 입국하여 자가 격리 후 건강검진을 받고 치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역한지 올해로 13년 차인데 처음으로 85세 되신 어머님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당뇨로 건강이 안 좋으신 모습을 보면서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녀의 혼사문제와 재충전하는 귀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후에 어떻게 사역을 해 나가야 되는지 말씀을 통독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3월19일 정부에서 학교 문을 닫은 날 저녁 스텝들과 함께 목놓아 울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선진국들도 어려운데, 가장 열악한 아프리카는 답이 안보였기에 때문입니다. 밤새 기도하고 다음날 스텝들을 모아 놓고 마지막 유언을 하였습니다. "만약 코로나로 우리 부부가 죽거든 염도하지 말고 바바나 밭 밑에 구덩이 두개 파고 묻어라. 그리고 우리 큰 아들에게 연락하면 아들이 코로나 끝나면 와서 장례를 치루고 학교를 해 나갈 것이다. 이 센타는 하나님 것이니까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너희들 삶에 복을 주실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저희 부부가 하늘 나라로 가면 후속 조치를 해 놓아야 사역이 계속 진행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연일 뉴스엔 전 세계적으로 무방비 상태로 당하는 재난임을 알렸고 영국 총리는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 보낼 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소식 등 의료 여건이 열악한 아프리카에서 듣는 뉴스는 참으로 긴박함을 느끼게 했고, 어떤일들이 우리 앞에 놓일지 암담했습니다. 외출을 하면 현지인들이 우리를 보고 코로나 라고 외치며 야유 하였습니다. 스텝들 30명은 집에 돌려 보내고 10명은 센타를 지키게 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보내 주고 있었습니다. 스텝들이 많아서 간절히 두손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끝났다고 탄자니아 정부에서 6월 29일 부터 학교 문을 열게 했습니다. 만일의 사태를 위해서 철저히 만반의 준비를 지시하였습니다. 아이들 470여명이 나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천 마스크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체온계와 소독제와 물비누를 곳곳에 비치해 두었고 선생님들에겐 마스크와 페이스 쉴드를 쓰게하였습니다. 감사한 것은 교육부 감사가 3번 나왔는데, 잔지바에서 제일 잘 준비한 학교라고 칭찬해 주었다고 합니다. 11월달 4학년과 6학년 시험이 있습니다. 올해 1등 해서 마음의 부담이 있긴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 사항은 인터넷을 통하여 날마다 스텝들로 부터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부터 아이들을 지켜 주시기를 4, 6학년 친구들이 국가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간절히 두손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라ㅁ단까지 있어서 사람들의 삶이 더 어려웠는데 설상가상으로 대 우기철이어서 큰 비가 자주 내려 도로가 유실되고, 집들이 잠기고, 심지어 흙집들은 무너지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야속하게도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떠나오기전 쌀 25키로 짜리 50포와 옥수수 가루 25키로 짜리 20포를 두번에 걸쳐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과 학부형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쌀 포대를 들고 어려운 이웃들의 집들을 찾아갔는데 모두들 깜짝 놀라며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한국에 들어온후 스텝을 통해서 쌀 25kg 짜리 20포를 이웃에 나눠 주고 사진을 찍어서 보고 받았습니다. 3월31일 돌레 기회에 나오시는 키비리티 할아버지께서 하늘 나라에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희는 성도들이 하늘 나라에 가면 장례식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준비하고 발인 예배까지 인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스텝들과 먼저 회의를 했습니다. 결론은 이 시국에 선교사님들이 장례식에 가서 혹시 한 사람이라도 코로나 걸리면 코르나 19가 중국에서 발병했기 때문에 선교사님들은 같은 동양이어서 불이익을 당할수 있다고 참석하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장례 비용과 트럭을 준비해 주시면 발인 예배까지 드리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장갑과 마스크만 쓴 채 삽과 괭이를 들고 트럭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간절히 두손 모을 뿐이었습니다. 아버지 은혜로 장례는 잘 끝났고 무슬림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이곳의 아름다운 문화 중 하나는 동네에서 누가 죽으면 종교를 따지지 않고 슬픔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스텝들 스스로 장례식도 인도하니 감사, 아무 문제 없이 장례를 치르게 해 주시니 감사! 감사 뿐이었습니다. 4월10일 600명이 사는 키툰두 지역 우물 성공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구경오는 사람들 때문에 걱정했는데 무사히 우물을 파게 해 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우물 후원에 감사드리며 키툰두 지역에 우물을 통하여서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언제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 앞에 함께 복음 전하고자 동역하시는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치과 치료가 끝나는 되로 9월경 다시 선교지로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선교지에도 이뤄질 것을 믿습니다. 또한 지금까지도 함께 하신 아버지께서 동역자님의 걸음과 삶을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2020.08.01
  • 543
    0국 사랑의 손길
    O국 곽OO 김OO 선교사
    2020.07.25
  • 542
    N국- 남OO 선교사 (선훈2기)
    샬롬! 언제나 기도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N국은 국가 봉쇄령이 4차례 연장 되어 5월31일까지 외출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unlock1.0 실행중입니다. 제한적으로 풀어진 봉쇄가 자유롭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가파른 코로나19 증가세로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는 듯 합니다. 현지인들도 봉쇄기간이 길어져 그에 적응이 되었는지 이제는 집밖으로 나가기 싫다고도 합니다. 혹서기 기간이기도 합니다. 이와중에도 더위를 피해갔는지 아니면 그동안 못만났던 가족들을 보러갔는지 예년 6월과 같이 아파트 주차장에는 차들이 줄었습니다. 봉쇄가 풀리자 각종 보도를 통하여 소식을 접하여 아실텐데 코로나 환자들이 계속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느슨해진 분위기와 더위로 천으로도 입을 가리지 않고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각각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간 이주 노동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자라며 지역과 동네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당하고 있고  2주격리 장소도 좋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도 코로나19환자가 3명이 나와 철저히 자가격리중에 있습니다. 오늘 소식으로 2명이 완치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위생에 신경쓰며 조심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있는 지역은 8월15일 이후 코노나 바이러스19 상황에 따라 정부지침이 내려오면 9월에 열수도 있고 좀 더 닫을 수도 있습니다. 유아.유치반부터 2학년까지 4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너무 어린이들이라 정부 지침에 민감합니다. 학생들 중 일부가 부모를 따라 고향으로 갔습니다. 이주 노동자 가족들의 삶은 너무나 힘이 듭니다. 학교 선생님 두분은 다행이도 남편이 있고 싱글 두분은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어 어렵지만 잘 견디고 있습니다. 속히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어 모두가 함께 하여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공부소리가 들리는 학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학교 학생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학습할 수 없는 형편들이라 학교가 오픈되기만을 기다립니다. 위하여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국가 봉쇄 기간과 학교가 쉬는 이 기간동안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보여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느끼고 있는것은 이제 새로운 차원의 선교가 필요하며 공동체의 중요성입니다.협력하며 동역한다는 것이 머리와 계획이 아닌 실재적이고 실현되어져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역과 지역, 마을과 마을, 보이지 않는 담과 담 사이로 인해 접근이 어려워진 상황이 언제 또 다시 올지 모릅니다. 이것에 대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사역지와 주거지를 달리하지 않던 선배 선교사님들의 삶과 지혜가 마음 깊이 다가옵니다. 지금은 현지인들도 휴가를 가는 혹서기입니다. 10여일이 지나면 몬순기간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 학교 주변 동네 사람들과 주일학교 학생들이 자유롭게 모여 예배하고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어서와 기쁨으로 만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그날이 그날인 동네분들과 학교 학생들에게 예수님이 소망되어 질적으로 물질적으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꾸준한 일자리입니다. 다른 돌봄입니다.
    2020.07.25
  • 541
    탄자니아 선교소식-송규영, 오효숙 선교사 (선훈 5기)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8) < 잔지바르는 지금 >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지금 이곳은 건기철로 들어서면서 바람으로 흙먼지로 외출하여 돌아오면 목이 칼칼하고 모든 물건들 위에 희뿌연 먼지로 온통 뒤덮힙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치, 경제, 문화 모든 사회적인 폐쇄로 인하여 우리의 일상을 잃어 버리고, 학교사역과 성경대학 등 모든 사역이 중단된 채 몇 개월간 격리 되어 방콕하며 답답한 시간을 지내야 했지만,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는 시간이었고, 그로 인해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시간을 갖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하며, 이 모든 것이 저희들을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동역자님들의 사랑이었음에 감사 드립니다. <학교 사역> 관광수입으로 살아가는 이곳은 코로나-19로 위험한 상황인데도 이곳 대통령이 코로나-19가 없다고 발표하면서 6월부터 공항이 오픈 되었고 6월 29일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교를 개학하라는 정부 지시가 있어 저희 학교도 문을 열어 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문닫은 기간 동안 아이들을 마냥 집에서 놀게 둘 수가 없어 온라인 수업을 시도해 보았지만, 이곳의 열악한 환경으로 가정에 인터넷과 컴퓨터도 없고 전기가 들어오는 집도 몇 가정 안되다 보니, 효과를 거둘 수가 없어서 차선의 방법으로 과목마다 1달 분의 문제를 만들어 복사하여 학교에 와서 학부모가 문제지를 가져가 집에서 자습으로 공부시키도록 했습니다. 6월 29일 정부에서 학교를 개학하라 했지만 코로나-19와 우기철, 라마단이 겹쳐지면서 생계의 위협을 받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육지로 나간 사람들이 많아 학교를 열면 아이들이 반수도 안 돌아올 거라는 우리의 예상을 넘어 90%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와 함께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한편 정부지시에 따라 학교를 개학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코로나가 종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사역을 하는 저희들은 학교에 모여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필요치 않았는데 아이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손씻기를 잘하도록 수도꼭지를 4개를 더 설치작업을 하였습니다. 학교가 문닫은 전반기 거의 6개월을 공부를 시키지 못한 채 이제 개학을 하고 나니 4학년과 6학년 정부 국가시험이 코앞에 있음을 실감합니다. 작년에는 10월 말에 시험을 보았는데, 올 2020년에는 10월에 대통령 투표가 있어 9월에 시험이 있을 것이란 정보가 있다 보니 3개월 공부하고 시험을 보아야 하는 아이들의 심적 부담이 크고 학교에서도 책임이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고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희 학교 학부모들은 대부분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형편이다 보니 코로나-19와 우기철, 라마단의 여파로 말할 수 없는 어려운 생활고 때문에 학비는 엄두도 낼 수 없는 상황이라 정부에서 사립학교 전체에게 별도 지원은 하나도 없이 코로나 기간 동안의 학비를 면제해 주라는 발표를 해서 우리학교도 운영에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때 저희도 함께 감당해야 할 문제이지만 건물 렌트비와 선생님들의 봉급을 감당하기에 버거움이 있습니다. <성경대학>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이 집에서 성경통독을 하면서, 하나님과 친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7월 중순에 개강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공부의 열정이 식어지지 않도록 또한 생계와 공부를 겸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상황과 환경이 열리도록 기도해 주세요. <키딤니 유치원 건축> 2019년 말부터 시작하여 진행해 오던 키딤니 유치원 건축이 우기철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어졌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건축은 마무리 되었고, 이제 전기, 수도시설, 조경, 비품구입 등을 남겨놓고 있는데 예산이 충당 되는대로 마무리하여 내년 1월에 개원을 하려고 합니다. 키딤니 유치원은 그 지역 발전과 복음을 위해 건축한 유치원입니다. 유치원 교육을 무료로 하기로 지역주민들과 약속하였기에 아이들 1:1 후원에 필요한 재정공급과 또 스토리텔링으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컴퓨터 교육> 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코로나-19 때문에 쉬고 있던 정부학교 5,6학년 컴퓨터 수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학년은 수업과목이 많다 보니 일주일에 2회 시키는데, 학생수가 한 반에 70명이 넘고, 집에 컴퓨터를 가진 학생들이 한 명도 없기 때문에 컴퓨터가 설치된 학교 컴퓨터실에서만 공부할 수 있는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많은 것을 다 가르칠 수 없어 늘 아쉬운 마음입니다. 또 좁은 공간에서 많은 아이들이 공부하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도 염려가 됩니다. 더군다나 이웃 학교에서 컴퓨터를 가르치던 선교사님이 건강 때문에 한국에 가셔서 그곳 학교 교육까지 맡아서 추가로 가르쳐야만 하게 되어 어깨가 더 무거워졌습니다. 건강하게 잘 견디며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07.25
  • 540
    Y국 선교소식 한OO, 김OO 선교사(선훈7기)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Y국은 현재 코로나 환자 299명, 사망자는 6명입니다. 확진자 대부분이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원이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크게 염려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극장과 종교 시설은 불허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는 더욱 조심하는 분위기인데 4월에 유명한 캐나다. Y국 목사님이 지침을 어기고 집회를 했다가 본인은 물론 다수가 코로나에 걸려서 사회문제화 되었습니다. 1.교회사역 저는 교회 개척과 학원문제를 두고 6-7월 두 달간 작정 기도 중에 있습니다. 교회 개척을 위한 첫번째 단계로 목회자를 보내 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15일 만에 마가복음 11장 어린나귀에 관한 약속의 말씀과 함께 31살의 건강한 청년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말씀에 나와 있는 대로 그는 아직 누구도 타본 적이 없는 어린 나귀입니다. 인도에서 신대원을 마치고 국내 선교사로 활동하다가 저희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구령의 열정이 있는 사람을 구했는데 꼭 맞는 사람을 하나님이 보내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먼저 임대로 교회를 시작하고 2~3년이 지난 후 성장하면 교회를 건축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현재 개척 장소를 탐방하고 있는데 성령님이 마케도냐로 바울을 부르신 것처럼 저희들도 불러 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2.기숙사 사역 할렐루야! 그토록 오기를 기다렸던 아이 2명이 코로나를 뚫고 드디어 양곤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자란 지역은 인도와 가까운데 고등학교와 학원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따라서 진학을 위해 읍내로 나와야 하는데 가난한 이들에게 기숙사와 학원비는 큰 부담입니다. 더구나 시골에서 대학입학 시험에 합격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저희들은 가난한 크리스천들을 돕고 아이들을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해 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벌써 빨래하고 요리를 할 줄 아는 아이들을 보며 한국의 아이들과 비교하게 되네요. 한번도 규칙 속에서 살아 본적이 없던 아이들이 이제는 규칙의 효용성을 알고 모두를 위해 규칙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년 보다 두 달 늦은  8월에 아이들의 개학이 예정되어 있어요.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한글학원사역 5월부터 코로나로 쉬었던 학원을 재 오픈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몇 몇 신입생이 등록했지만 아직까지 5명 이상의 수업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때 마침 건물 임대기간도 거의 끝나가고 있어 코로나 기간에 학원을 계속 운영해야 하는가?로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내는 학원홍보를 위해 도로가에 있는 건물로 이사하기를 원하는데 값싸고 마음 에 드는 건물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난 2년 동안 해왔고 배우기를 원하는 재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 직원도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판단을 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2020.07.25
  • 539
    나눔의 손길-백원일, 김도현, 강미애 선교사
    미국 백원일 선교사 26일 2차방역 Team Covid19 Buster가 나바호 지역 교회 목사님들과 Flagstaff 에있는 Hope Church 에서 만나 방역 교육 실시 후 방역장비(Sprayer)와 소독액과 Sanitizer, glove, Mask, Vitamin C등 구호품도 전달하기 위하여 4시40분경 교회에서 모여서 Team Covid19 Busters는 Navajo Reservation을 향해 6시 정각 출발 하였습니다. 이후 도착하여 일곱 교회 목사와 지역 지도자들에게 방역 교육 후 방역복 30벌, Sprayer 와 소독액, 체온 온도계, 마스크 10,000장, Sanitizer 20 Box, 라면, 쌀 등 구호품을 전달 하였습니다. 베네주엘라 김도현,강미애 선교사 지난 주에는 빈민가 25가정에 나누어줄 음식과 (께란. 쌀. 밀가루. 설탕. 식용유,파 스타 등) 각 가정의 아이들과 가족이 먹을 따뜻한 햄버거 150개를 만들어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에게 작은 학용품과 가방도 함께 나누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요즘은 빈민가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져서 들어가기가 더 힘들어졌지만 귀한 현지 동역자들이 음식과 물건을 들고 걸어다니며 잘 나누었습니다.
    2020.07.17
  • 열람중
    멕시코 사랑의 손길- 이종식 선교사 (선훈 5기)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을 잃고 있는 사역지이나 그럼에도 아버지께 예배를 구제 통한 사랑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주일예배를 4부로 광야교회에서 계속 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준비하니 주일날 의자 30개를 내리고 펴고 접고 올리는 일이 재미 있습니다. 호르게 목사와 압텔 전도사가 각 사역지에서 섬기고 있는데, 모든 것이 기도와 후원으로 도우시는 목사님 기도 식구들의 응답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2주간에는 그동안 도네이션 받았던 작은 차들을 선교로 정비를 돕는 마약 재활원의 형제 도움으로 수리를 하여 호르게 목사와 얼마 전 결혼한 재활원 펠리페 전도사에게 각각 선물로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마음을 허락 하셔서 드려서 너무나 기쁜 마음이 충만 했습니다. 주말에는 먹거리가 부족한 제자들을 데리고 와서 식용 선인장을 한봉지 따서 집으로 가져 가도록 했으며, 격주로 10가정들이 돌아가며 따갑니다. 아마 토르티아와 구운 노팔을 먹을 것이며 10끼의 식사가 될 것입니다. 켄음식을 테카테 은혜 반석 교회에 예배후 나누어 드렸는데, 받는 대로 나누어 주고 있으면 너무나도 감사와 기쁨 그리고 사랑이 넘쳐납니다. 성경책을 지역에 분기별로 나누며 하나님께서 모든 사역지와 일군들에게 더 많은 축복을 주실것을 믿습니다. 새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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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선교소식-박경덕, 신미선 선교사 (선훈8기)
    교회 소식 버플러이 교회는 4-5월 두 달동안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다 지난  6월 첫 주일에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6월 첫 주일은 저와 아내가 버플러이 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한 주일입니다. 저와 아내가 버플러이 교회에서 사역한 지가  6년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여 예배드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기쁨과 감격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주일에 교회 온 성도들 가정당 쌀 한 포대씩 나누었습니다. 이번에 쌀은 쿤버이 가정에서 십일조한 헌금으로 구입했습니다. 쿤버이는 저희가 버플러이 교회와서 사역한지 두 달쯤 지나서 온 가정입니다. 어머니인 쿤싸남이 먼저 오고 아들 내외가 왔습니다. 그런데 5개월만에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에 동업하는 분과 갈등을 겪다 총을 가져와 바닥에 총을 쏘았는데 이것이 살인미수가 되어 11년형을 받았습니다. 그 때 갓 태어난 아들 때문에 보석금을 주고 2년 정도 유예기간을 받았는데, 상대편에서 합의금을 많이 요구해 합의가 안되어 형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태국 국왕이 서거하고 새로운 국왕이 즉위하면서 특사가 이루어져서 4년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내가 아이들을 돌보며 일을 하며 지냈는데 감옥에서 나온 후에 감옥에 가기 전에 일하던 곳에 가서 아내와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 다. 작년 방콕에서 열린 인카운터 1기에 쿤버이가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습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집에 가니 주인이 한해 풍년을 위한 제사를 지내는데, 쿤버이가 절 하는 것을 거부하자 주인은 화를 내며 농사를 망친다고 하며, 남아 있는 빚을 안 갚아도 되니 나가라고 했습니다. 사실, 빚 때문에 어머니가 일하는 곳으로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그곳을 나와 어머니가 일하는 곳으로 옮겨 같이 살면서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쿤싸남도 몇 년동안 혼자서 넓은 땅에 채소와 과일을 심어 재배했지만 늘 열매가 부실해서 가격을 잘 받지 못해 힘들었는데, 아들과 합친 후 이번에 심은 채소가 비싼 가격에 팔려 십일조를 몇 주전에 교회 재정을 담당하는 집사님에게 가져왔습니다. 쿤버이는 감옥에 있으면서 성경을 여러번 읽고 여러가지 기술도 익혔고 나와서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일에 모여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목사님, 보고싶어요’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을 때 마음이 찡했습니다. 빨리 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도 부탁 합니다. 가정 소식  5월 23일에 두 아들이 검정고시를 쳤고 합격했습니다. 둘째는 전교생이 십여 명인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행정 선생님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사역지와 거리가 너무 멀어 방학때가 아니면 만나기 힘들고 무엇보다 이슬람지역에 거주하다 보니 영적으로 많이 눌리는 것 같습니다. 교회도 멀고 교통수단도 별로 없어 신앙생활하기도 힘든 형편입니다. 이번에 8월에 학교를 옮기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데,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어 기독교 학교로 옮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턱에 혹이 생겨 제거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전신마취해서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좀 더 지켜 보고 결정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셔서 수술하지 않고 혹이 사라지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내도 가슴에 난 혹이 자라서 조직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당장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가슴과 갑상선에 있는 혹들도 사라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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