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MISSION NEWS 2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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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잔지바르 송규영,오효숙 선교사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5)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지금 이곳은 대우기철이어서 매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비가 늦어져서 가뭄과 더위가 극심하여 사람들이  많이 아펐었는데 우기철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수그러들어 아픈 사람들이 많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또 4월 2일부터 이슬람의 라마단 금식기도가 시작되어 약 2주 정도 지나고 있는데, 관광수입으로 재정의 대부분을 메꿔나가는 이곳에서 라마단 금식이 시작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어지게 되어 잔지바르의 경제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다가 최근 유가가 오르고 있고 라마단 기간 동안에 물가가 치솟고 있어 주민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성경대학 ) 할렐루야! 제8기 성경대학생들은 4개월째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전체 5텀 중에서 1번째 텀 (믿음의 기초, 성령의 은사들, 신약개론, 찬양과 경배) 과정을 마치고 2번째텀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력이 초,중졸 수준이어서 학과를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말씀을 공부하고자 하는 갈급함과 주님의 일을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을 보면 성령님의 강한 역사하심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공부와 전도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승리하여 주님의 용사들로 훈련되어져서 주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노방전도 ) 매주 토요일에 키딤니와 둥가부웨니, 은다가 지역을 순회하면서 노방전도하고 있으며 우리 성경대학 학생들을 주축으로 하여 협력하는 교회의 성도들과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성경대학 학생들뿐 아니라 성도들도 대부분 전도의 경험이 없어서 두려움을 느끼기에, 외부로 전도를 나가기 전에 2인 1조로 1:1 전도연습을 하면서 훈련을 한 후에 지금은 외부로 노방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이렇게 단계적으로 훈련을 쌓고 전도를 계속하면서 처음에 두려워하던 모습은 점차 사라지고 나날이 담대하게 한영혼이라도 귀하게 여기며 전도하는 구령의 열정이 충만한 모습을 보면서 성령님의 도우심의 역사가 함께 하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멘. ( 노아 학교 사역 ) 2022년 새학기를 시작한지 어느덧 4개월이 흘러가는데 신입생 모집때 3:1의 높은 경쟁율을 뚫고 들어온 학생들이 학교에 새로운 환경과 질서를 배워가며 조금씩 의젓해지는 모습이 확연합니다. 이곳이 98%이상 이슬람 나라이다 보니 결손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홀부모 결손가정들이 학교주변으로 이사와서 학교에 입학시켜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재정이 부족한 상황이라 정원 외에 더 받을 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또 저희들이 이렇게 섬기고 사랑하는 일을 통해서 이슬람 학부모들과 동네 주민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깨달아 져서 그들에게 복음이 심겨지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기도제목 ) 1. 에버그린 학교 건축부지를 구입하게 하심 감사드리며 또한 필요한 건축 재정이 공급되어 순적히 건축이 진행되도록 2. 학교 아이들의 마음에 복음이 심어져서 모두 구원 받기를 또 우리의 섬김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복음의 통로가 되도록 3. 저희 부부가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깨어 준비하는 삶을 살고, 무슬림 영혼들을 끝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4. 성경대학이 제 8기-13명 학생들이 생계와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많이 큰 어려움이 있지만 잘 극복하여 끝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5. 워크 퍼밋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6. 요양원에 계신 어머님 영육에 강건 하시기를 7. 우리 아들들과 손주들이 말씀 안에서 믿음이 성장되고 주님만 바라보도록
    2022.05.03
  • 699
    네팔 김성윤, 오종향 선교사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 성령님의 위로하심이 은혜한인교회 위에 충만히 임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사역현황 1) 지금 덩거리 바이블 칼리지 C.Th 과정 2학기가 4월에 끝날 예정입니다. 2020년 3월에 Bible College를 개강하고 20명의 학생들이 수업한지 한 달 보름만에 꼬로나로 인해 네팔 정부의 지시로 학교가 중단되었고 2021년에는 인도 델타 변이로 인해 학교가 중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을에 개강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고 2022년 4월에 2 학기 과정이 모두 끝나게 됩니다. 배우는 학생들은 모두 10명입니다. 꼬로나 상황에서 10명이 공부를 마치게 된것도 하나님의 큰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학생들에게 미용기술, 스마트폰 수리, 미싱기술, 컴퓨터 교육과 함께 신학과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C.Th 과정은 1년 과정입니다. 정부의 단속이 심하기 때문에 일반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넣어서 정부의 허락을 받고 시작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에 힘입어 1년 과정을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2) 내년 3월 부터는 B.Th 과정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은 최소한 고등교육을 졸업한 학생들에게 자격이 주어집니다. 3년 과정으로 기술교육 그리고 신학과 성경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게 됩니다. 3) 학교 증축을 올해 7월에 시작하려고 합니다. 기숙사, 게스트 하우스, 도서관, 음악 교육실 등등70평 대지에 3층으로 증축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1층만 증축하려고 합니다. 2.3층은 하나님께서 물질을 허락해 주시면 증축할 계획입니다. 4) 닭장 운영과 채소를 심어 학생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땅 500평을 빌렸습니다. 닭장은 완공되었고 지금 병아리를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5) 저는 6월 말에 네팔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기도제목 1) 영과 육이 강건 할 수 있도록 2) 덩거리 바이블 칼리지 증축을 위해 3) 내년 B.Th 과정에 믿음의 학생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4) 닭장 운영이 잘 될수 있도록 5) 올 6월 말에 네팔에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은혜한인교회의 기도와 물질후원을 통해 사역을 잘 감당 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의 내용은 학교와 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2022.05.03
  • 698
    < 4월 칼럼 >
    하나님이 주신 만나와 우리 김대규 장로 출애굽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전권적인 역사이었다. 바로 신정 이스라엘의 시작과 유월절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상징이기도 한 이 가나안을 향한 여정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 백성으로의 훈련과정이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의 이 세상살이를 상징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홍해에서 구원시켜 주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속에, 성막에 임재하고 계심을 알면서도 이스라엘 백성은 죄성에 찌들은 인간의 육신적인 과거의 습성으로 불순종하기도 하였다. 이런 사건중에 첫 사건이 우리가 잘 아는 만나와 메추라기라는 먹거리사건이다. 광야에서 먹을거리가 풍족치 못해 과거 애굽 시절에 배불리 먹던 고기와 떡을 그리워하며 원망을 하였다(출16:3). 이는 마치 오늘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모자라 세상의 것을 기웃거리는 우리네 모습과도 별 차이가 없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지 못한 잘못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해 먹거리를 충족시켜 주신 것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의도를 나타내신 것(출16:4)으로 우리에게도 깨닫아야 할 메시지가 있는 것이다. 만나라고 하면 우리는 주님이 주신 주기도에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는 말씀을 연상케 된다. 그 때나 지금이나 일용할 양식이 삶에서 중요한 부분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그 당시는 필요한 육의 양식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 우선이었다면 지금 우리에게는 육의 양식보다는 오히려 영혼의 양식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라고 하겠다. 광야에서 아침에는 만나로,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공급해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용할 양식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챙겨 주시고 계심을 알게 하신 것이었다. 하나님은 한꺼번에 많은 만나를 주어 쌓아놓고 먹게 하시지는 않으셨다. 오직 매일 각 사람이 먹을 량(한 오엘)만큼 공급해 주셨다. 욕심을 내봐야 부식해 버리게 되었다. 세상의 욕심을 버리는 훈련으로 매일 쓸 것을 공급하여 각자가 필요한 만큼 채워 주셨다. 이 양식은 세상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으로 마치 옹달샘의 물을 마시고 나면 다시 물이 채워지는 듯이 쉬지 않고 일용할 양식이 공급되어지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주관자이요, 보호자이시며, 공급자이심을 깨닫게 하여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을 원하신 것이다. 당사자였던 모세는 이렇게 만나를 주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으로 살아야 함을 알게 하려고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신8:3). 바로 말씀으로 살게 하기 위함이 만나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하나님의 의도였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어떠했나? 우리의 모습을 여기서 발견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주기도에서 “오늘 우리에게”의 우리라는 의미는 나 아닌 타인들까지를 지칭하고 있다. 타인을 포함한 점은 구속사적인 성격으로 선교의 의미를 나타낸다고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공중에 나는 새도, 들에 핀 백합화도 건사해 주신다. 하물며 사람이야 말할 필요도 없이 돌보신다. 그래서 주님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를 말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있어야 하는 것을 알고 계시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의 정욕과 욕심에 연연하지 말고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당연한 일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는 것은 결국 기도를 통해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역설적인 의미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나라 곧 저 높은 곳을 향해 나가는 길인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말씀의 삶, 거룩한 삶과 영혼구원의 삶에 필요한 영의 양식을 구하여 충족히 받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하시려는 숨은 계략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만나는 육의 양식을 넘어 영의 양식까지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만나는 옛적만의 양식이 아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매일 공급해 주신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세상에서 얻어지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은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어지는 하늘의 만나인 것이다. 그러므로 남이 더 많고 나는 적다라는 비교의식은 불신앙이다. 하나님이 주신 분량이 많던 적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최적의 만나의 분량임을 깨닫고 감사하므로 사도 바울과 같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어떤 경우에도 자족과 풍요를 누려 하나님의 진정한 복을 만끽하는 참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여기에는 말씀으로 성숙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함이 내포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만나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지금 우리는 삶에 초점을 어디에 주고 있는가? 아직도 세상의 것인가 아니면 하늘의 것인가. 다시금 하늘의 만나의 의미를 되새겨야 하지 않을까한다. 우리에게 성큼 새 하늘과 새 땅이 닥아 오고 있음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2022.04.08
  • 697
    선교사님 기도제목
    1. 스웨덴 김명자 선교사- 현재 건강해지시고 입맛도 돌아오셔서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CT 찰영이 5/12일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로 몸 속의 모든 암세포가 완전히 없어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터키 양창모 선교사- 파킨즈병 가운데 주님의 은혜의 손길을 간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깨끗함을 받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터키 최지섭, 이혜영 선교사- 이혜영 선교사님은 척추끝 부분 통증이 심하여 MRI 검사 결과 줄어든 암으로 인해 뼈부분이 연약하여 통증이 있으십니다. 주님의 은혜의 손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4. 아르헨티나 강지애 선교사님께서 유방암이 림프로 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깨끗함을 받도록. 그리고 유성두 선교사님과 더불어 코로나 후유증 없도록 회복시켜 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5. 강명철 선교사 - 영적 전쟁(우울증)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도록. 6. 이지향선교사 - 척추 협착증과 발 족저근막염이 치유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2.04.08
  • 696
    몰도바 선교소식- 정석영 선교사
    샬롬~! 2022년 몰도바에서 전하는 첫 소식입니다. 저는 지난 1월 중순부터 현지인 사역을 하는 팀에 합류하여 사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몰도바의 북쪽에 있는 ‘Soroca’시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 마을에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교제하면서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비를 완료한 차를 이용하여 차량운행으로 돕기도 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이들과 교제하거나 마을 주민들과 교제하며 주님의 살아계심과 주님의 역사하심을 부족하지만 조금씩 나누고 있습니다. <몰도바 소식> 몰도바는 지난 2월 말 러시아로 인해 발생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쟁 전부터 많은 사람이 전쟁을 걱정하며 기도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많은 이들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돌보며 돕고 있습니다. 많은 크리스천 단체와 교회들이 협력하여 몰도바 국경을 넘어오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과 담요 등 필요한 물품들을 나누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쉴 수 있는 숙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이지만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우려고 하는 착한 마음과 사랑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몰도바 모두 안전하고 평안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교사 소식> 저는 ‘Soroca’시에 있는 현지 사역 팀에 합류하여 현지인 사역자와 함께 지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없는 마을에서 아이들과 교회학교를 열어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게임을 통해 친밀함과 유대관계를 만들고 있으며, 간식을 나누며 식탁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중에는 아이들과 영어 수업을 하면서 교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고 있습니다.겨울의 몰도바는 매우 춥습니다. 그래서 몰도바에서 난방은 겨울의 중요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비싼 가스비로 인해 보일러를 사용하기 어려운 시골 지역은 벽난로를 사용하여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저희 팀은 저소득층과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겨울용 땔감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아마도 해마다 진행이 되는 중요한 사역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마다 사용할 양을 신청하였고 저희는 땔감을 구매하여 가정마다 나눠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저는 때로는 먹거리를 나눠주기도 하고, 옷을 나눠주기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한국에 있습니다. 지난 2월 중순 갑자기 저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아버지 장례식에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유는 몰도바에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기 때문에, 예약한 비행기를 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시니라 (잠언 16:9)’ 그러나 다음 날 팀에 있던 코로나 검사기를 사용하여 검사해보니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병원에 가서 PCR 검사를 받아보았는데 다시 음성이 나왔습니다. 이후 다시 항공권을 구매하였으며 출국 전 PCR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 비행기를 탈 수 있었고, 한국에 들어와서 입국자 PCR 검사에서도 음성을 받아서 무사히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입국할 때 장례에 참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입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가 격리 면제서’를 발급받았고 입국 후 자가 격리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도착 후에 선교관에서 잠시 쉼의 시간을 가진 다음 날 부모님 댁으로 가서 어머니를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힘드실 줄 알았던 어머니는 담담하게 저를 맞아주셨고 저도 담담하게 어머니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며칠 뒤, 누님의 가족들과 함께 아버님의 유해가 안장되어있는 봉안시설에 방문하여 아버지께 못난 아들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14:27)’ 한국에서 약 1개월에서 2개월 내를 머물면서 가족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가족들을 돕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늦어도 4월에는 몰도바로 돌아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러나 몰도바는 현재 4월 25일까지 영공을 폐쇄한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기도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도제목> 1. 주님 말씀하심에 순종할 수 있는 담대함을 가질 수 있도록. 2.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료와 안정을 위하여. 3. 주님이 예비해주신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4. 신학(M.div) 공부를 위한 준비가 잘 되어질 수 있도록. 5. 언어(영어, 루마니아어)를 잘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2022.04.03
  • 695
    미얀마 곽OO & 엄OO 선교사
    방과후학교 1, 2, 3 140 여명의 어린이들은 정규학교의 기말고사를 앞두고 방과후 학교 1, 2, 3 에서는 자체 모의고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 세금 오피스에서 “쿠데타로 인해 지역 담담행정 부서가 재정비가 되고 주변 지역의 업체들 대상으로 세금 면담 날짜를 통보받아 다녀왔습니다. 일반업체들은 평균적으로 1년 18만 정도로 적용하는 세금으로 3년 (19/20/21) 세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저희 MOT 선교 센타의 부설, 카페, 식당, 미용실에 대한 세금은 세금 부서의 책임자분이 우리 MOT 에서 지역의 여러 마을에 방과후 학교를 통해 지역을 돕고 있는 것을 아신다고 하시며 3곳을 통합하여 세금을 가장 낮게 책정하는 연 10만으로 하여 3년을 적용해 주셨습니다. 복음을 심는 장학생 자매결연 이번에 개척을 하였기에 몇 가정이 모여 예배 드리는 개척 상황이지만 예배 드리며 감사하게 드려진 헌금으로 미얀마 선교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연결하여 지원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시어 이번에 군부의 공격으로 피난민이 된 남편없이 엄마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의 9살 “난쉐눼” 어린이를 1년간 돕기로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는 자리에서 엄마가 눈물을 흘리며 위로함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누림교회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1년에 10개월이 건기인 미얀마 계속되는 정전사태 앞으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군부집권 체제 생활속 기초 사용부분의 전기 확보를 위해 태양광 전기 충전과 기존 전기 충전 겸용인 전기 충전기 구입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2.04.01
  • 694
    베네주엘라 김도현 & 강미애 선교사
    할렐루야! 지난 토요일은 학생들이 그동안 대학교안에서 전도하며 연락을 하던 청년들을 초청하여 체육대회를 갖었습니다. 얼마나 신나하며 즐거워 하던지요. 감사하게도 그중 8명이 오늘 주일날 교회에 참석 하였습니다.지난 금요일은 마라까이 도시에 방문하여 신학교 목사님들도 만나고 무엇보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기독교 세계관 학교 온라인코스를 졸업하신 분들을 모시고 첫 도시 대면모임을 갖었습니다. 베네수엘리 선교센터는 계속해서 크고 작은 곳들을 수리하고 있습니다. 버스정비를 하기위해 스캔을 하고, 냉장고와 냉동고를 정비하고 오래되어 빛깔이 바랜 식탁과 의자들은 바랜 니스를 벗겨내고 사포질을 하여 색을 다시 입히고 있습니다.매주 토요일 6곳에서 빈민가 어린이 급식사역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매주 300-390명 어린이 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2월 전국에서 모였던 대학생들이 수련회 이후 학교에서 계속 전도하며 제자운동을 하고 있습니다.시몬 로드리게 대학교에서는 2일간 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네마 포럼을 갖었습니다. 다큐를 보여주고 (딜레마 소셜미디어) 엘리야 선교사가 요약과 성경적 풀이. 질의문답 등을 갖었습니다. 아마존 부흥선교회도 2월말부터 판데믹 이후 다시 연합찬양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엘리야 선교사가 판데막때 카라카스로 이사온 후에 사역은 말빈부부과 마리아 로페스 부부, 마르꼬 부부가 함께 앞서서 인도하고 있습니다.
    2022.04.01
  • 693
    남아공 이은원 & 최정미 선교사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 있지만 그래도 담담할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곳 남아공에도 정치, 문화, 사회면에서 불안한 요소들이 팽배해 가지만 그래도 소망이 있는 것은 교회들이 함께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선교 사역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인해 여전히 열심히 진행할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난한 원주민 대상의 사역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항상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서 사역을 진행하게 되고 이러한 사역으로 인해 원주민들의 삶의 의욕을 보게 되어 저희도 행복한 시간들을 만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대상해야 하는 저희 역시 늘 가난한 마음을 버릴 수가 없음에도 시시 때때로 도우시는 은혜로 만나의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원주민 교회와 프리 스쿨을 꾸준히 섬기고 있고 구제 사역은 예전 같은 규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인해 현재까지 비정기적인 방법으로라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진실로 감사할 뿐입니다. 신학교와 신대원은 코로나로 인해 아직 기반이 마련되지 않아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학교 사역이 시작되면 제가 전체 강의 진행을 주로 감당한다 해도 저와 협력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직원들이 필요하게 되므로 후원이 전무한 지금의 상태에서는 고민을 더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선교를 위한 차량 구입 후원 저희 부부는 구리시에 있는 교회에서 차량 구입을 위한 “Seed Money”를 보내 주셔서 기도하면서 여러 교회와 여러분들에게 차량 구입을 위한 후원을 부탁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목표하는 후원금의 절반가량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자동차 구입을 위한 후원을 부탁드리려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자동차가 없으니 그냥 발이 묶여 있는 모습으로 살아 갑니다. 특히 올해는 매일 비가 오다시피 해서 제가 소유하고 있는 스쿠터로 돌아다니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고 스쿠터는 나 혼자만 이용할 수 있기에 사람이나 물건을 이동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자동차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만 갑니다. 이곳은 저희와 같은 외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원주민들 조차도 자동차를 소유하지 못하면 사회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고 원활한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런 문제는 이곳을 와서 살아보지 않으신 분들은 제가 아무리 설명해도 이곳의 교통편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외국인들은 무엇보다도 위험해서 이곳의 퍼블린 트랜스포트를 이용하지 못한다고 하니 어떤 분들은 “그래도, 설마, 그 정도일까…”라고까지 말씀하십니다. 실제로 살인도 당하고 강간도 당하는 일도 생기는데도 말입니다. 또한 이곳은 승객들이 자리를 모두 앉아야 떠나는 시스템이라 이곳의 교통편으로는 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은 물론 단 몇 시간의 방문시간이지만 가까운 이웃 마을을 가더라도 하루, 이틀을 묵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많은 교회와 많은 분들이 이곳 남아공을 방문하셨지만 그럴 때에도 저희 선교지에는 오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교하고 있는 저희들을 보시고 조금 더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을 축복하며 주님의 은혜가 항상 넘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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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최용준 & 최재숙 선교사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평안하시지요? 벌써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넘어 섰네요. 과테말라는 면적이 작은 나라지만 지역마다 날씨가 천차만별입니다. 태평양과 대서양 양쪽 해안가는 전형적인 열대기후로 덥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거주하는 수도인 과테말라 시티로부터 서북쪽으로는 산맥을 이루는 고산지대여서 2월까지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했는데 이제 3월을 맞이하면서 날씨가 많이 따뜻해 지고 있어서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 듯합니다. 이틀전에 과테말라에 좋은 소식이 있어서 나누길 원합니다. 과테말라 국회에서 ‘생명과 가족보호법’이 개정되었는데 낙태 죄 처벌이 최대 25년형으로 강화되었고 동성연애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사단의 역사로 인해 온 세계가 동성연애와 낙태를 지지하는 추세에서 이를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유일한 나라가 과테말라가 아닌가 생각해 볼 때 하나님께서 과테말라의 교회를 지속적으로 간섭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느낍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저희는 감사하게도 사역에 바쁜 일정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 과테말라 시티에 개척된 제 2 은혜교회의 전도활동에 전념하고 있는데, 이제 주변 주택가와 상가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일마다 과테말라 현지인 가정들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주일마다 저희부부와 현지인 Gerson목사 가정, 그리고 몇 안되는 현지인 가정의 성도들이 모여서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감격이고 은혜가 넘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가 혼신을 다해 6년동안 사역했고 어느정도 자립이 되어서 현지인 Maynor목사에게 교회사역을 위임하고 떠나왔던 케짤떼낭고의 제 1 은혜교회는 저희가 떠난후에 크게 부흥하여 지금은 거의 두배로 성도수가 많아져서 예배를 1,2부로 나누어야 할 정도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교회를 증축하거나 더 큰 곳으로 이전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계속해서 La Gracia 교회가 부흥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동역자님들께 기도를 요청합니다 지금 저희들은 과테말라 시티를 중심으로 동부지역에 있는 도시마다 새롭게 현지인 교회와 목회자협회를 방문하면서 과테말라 교회들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선교를 향한 마음을 읽고 선교적 교회로 전환하도록 권면과 경고의 말씀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많은 교회들이 GMI Guatemala의 ‘세계선교를 위한 교회 연합 사역’(IUM)에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3월까지 과테말라 6지역의 새로운 도시에 목회자 협회를 방문/설교했고, 4월에는 근접국가인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 교회협의회를 방문 예정이고, 5월에는 니카라과와 코스타리카를 방문해서 집회를 갖고 목회자들과 대화를 나눌 게획입니다. ‘세계선교를 위한 중미 6개국 교회 연합사역’(IUM)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GMI 과테말라 신학교가 드디어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개원예배와 5박 6일의 첫번째 강의를 하나님의 은혜로 열렸습니다. GMI 선교팀장이신 안영식 목사님, 김희숙 목사님, 그리고 Stella전도사님이 섬겨주었습니다. 강의 과목이 ‘성령론’이었는데 정말 과목 그대로 성령님의 놀라운 기름부으심이 있었습니다. 19명의 1기생 학생들의 놀라운 간증들이 넘쳐났으며, 대부분의 목사들이 오순절 교단 출신들이면서도 성령에 대한 신학적인 무지식과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깨닫고 회개하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과테말라 신학교는 앞으로 매월 한 강의씩 2년의 훈련과정을 통해 목회자와 선교사를 양성해서 파송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신학생들이 2년의 훈련과정을 잘 마치고 교회 개척과 선교사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과테말라 신학교 사역이 원만히 진행될수 있도록, 특별히 부족한 사역재정이 늘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지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항상 부족한 저희들을 중보와 후원으로 도와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과테말라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기도제목> 1. 기도와 묵상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늘 충만하도록 2. 부족한 GMI 과테말라 사역 재정이 채워지도록 3. 과테말라시티/께짤테낭고 은혜교회(라 그라시아)의 부흥을 위하여 - 과테말라 최용준 & 최재숙 선교사 4. GMI과테말라 신학교 사역에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있도록 5. GMI 과테말라 선교센터 건립을 위하여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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